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매형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체포했다. 11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56분께 매형인 60대 B씨가 운영...
수원의 한 식당에서 퇴직금 문제로 매형과 다투다가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11일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2시 56분께 매형인 60대 B씨가 운영하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음식점에서 B씨에게 흉기를 휘둘
자신의 건물에 세 들어 사는 모녀에게 흉기와 둔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25일 흉기와 둔기로 자신의 건물에 세 들어 사는 모녀를 공격해 다치게 한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2시21분께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자신의 건물에 사는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B씨의 어머니인 C씨에게도 둔기를 이용해 폭행했다.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C씨도 어께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
대구 달성군 한 아파트에서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달성경찰서는 6일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달성군 한 아파트에 침입해 40대 주민 B씨에게
중부뉴스통신 =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고 김하늘 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원
대전시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여아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교내에 있던 40대 여성 돌봄교사도 흉기에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바르샤바의 경우 모자를 쓰고 가죽 부츠를 신고 유대인 동포들에게 곤봉을 휘두른 민병대원들은 주로 교육을 받은 중산층 남자들이었다. 그들 가운데는 젊은 변호사와 대학 졸업생들...
속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현직 국회의원 사무소 사무국장에게 식사비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주먹을 휘두른 포항의 한 인터넷신문 기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부는 11일 공직선거법
11일 대전에서 초등학생이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여야는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학교는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인데도 한창 꿈을 키워야 할 초등학생이 학교에서조차 보호받지 못한 채
노래방에서 일면식이 없는 남성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20대 외국인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외국인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3일 오전 9시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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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1일 경찰이 지난해 중국자본 기업인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 사업자와 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도지사는 지도자로서의 품격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국민의힘은 "수사 결과의 요지는 도지사가 업체와의 직무 관련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접대받은 음식 가액이 100만원 이하이고, 업체에서 판매 목적의 식사제공이 아니기 때문에 청탁금지법 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은 아니라고 보고,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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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5400억원 규모 LNG 벙커링선 4척 수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1만8000입방미터급 LNG 벙커링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5383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LNG 벙커링선 4척은 길이 143m, 너비 25.2m, 높이 12.9m 규모다. 울산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8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LNG 벙커링선은 '선박 대 선박' 방식으로 해상에서 LNG를 충전해주는 선박이다. ST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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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라이브와 울산시축구협회가 2025년도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스포츠트라이브 축구공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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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미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를 지지한 것 때문에 정치적 위기에 직면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레이 대통령은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리브라 프로젝트를 홍보했다가 이후 게시글을 삭제했다.미레이가 리브라를 ‘아르헨티나 경제 성장을 장려하는 민간 프로젝트’라고 소개한 직후, 리브라 토큰 시가총액은 45억6000만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된 지 11시간 만에 94%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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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가세, 대미관세와 동렬에 놓을것"…韓에 직접 영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등 부가가치세 제도를 가진 나라들을 대미 관세 부과 국가와 사실상 동렬에 놓고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임을 시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상호관세 부과 결정을 재확인한 뒤 "우리는 관세보다 훨씬 더 가혹한 부가가치세 시스템을 사용하는 나라들을 관세를 가진 나라와 비슷하게 여길 것"이라고 썼다.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두루 고려해 나라별로 매기기로 한 '상호관세' 세율을 책정하면서 한국과 유럽 여러 국가 등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