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한국숲해설가협회와 함께 오는 4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창경궁의 역사와 나무에 대한 전문해설을 들으며 창경궁을 관람할 수 있는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나무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나무이야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서울국유림관리소와 함께 4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목요일과 금요일에 창덕궁의 역사와 나무, 꽃에 대한 전문해설을 들을 수 있는 「세계유산 창덕궁 나무와 꽃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숲해설가협회와 함께 이달 6일부터 11월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나무 이야기’ 프로그램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창경궁은 경복궁, 창덕궁에 이어 세 번째로 지어진 조선시대 궁궐이다. 조선의 9대 임금인 성종이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 소혜왕후를 모시려고 수강궁 터에 지었으며 1484년에 완공됐다. 임진왜란 때 소실됐다가 이후 창덕궁과 함께 다시 지었으며, 고종 대에 경복궁이 중건되기까지는 조선 왕조 역사의 주요
(영천=김병기 기자_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 영천한의마을 등에서 2024년 영천지역 신규 및 전입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청의 교육경비 사업지원으로 전입교원의 영천 문화의 이해를 돕고 지역 관련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애향심과 호국충절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지역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임고서원의 역사와 의미, 다도체험, 영천한의마을의 역사와 유래, 영천의 과거모습, 전통비누만들기, 족욕체험
새만금개발청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 간척 관련 소장품 구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구입할 소장품의 주제는 새만금뿐 아니라 국내·외를 망라한 간척지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에 초점을 맞춘다.구입 대상은 ▲간척·수리 사업 관련 계획서, 사진, 기념품, 장비, ▲간척지 관련 지도, 해도, 조석표, ▲일제강점기 농업 정책·회사 관련 문헌, 사진 등 새만금 및 간척지 관련 역사·문화·생활 자료이다. 특히, 특별전시 개최를 위해 국내·외 간척지 배경 및 간척을
영등포구가 봄을 맞아 문화도시 영등포의 역사부터 관광 명소까지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영등포 도보여행’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영등포 도보여행’은 관광 해설사와 함께 영등포 구석구석을 도보로 걸어 다니며 공원과 골목길 등 곳곳에 숨어있는 역사와 사연 등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2021년 처음 선보인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역사와 관광 자원을 테마별 코스로 엮어,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문화도시 영등포를 소개한다. 또한, 오로지 도보로 이동하여 구민의 건강 증진과 바쁜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재단법인 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21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우리고장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번 4월활동에는 봉사단 20가족 65명이 참여해 이성산성 일대에서 환경정화 모니터링 활동 등을 진행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A씨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하남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이해,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나 가족과 함께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남을 이해하는 과정이어서 좋았다”고 했다.이주윤 센터장은 “가족봉사단이 이번 활동을 통해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협성문화재단이 한마음교육봉사단과 손잡고 다문화엄마학교를 지원한다. 한마음교육봉사단은 2015년부터 KAIST 전현직 교수들이 주축이 돼 다문화가정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 등 초등교육을 제공하는 엄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30년 이상 포항과 함께한 역사와 열정이 있는 우수장수기업 선정 선정 시 표창패 수여, 운전자금 지원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 경북 포항시는 오랜 기간 지역 경제발전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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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공연△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꾼’=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춘앵전, 산조, 태평무, 승무, 한량무, 십이체장구춤, 살풀이춤, 달구벌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052·275·9623.△보사노바 거장 ‘리사 오노’ 내한공연= 보사노바의 거장인 리사 오노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는다. 보사노바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들부터 I Wish You Love, Pretty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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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도민체전 막 올라...21일까지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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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9일 오후 7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며 21일까지 열전에 들어갔다.제주도체육회와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귀포시, 서귀포시체육회,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장애인경기단체가 공동 주관 올해 도민체전 개회식은 ‘도민의 건강한 미래, 스포츠화 함께!’라는 구호 아래 스포츠와 문화예술과 함께 AI, LED 드론쇼 등 첨단기술이 도입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사전 및 식전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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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도내 예술단체 및 청년 예술가 대상 지원사업 공모
강원문화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가 15일부터, 도내 예술단체 및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3월에 진행한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이어 4월은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사업과 청년예술인-아동청소년 교육이음 사업을 진행한다.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사업은 장애인 예술 입문자 대상 아카데미 운영 단체 선정 사업으로 예술 장르는 시각, 공연 2개 분야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예술 무대 기회 제공 및 사회 진출, 자아 성취를 위한 환경을 조력한다. 지원금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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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예비역들 "이번 총선, 채상병 사건만 아니겠지만 전무후무 심판내렸다"
해병대 예비역들이 '채상병 특검범 '수용을 촉구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1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 성적표가 채상병 사건만으로 귀결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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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팀,국가대항전 빌리진 킹 컵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한국 테니스 여자 국가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 킹 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에서 조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김정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지역 1그룹 예선 5차전에서 중국에 1-2로 아쉽게 패했다.1단식에서 김다빈이 Lin Zhu에 0-2로 졌으나 2단식에 나선 박소현이 Xinyu Wang에 기권승을 거뒀다.복식에 나선 김다빈-박소현 조는 Hanyu Guo-Xinyu Wang 조에 0-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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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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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9일~22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창원시선수단 34개 종목 1040명 참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다.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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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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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급 승진△복지국 복지정책과 박은숙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 김환복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 정인용 △복지국 여성가족과 강현주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김보연 △맑은물사업본부 하수도과 조재진 △북구 건설교통과 이병열 △일자리경제국 컨벤션관광산업과 김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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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 건물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19일 오전 5시 12분께 국립안동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안동소방서에 따르면,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보인다는 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9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1시간 12분만에 불을 껐다.이 화재로 16.5㎡ 규모의 공간이 전소되고, 제품보관용 냉장고 4대, 실험장비 3기가 소실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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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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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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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공원과 광교신도시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프리미엄 주거복합단지, 선착순 동호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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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TX-A노선 개통으로 일대의 집값 상승률이 치솟고 있어 타 GTX 노선의 개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수원역은 수도권 남부의 교통허브로 GTX-C노선이 착공을 확정하고 신분당선, 인덕원선, 분당선 등 광대역 교통망으로 대기업 수요와 일자리 수요층이 탄탄하다.‘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대로 지하1층~지상29층, 2개동이다. 대지면적 6,658.0000㎡, 연면적 53,385.0956㎡이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98㎡로 총 285세대이다.남향위주의 배치와 탁트인 조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