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칭다오 화물선 항로 개설 협정과 관련해 법제처가 중앙투자심사 대상이라는 판단을 내린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측과 이 항로 운영과 관련해 재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22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위원회 제453회 임시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자리에서 칭다오 항로와 관련한 앞으로의 방향을 묻는 국민의힘 강충룡 위원장의 질문에 "협약에 대해 중국하고 다시 협상을 시작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강 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안에 손실보전금 33억5700만원이 증액됐다"며 "올해
지난 6.3지방선거 과정에서 칭다오 화물선 항로 계약과 관련해 '전면 재검토' 입장을 밝혔던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항로 운영을 중단하는 대신, 기존 계약을 종료하고 새롭게 계약을 맺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위 지사는 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칭다오 화물선 항로와 관련해 "단절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며 "계약을 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위 지사는 칭다오 항로 운영과 관련해 "현실적으로 물동량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고, 투자되는 비용이 너무 많았고, 막대한 비용을 들이며 추진하는 것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동부 지역의 안정적인 해상물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성산포항 화물부두 확충공사’를 완료하고 준공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 동부권역의 안정적인 물류 기반을 구축하고 대형 화물선 입출항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지난 2023년 3월 착공 이후 총사업비 377억 원을 투입해 3년 4개월 만에 완료됐다.이번 확충공사의 핵심은 부두 접안 능력의 비약적 향상이다.기존 2000톤급이던 접안 능력을 5000톤급으로 대폭 상향했으며, 총연장 390m의 화물부두와 최신 항만 부대시설을 새롭게 갖췄다.5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동부 지역의 안정적인 해상물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성산포항 화물부두 확충공사’를 완료하고 31일 준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
최근 미국과 한국의 대북 정보당국 및 관측기관들은 중국 랴오닝성 다롄항 앞바다에 길게 줄을 서서 입항을 기다리는 북한 화물선들의 모습에 공통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위성사진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김태현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협정과 관련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손실보전금 추가 편성에 앞서, 도의회가 동의한 협정안과 실제 체결된 협정서의 내용이 왜 달라졌는지부터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제12대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서도 막대한 손실보전 부담과 사업성, 예산편성 절차, 도의회 제출안과 최종 협정서 간 내용 차이 등 관련 문제를 제기해 왔다”며 “이제 제13대 도의회가 그동안 축적된 검
극심한 가뭄으로 독일의 ‘물류 대동맥’ 라인강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말라붙으면서 충격이 산업 현장으로 번지고 있다. 화물선 운항이 사실상 중단되는 구간이 생긴 데 이어 원자재를 제때 공급받지 못한 기업이 일부 제품의 생산·납품 계약에 ‘불가항력’을 선언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화학기업 코베스트로는 라인강 수위 급락에 따른 물류 차질로 일부 제품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관련 고객들에게 이를 통보했다. 도로나 철도로 물량을 돌리고 있지만 선박 운송 감소분을 모두 메우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불
제주특별자치도가 막대한 적자 발생과 정부의 중앙투자심사 패싱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중국 칭다오 항로에 대한 새로운 계약 체결에 나섰다.위성곤 지사는 지난 3일 기자간담회에서 “칭다로 항로 계약을 새로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협상 중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칭다오 항로를 일방적으로 단절시킬 경우 중국과의 교류 위축 및 외교적 문제 등 리스크가 크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제주도와 중국선사인 산동원양해운그룹은 2024년 9월 제주~칭다오 항로의 개설 협정을 체결, 7500톤급 컨테이너 화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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