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한의사 간 의료기기 사용 논쟁이 40년 가까이 같은 자리에서 되풀이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987년 행정해석과 최근 수사기관의 무혐의 결정을 근거로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의 레이저 의료기기 사용은 이미 1987년 정부 행정해석과 건강보험 급여기준 등을 통해 인정된 한의의료행위라며 최근 의료계 일각의 위법성 주
“사람의 몸은 생각보다 정직하다. 마음이 아프면 몸이 먼저 말한다.”30년 넘게 진료실에서 환자들을 만나온 한의사 김영삼 원장이 메디컬 인문학 에세이 ‘참는 것이 병이 된다’를 펴냈다. 병을 치료하는 의학 지식을 넘어 몸과 마음, 그리고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과정을 담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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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중앙의료봉사회는 최근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건강문제를 호소하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의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긴급의료지원센터는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신현초등학교 1층 강당에서 운영되며,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간호사 등 12명의 전문의료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호흡기 관련 건강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봉사를 주도한 대한중앙의료봉사회는 그동안 산불 및 수해피해지역, 의료사각지대의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의료 지원활동을 지속적으
성주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8월 7일, 성주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대구한방의료체험타운에서 한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한방의료 분야와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참여 청소년들은 한의사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알아보고, 한방차 시음 등 한방문화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체험을 마친 청소년들에게 한의사 직업체험 수료증을 발급하여 활동에 대한 성취감을 높이고 진로 경험을 의미 있게 기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한방체험에 참여한 한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이 동추한의학연구원과 함께 추진한 '2026 속리산면 하계 의료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을 보탰다.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속리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한방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의료봉사에는 지도 한의사 2명과 한의대생 등 15여 명이 참여해 기본 건강상담과 문진, 맥진·설진·복진 등 한의학적 진단을 실시했다. 이어 침·뜸·부항 치료와 생활습관
울산 보건소들이 보건행정을 총괄하는 보건소장은 물론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 구인에 애를 먹고 있다. 공고와 채용 무산이 반복될 때마다 행정·진료 공백이 길어지는 만큼 직위와 보수체계를 현실에 맞게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현장에서 나온다.21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시는 최근 연이은 채용 무산으로 공석이 된 중·남구보건소장 채용을 각 구에서 자체 추진하도록 변경했다.시는 지방과학기술서기관급인 중·남구보건소장 채용에 수차례 나섰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의사를 대상으로 한 채용이 무산되자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응시
5일 오전 10시경 가평군 조종면 반다비체육관. 80대 후반의 한 어르신 차례가 되자 안과 전문 안경사가 정밀 시력검사를 했다.곁에서 결과를 지켜보던 아들은 “눈이 불편하다는 말씀은 자주 하셨지만 이렇게 심한 줄은 몰랐다”며 “곧바로 큰 병원에 모시고 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조종면 반다비체육관 입구는 폭염 속에서도 오전 9시 전부터 진료를 받으려는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간이 진료실마다 차례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대기했다. 체육관 내부에서는 의사 4명과 한의사 4명, 약사 4명을 비롯한 의료진 4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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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인천 서구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해 종합 피해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CFS는 화재 현장 인근에 긴급의료지원센터를 만들고 해당 물류센터 주변 지역 주민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기로 했다.센터에는 오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심리상담사 등 의료진 20여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주해 호흡기 관련 검진과 기본 건강검사를 실시한다.또 오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운영하는
중부뉴스통신 =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에서 김다혜 바라기 한의사 강신우가 폭주한다.오늘 방송되는 ‘합숙 맞선2’ 7회에서는 최종 선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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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관련 사건 둘러싼 스토킹·보복 의혹 신고… 피해자 측 "112 출동 이후에도 재방문·심야 협박성 문자"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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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 신규 지정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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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문화·체육 경쟁력 키운다…우상호 지사-최휘영 장관 정책 공조 첫걸음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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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시장 직속 ‘청년특보’ 임용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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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SNS 저물까… 배민도시락, 아이들의 ‘한 끼’ 심금 울렸다
자극적인 SNS 대신 따듯한 사회공헌 메시지가 대중의 공감을 사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배민도시락’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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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글로벌리츠를 정상화하기 위한 기업과 채권자 간의 자율적 구조조정 협의 기간이 다시 한 번 연장됐다.제이알글로벌리츠는 14일 서울회생법원이 자율구조조정프로그램의 협의 기간을 9월 14일까지 1개월 추가 연장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제이알글로벌리츠 관계자는 “ARS가 개시된 5월 이후 채권자 설명회 등 ARS 졸업을 위한 협의가 긴밀하게 진행됐다”며 “다만, 핵심 자산인 벨기에 파이낸스타워의 감정평가와 관련된 영국 법원에서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추가 협의기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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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가 지역주민과 함께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충북개발공사 오송사업단은 오늘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클린오송 플로깅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사가 조성한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오송사업단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은 단지 내 도로변과 공원, 주택가 등 환경취약지역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플로깅 과정에서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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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민, 'AI 기본사회법' 발의…고용대체 기업에 분담금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AI 도입에 따른 고용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업무 대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기업에 분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14일 이해민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AI 전환 대응을 위한 기본사회법안' 제정안과 관련 기금·분담금 근거를 담은 국가재정법·부담금관리 기본법 개정안 등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동대표발의자로 참여했다.제정안은 정부가 AI 기반 산업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과 5년 단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