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기원하는 ‘소원나무’가 논산시청에 나타났다. 논산시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 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2차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지난 15일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울면서 "총 들고 나가...
"자치 활동을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거창 지역 중학교 학생회 역량을 강화하는 '2025년 청소년 자치 캠프'가 13일부터 14일까지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중학교 학생회 임원과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학생회 근간이
청도군은 다음달 12일 ‘2025년 정월 대보름 민속 한마당’ 행사 중 ‘도주 줄 당기기’를 재현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9개 읍·면에서 가닥 줄 제작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가닥 줄 제작은 9개 읍·면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가닥 줄을 엮어 나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기원하는 ‘소원나무’가 논산시청에 나타났다.논산시)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 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딸기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5일 시청 본관 1층 현관에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희망하며 한 글자씩 적어내려 간 응원문구가 주렁주렁 매달린 소원나무가 등장했다.백성현 논산시장 역시 출근길 소원나무에 ‘딸기 세계엑스포, 세계의 길이 되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손수 매달았으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개최’
“요즘도 삼재가 있나요? 모든게 엉망진창이고 어렵네요. 험한 꼴 당해가며 손톱에 기름때 묻혀 정비소를 차렸고 고객과의 신뢰를 밑천으로 삼아 번듯한 회사로까지 발전시켰는데 나쁜 일이 겹쳐서 오네요.종업원끼리 사소한 다툼이 싸움으로 번져 불을 내지를 않나, 손님이 맡긴 차를 타고 나가 사고를 내서 합의금에 수리비까지 내고, 또 틀림없다 싶어 갈아탄 주식이 바닥을 치기까지…. ”외양만 보고 월세를 올려야겠다는 은근한 협박에도 나갈 수 없는 처지라 허리 굽혀 비위를 맞춰야 한다 아이들과의 대화는 언제인지 기억에도 없고 부인과도 등 돌린 지
쇼트트랙의 김길리와 김태성이 2025 토리노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길리는 23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44초717로 정상에 올랐다. 2위로 레이스를 시작한 김길리는 2바퀴를 남기고 1위를 달리던 하오웨이잉의 인 코스를 치고 나가 역전에 성공,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출전한 서휘민은 44초925로 3위를 기록했다. 남자부 500m 결승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선전했다. 김태성은 2바퀴를 남기고 코너 인
고성군은 오는 2월 4일부터 10일까지 14개 읍면 ‘군민 소통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소통간담회는 군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읍면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 현안과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이상근 고성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행정의 핵심 과제다”라며,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나가
어릴 적부터 "정직이 최선이다"라는 말을 자주 들으며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늘 제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올바르게 행동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때는 그 말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가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점차 그 말의 진정성을 깨닫게 되었는데 ‘청렴’에 대한 제 생각을 여기에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청렴’은 단순히 부패나 부정행위를 하지 않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도덕적 가치이며, 공동체와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에 대한 바람을 내비치며 “탄핵이 기각되면 통합의 시대정신으로 좌우 갈등 봉합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홍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장 민주주의가 득세하면 나라는 남미처럼 나락의 길로 가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도권이 민의를 수렴하지 못할 때 광장 민주주의가 득세하게 된다”며 “MB가 정권 초기 촛불사태를 극복한 것도 바로 좌우 통합정치를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내가 적지인 MBC에 나가 2대 1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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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1일 경찰이 지난해 중국자본 기업인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 사업자와 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도지사는 지도자로서의 품격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국민의힘은 "수사 결과의 요지는 도지사가 업체와의 직무 관련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접대받은 음식 가액이 100만원 이하이고, 업체에서 판매 목적의 식사제공이 아니기 때문에 청탁금지법 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은 아니라고 보고,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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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올해 경기권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1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1834명 중 1333명의 표를 받은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두산건설은 418표를 얻는 데 그쳤다.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은 1987년 준공한 1900가구 단지를 지하 6층∼지상 30층 3198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1조3000억 원 규모다.성남 은행주공은 기존 용적률이 116%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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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교육연수원, 27일까지 신규교사 임용전 직무연수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월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약 3주간 강원특별자치도 신규교사 임용전 직무연수를 실시한다.2월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공립 유치원·초등·특수교사 대상,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중등·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대상으로 나누어 실시한다.신규교사 임용전 직무연수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최종합격자인 △유치원 교사 29명 △초등학교 교사 112명 △특수교사 21명 △중등 교과교사 109명 △보건·전문상담·영양교사 34명 등 총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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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질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의성군이 안전관리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의성군이 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밀폐공간 작업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