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 ‘오늘의 아리랑’이 25일 오후 고성군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풍물패 ‘순리’, 청년예술단체 ‘아트 디엠’, 전문예술단체 ‘아트워크’가 무대를 장식했다. 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고성군·아트워크가 주관했다. /류민기 기자
중부뉴스통신 =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인공위성 : 우리별, 무궁화, 아리랑’과 ‘대구뿌리산업 : 경창산업의 도전’ 특별전을 동시 개최한다.‘인공
전문예술단체 극단 산의 무빙씨어터 이 지난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의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리: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소속 인천글로벌합창단이 한국교회총연합 주최 ‘2025 국제다문화합창대회’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인천글로벌합창단은 지난달 30일 백석예술대 아트홀에서 전국에 사는 다양한 문화권 인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참가한 이 대회에 출전해 합창 ‘홀로 아리랑’을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지난 18일 화랑유원지 소공연장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제9회 고려아리랑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고려인 선조들
“다름과 차이를 넘어 공존과 수용의 물결을 확산했습니다.”“내외국인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끕니다.”‘맘프’는 이주민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 문화다양성축제다. 맘프는 ‘아리랑’ 정서를 녹여 세계 각국 문화를 융합, 이해·존중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맘프
김천시 새마을여성합창단은 지난 28일 저녁 7시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쌀쌀한 날씨를 따뜻하게 채워줄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는 2025년 정기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새마을여성합창단의 정기음악회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김천시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합창단은 ‘아리랑’,‘맘마미아’,‘인연’,‘수고했어 오늘도’ 등 대중에게 친숙한 노래 10여 곡을 관객들에게 선물했다. 게스트로 노윤지 전자바이올리니스트와 김준우 교수의 오카리나 공연은 연주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더
10월23일 ‘제45회 울산 예술제’ 서막식에는 지난 2002년에 울산과 자매결연을 한 베트남 칸호아성 예술단 공연이 있었다. 그곳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선정한 예술인 25명이 내울하여 전통예술을 공연함으로써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나트랑을 품고 있는 칸호아성 예술대표단을 초청한 울산예총은 지난 9월20일, 장춘의 중한 국제협력시범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중국 한국주’ 개막식 행사에 공연단을 보내 K-Art를 선보였다. ‘울산 아리랑’을 테마로 공연한 이 행사에는 사물놀이, 민요 등
충남 예산군은 지난 18일 강원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1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예산군립합창단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국내 대표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다. 예산군립합창단은 혼성합창 부문에 참가해 ‘밀양 아리랑’과 ‘Sanctus’ 두 곡을 열창했다. 단원들은 완벽한 호흡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전국에서 모인 총 16개 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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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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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네이버페이서 해외주식도 ‘간편주문’
신한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와 협력해 ‘증권사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한 해외주식 거래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신한투자증권 고객은 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를 이용해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거래까지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정규장뿐 아니라 주간거래까지 모두 지원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Npay 증권 서비스의 해외종목 페이지에서 ‘간편주문’ 버튼을 누른 후 신한투자증권을 선택하면 된다. 기존 계좌 보유 고객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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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예정된 월세 인상은 증액 아닌 할인종료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이 한동안 월세를 깎아줬다가 일정 시점 이후 원래 약정된 금액으로 환원할 경우,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차임 5% 증액 제한’에 위반될까? 최근 법원은 계약 당시 이미 차임 변동이 예정돼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증액이 아닌 ‘할인 환원’에 해당해 5%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대인 손을 들어줬다. 이 사례의 임차인은 2019년 10월10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00만원으로 6개 호실을 임차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었고,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특약이 있었다. 첫번째 보증금 2억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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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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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선다. TF는 행정자치국장을 단장으로 우선 출범하며 12월부터 실장급 단장 체제로 확대된다. 균형발전과, 도시재생과, 전략산업정책과 등 유관부서와 대전연구원이 참여해 공공기관 이전 업무를 전담한다. 주요 기능은 유치대상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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