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는 ‘2025 국민안전발명챌린지’에서 태안해경 윤영섭 경장이 ‘스마트 해루질객 유도등’을 개발하여 지난 8일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스마트 해루질객 유도등’은 야간에 발생하는 해루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장비로, 진입 기둥에 4개 LED등을 설치하여 각기 다른 색상과 광달거리 적용등으로 단계적으로 인식이 될수 있도록 하여 해루질객들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야간 해루질 활동은 최근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