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완도 해상에서 홀로 조업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긴 70대 선장이 밤샘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4분쯤 완도군 장좌리 인근 해상으로 조업을 나간 선장 A씨가 귀가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3일 오전 4시 30분쯤 출항하겠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
낚시를 하러 나간 뒤 실종 신고가 접수된 20대 직업군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께 ‘제주에서 지내는 아들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 신고된 A씨는 제주에서 근무하는 군인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경과 소방 등 유관기관에 공동 수색을 요청했다. 수색에 나선 해경은 29일 오후 3시45분께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 해안에서 150m 떨어진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7일 오전 낚시도구를 챙
제주에서 실종신고된 초등학생이 2시간 여만에 발견돼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32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ㄱ군가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119는 의용소방대원 등과 함께 합동 수색을 벌이던 중, 오후 9시 4분쯤 ㄱ군을 발견했다.ㄱ군의 건강상태에는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3시간전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제주국제과학기술원’ 설립은 실현 될 수 있을까. JIST 설립 근거를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지난달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로 넘어감에 따라 향후 심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이 개정안은 위 지사가 지난 2월 국회의원 당시 발의한 것이다.위 지사는 특히 6·3지방선거 때도 JIST 설립을 공약했다.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월 제주를 방문, 2030년까지 제주에 4대 과기원 연합캠퍼스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것보다 한 발 나간 것이다.▲그런데 국회 행안위 검토보고서에
제주에서 실종신고된 30대 발달장애인이 1시간 여만에 발견돼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43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2리에서 발달장애인 ㄱ씨가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자택 주변과 인근 지역에 대한 수색에 나섰다. 신고 접수 1시간 여만인 오전 6시 15분쯤 동일2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ㄱ씨의 부친이 ㄱ씨를 발견했다.ㄱ씨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주전
인천 미추홀구는 반려견의 유실·유기 예방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반려견 비문등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비문등록은 반려견의 코 무늬인 ‘비문’을 활용해 개체를 식별하는 생체 인식 방식이다. 반려견마다 비문 패턴이 달라 신원 확인에 활용할 수 있으며, 내장형 마이크로칩의 체내 삽입에 대한 부담이나 외장형 인식표의 분실·미착용 문제를 보완할 수 있다.다만 현행 「동물보호법」상 비문등록은 동물등록 방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미등록 반려견의 경우 내장형 또는 외장형 방식의 동물등록을
▷장미란 씨와 60대 남성 사건을 같은 경찰관이 유사하게 종결…한 명은 장기 실종, 한 명은 51일 만에 숨진 채 발견 ▷통화·대면 확인 없이 ‘안전’ 입력하고 관리목록 해제…담당자 일탈을 걸러내지 못한 감독·전산·증거보전 체계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 씨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았다. 장 씨가 제주시 한림읍 주거지를 나간 뒤 석 달이 넘었지만 수사는 출발점으로 되돌아와 있다. 최초 신고를 처리한 경찰관은 장 씨와 연락이 됐고 무사하다는 취지로 사건을 종결했으나, 이후 확인된 휴대전화 통화내역에는 두 사람이 통화한 기
충북 진천소방서가 소방드론의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산속에서 길을 잃은 80대 치매 여성을 공조 수색 요청을 받은 지 약 2시간 만에 구조했다.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4시59분께 “자정 무렵 집을 나간 80대 치매 여성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경찰의 공조 요청이 접수됐다.소방서는 즉시 구조대를 출동시켜 진천경찰서와 함께 진천읍 연곡리 자택 주변을 수색했다.현장에는 야산과 계곡이 혼재해 인력만으로 신속한 수색이 어렵다고 판단, 소방드론을 투입해 수색 범위를 넓혔다.진천소방서 지휘팀 김현우·허
16시간전
지난 8일 울산 울주군 경부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보수작업 차량을 들이받은 뒤 통근버스 등과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24분께 울주군 두서면 인보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 승용차가 노면 보수작업을 위해 정차해 있던 1t 포터 차량을 들이받았다. 충격으로 튕겨 나간 승용차는 뒤따르던 45인승 통근버스와 또 다른 승용차 등과 잇따라 충돌했다. 당시 통근버스에는 25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포함해 모두 28명이 사고에 휘말렸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었으며
제주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실종 사건이 3개월 넘도록 장기화되면서 경찰의 부실한 초기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실종 신고 접수 후 경찰의 미온적 대처에 비판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 밤늦은 시각에 장미란씨가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자 장씨의 남자친구가 15일 오후 6시 43분 실종 신고를 했다. 그런데 장씨의 실종 신고는 접수된 후 2시간 30분이 조금 지난 같은 날 오후 9시16분께 종결 처리된다.신고를 접수한 제주서부경찰서 A경장이 신고자에게 “실종자와 연락이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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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 2026 혁신상 4개 수상…무풍콤보 2관왕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혁신상 4개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혁신상은 IFA 베를린이 2025년 신설한 시상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는 디자인 부문 최고 혁신상 1개와 혁신상 1개, 가전 부문 혁신상 2개를 받았다.'