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17일 ‘소울 스트라이크’에서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 컬래버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사전예약은 이달 29일까지며,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유저에게는 직업 · 스킬 · 동료 소환권이 지급된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10만원 상당의 패키지로 제공된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에 등장하는 에드워드 엘릭, 알폰스 엘릭, 로이 머스탱 등 캐릭터가 작품에 등장한다. 또한 해당 작품의 설정을 녹여낸 스킬과 유물도 게임에 도입된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
웹젠은 21일 MMORPG '썬 클래식'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썬 클래식'은 2006년에 출시된 PC MMORPG '썬'의 리부트 버전이다. 원작의 게임성은 계승하고 그래픽과 편의성은 높여 출시했으며, 장비와 아이템 수집, 캐릭터 육성 재미를 강화해 원작부터 즐겨온 기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이 회사는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기념 선물로 모든 유저들에게 엠블렘과 캐릭터 외형이 바뀌는 코스튬 등 여러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하고, 축하 연금술사 NPC가 등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와 TV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의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는 2001년 첫 선을 보인 베스트셀러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를 애니메이션화 한 작품이다. 원작이 일본을 넘어 국내 및 글로벌 전역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2009년 제작된 애니메이션도 각국의 방송 채널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을 통해 사랑받았다. 인체 연성 시도를 통해 팔과 다리를 잃은 '에드워드'와 육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화공기기 제조기업 KIB플러그에너지가 외부 자금을 유치하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KIB플러그에너지는 15일 공시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신주 발행 주식 수는 2000만 주에 달한다.신주 배정 대상은 퀀텀웰스매니지먼트로, 회사와 특수관계가 없는 독립 투자자다. 회사 측은 투자의향과 납입능력, 청약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조달된 자금은 2025년 내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KIB플러그에너지는
성남산업진흥원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바이오·고령친화식품 산업 분야협력을 강화한다. 건강기능식품 분야 제도 개선, 수출 활성화, 고령친화식품 및 시니어 리빙랩 기반 산업과의 연계 방안 전략을 모색한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실질적 사업화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은 사고 조짐을 느낀 일부 작업자들이 작업을 중단하고 대피하라는 무전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사고 전담수사팀에 따르면 사고 전날인 지난 10일 오후 9시50분쯤 지하터널 공사장에
용인특례시가 ‘2025대한민국 ESG경제대상’ ESG혁신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환경, 사회, 투명한 거버넌스를 핵심 가치로 시정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 부문에서 ESG혁신대상을 수상했다. ‘2025대한민국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