밀양시는 5일부터 7일까지 초동면 봉황체험학습장에서 제3회 정원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일간 운영되는 이 행사에 오색한지공예 남경득 대한명인을 포함한 민화, 도자기, 매듭공예 등 19여 명의 장인들이 모여 전통 공예의 멋과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아름다운 작품들을 전시한다.전시 및 체험 분야는 한지공예, 민화, 생활한복, 천 아트, 도자기, 규방공예, 가죽공예, 닥종이 인형, 전통매듭, 홈패션, 퀼트 등으로 대부분의 체험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남경득 장인은“전국의 내로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