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지난 24일 제주 4.3평화공원 내 행불인 묘역을 찾아 묘비 청소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김태현 후보는 “궂은 날씨지만 제주 4.3평화희생자유족청년회 등 많은 분들과 함께 묘비를 닦으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보냈다”며, “행불인 찾기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 저부터 더 행동하고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저희 아라동에도 잃어버린 마을이 있고 4.3길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21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한 눈 팔지 않는 진정한 아라동 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김태현 후보는 “선거만을 위해 지역구를 옮기거나 탈당한 적도 없고, 음주운전을 한 적도 없는 가장 깨끗한 후보”라며 “보궐선거로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지역민들의 도덕적 기대치나 눈높이에 부응하는 후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도의원의 부재로 지역 내 현안사업이 많이 산재해 있다”며 “아이들 교육ㆍ안전ㆍ교통ㆍ생활편의 등의 문제를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현 국민의힘 후보는 아라동 체육 인프라시설 개선 대책으로 ‘축구장을 포함한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김태현 후보는 “아라동은 제주시 남부를 책임지고 있는 도심지역으로, 제주시 인구는 2022년을 정점으로 줄어드는 추세이나 아라동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아라택지지구 내 미건축 토지가 산재해 있고 제2첨단과학단지 개발사업 등으로 향후에도 인구증가가 예상된다”며 “인구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걸맞은 체육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다”고 토로했다.이어 “서부 외도 지역만 봐도 외도
제주시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현 국민의힘 후보는 24일 신성여중·여고 하굣길 환경개선 대책으로 ‘순환버스를 추가 투입하겠다’고 밝혔다.김태현 후보는 “신성여중·여고 학생들의 하교전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며 “버스가 부족해서 아이들이 귀가가 늦어지고 부담으로 작용하는 상황이다”고 토로했다.이어 “노선을 증차해도 중앙고 학생들이 먼저 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신성여중·여고 아이들이 불가피하게 하교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예비비를 투입해서라도 학교~아라초 인근 순환버스를 학생들 하교시간에 추가운행 하겠다 ”고 공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12일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 선거사무소를 격려 방문했다.이날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현기종 의원을 비롯해 강경문.강상수.강하영.고태민.원화자.이남근.이정엽 의원은 김 후보를 만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모두 원팀이 되어 지원하겠다”며 “아라동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이에 김태현 후보는 "의정활동은 절대로 혼자서는 할 수 없다”며 “보궐선거인 만큼 2년여의 임기 동안 쌓여있는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혼자가 아닌 원팀으로 확실한 예산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아라동 교통체증 현상 개선 대책으로 ‘新 남북도로’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김태현 후보는 “아라동 중앙로·첨단로·애조로 등 도로는 출퇴근 및 물류 이동에 주로 사용되는 제주도의 동맥과 같은 도로다”며 “최근 주거·과학단지의 증가로 도시가 동서로 발전됨에 따라 연계도로 개설로 아라동의 도로는 차량 및 물동량 쏠림과 정체현상이 일상화 되었다”고 토로했다.이어 “애조로가 내년 5월 이후 완전 개통시 일주도로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 증가로 아라동 지역은 더 큰 차량 정체
국민이힘 제주도당이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현 후보 지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12일 김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아라동을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 예산확보 방안과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현기종 의원과 강경문, 강상수, 강하영, 고태민, 원화자, 이남근, 이정엽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제주시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지난 24일 제주 4.3평화공원 내 행불인 묘역을 찾아 묘비 청소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 후보는 “궂은 날씨지만 제주 4.3평화희생자유족청년회 등 많은 분들과 함께 묘비를 닦으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행불인 찾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현 국민의힘 후보는 아라동 체육 인프라시설 개선 대책으로 ‘축구장을 포함한 복합체육시설’조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아라동은 제주시 남부를 책임지고 있는 도심지역으로, 제주시 인구는 2022년을 정점으로 줄어드는 추세이나 아라동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라택지지구 내 미건축 토지가 산재해 있고
제주시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21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마을회관시설 개선 ▷축구장을 포함한 체육시설 조성 ▷눈길 제설 통합체계 구축 ▷안전한 통행로 조성 ▷신 남북도로 개설 ▷멈춰버린 사업 재개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선거만을 위해 지역구를 옮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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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 교실형 안전체험관 추가 구축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학교 단위 공모 신청을 통해 교실형 안전체험관 2개소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교실형 안전체험관’은 학교내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지진체험시설 △화재대피시설 △교통안전체험 △선박안전교육 시설 △VR 체험시설 △안전영상관 △심폐소생술체험 등의 체험시설을 구축하고 운영 중이다.‘안전교육 7대 표준안’과 연계한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신변안전(성폭력예방, 학교폭력예방,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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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축구대회] 오현고, 대기고 2-1로 꺾고 결승 진출 
2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대기고등학교를 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오현고가 전반 5분 첫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29일 대기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1분만에 오현고의 터져나왔다. 대기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오른 오현고는 24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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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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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술연구소,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 발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부설 장애인예술연구소는 ‘장애예술인지원법’ 제9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그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시행하기 위해 네 번째 연구서인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를 발표했다.‘2021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실태조사’로 드러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수입이 월 18만원이라는 장애예술인의 척박한 현실이 연구의 배경이다.연구 내용은 기초이론으로 △장애인예술의 이해 △예술지원의 원칙 △예술인 사회보장제도를 소개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대한민국예술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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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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