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은 디자인 부문 최고 혁신상과 가전 부문 혁신상을 동시에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에어컨을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재해석한 점이 평가받았다. 삼성전자는 제품 전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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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드로이틴 '1200mg' 대세…동아제약 선점 이후 종근당까지 고용량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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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문화 지형] (9월 3일) 60억 ‘한 방’보다 두꺼워진 시장의 허리…문화의 힘은 ‘연결이 오래가는 구조’에서 나온다
9월 3일 문화 지형은 미술시장의 침체 우려 속에서도 ‘키아프리즈’ 현장에서 중간 가격대 작품과 새로운 컬렉터층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 이창동 감독이 미국 밀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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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의 음식에 담긴 시대상,,, 인문학 특강 ‘라면 듣고 갈래요?’
금천문화재단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9월 19일과 10월 24일에 금천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음식 인문학 특강 ‘라면 듣고 갈래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음식인 ‘라면’을 출발점으로 동아시아의 음식문화와 한국 근현대사의 변화를 살펴보는 인문학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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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승무원, 열차서 쓰러진 승객 심폐소생술로 구조
서울교통공사 승무원이 운행 중인 2호선 열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6시 42분께 2호선 대림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서 승객 한 명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승무원은 즉시 해당 객실로 이동해 승객의 상태를 살폈다. 의식이 없고 정상적인 호흡도 확인되지 않자 주변 이용객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곧바로 CPR에 들어갔다.약 1분간 응급조치를 이어가자 쓰러진 승객은 의식을 되찾았다.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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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해킹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의원이 위약금 면제 등 정부 차원의 이용자 보호조치 마련을 촉구했다.10일 이훈기 의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LG유플러스의 서버 폐기 등에 대해 형법 제137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과기정통부는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에서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현행 법령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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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심을 관통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 고급화 사업과 관련,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향후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참고한 후 결정을 내리겠다고 한다. 위 지사는 최근 열린 제454회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열린 도정질문 답변에서 BRT 사업에 대해 “정시성, 신속성을 추구하는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힌 후 “섬식 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는 도민 불편에도 무리하게 추진된 측면이 있다고 본다. 올해 11월까지 의견 수렴을 마치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와 시민 등 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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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칭다오 항로 구상권 청구 추진…결과 ‘주목’
막대한 적자로 ‘혈세 낭비’ 비판을 받고 있는 ‘제주~칭다오 항로’에 대해 주민감사 청구와 함께 오영훈 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상대로 구상권 청구가 추진된다.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는 지난 9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견을 모아 주민감사를 청구하고, 오영훈 전 지사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오 전 지사가 태스크포스의 보고 등을 무시하고 항로 개설 협정을 체결, 도민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힌 것이 직권남용과 업무상 배임죄에 해당된다는 게 그 이유다.2025년 9월 제주도와 중국 산동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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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불공정 조달행위에 대한 직권조사권을 도입해 수요기관의 부당한 요구로부터 조달기업을 보호하는 한편 불공정행위 신고 포상금을 2배로 인상한다.조달청은 부당행위로부터 기업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공정조달 강화방안’을 오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안은 올해 3월 개정된 ‘조달사업법’ 시행에 따라 하위규정인 ▲불공정 조달행위 조사 및 부당이득 환수절차 등에 관한 규정 ▲과태료 부과·징수 규정 ▲신고자 포상금 지급 규정을 제·개정한 결과로, 주요 추진 과제는 ▲불공정행위 엄정 대응 ▲조달기업 실질적 보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