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5일 당내 공천 논란과 관련해 “편한 길을 버리고 이기는 길을 선택했다”며 “이번 공천은 흔들린 것이 아니라 일부러 흔든 것”이라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일부에서는 갈팡질팡이다, 기준이 없다, 분란만 만든다는 비판이 있다”면서도 “현역과 기득권을 그대로 두면 조용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 정치가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경쟁력 있는 곳은 단수공천, 경쟁이 필요한 곳은 경선, 구조를 바꿔야 할 곳은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며 “지역마다 맞춘 전략이고 정치를 바꾸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을 언급하면서 해당 제도가 충청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충북과 대전 등 전력 자급률이 낮은 지역의 전기요금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이 대통령은 5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지방에서 전기를 생산해 수도권으로 끌어오느라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다”며 “생산비가 싼 곳은 싸게, 송전 비용을 포함해 비싼 곳은 비싸게 책정하는 전기요금 차등제를 현실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지역별 차등 요금제는 발전소가 밀집한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기를 공급하고, 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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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교통 특화’가 핵심 키워드다. 지하철역이 가깝고 GTX, 복선전철 등의 교통 호재가 예고된 입지 조건이 특징으로,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는 점에서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는다.지하철역이 가까운 곳은 부동산 시장에서 여전히 그 가치가 높다. 걸어서 지하철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에 활성화된 상권이 형성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지하철이 인접한 곳은 다른 곳보다 주거 선호도가 높아 집값 상승 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모습을 나타낸다.여기에 교통 호재까지 더해지면 주거
용인 동백도서관이 책 읽기라는 단순한 기능의 공간을 넘어 문화와 소통,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경기 용인특례시는 모두 70억5
진주교에서 경남문화예술회관 구간에 설치된 방범용 CCTV 녹화 입간판의 한쪽이 떨어져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이 곳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남강변 산책로 구간으로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 김성경 지역기자
창원 성산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창원소방본부는 13일 오전 9시 52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25층 규모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불이 난 곳은 아파트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직을 두고 국민의힘 유정복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 간 맞대결이 확정됐다. 유 시장과 박 의원은 일주일 간격으로 각 당에서 단수 공천을 받고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 중 여야 후보가 결정된 곳은 인천이 유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산불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도소방재난본부는 ‘사전 차단’에 방점을 둔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총 2673건의 산불이 발생하며 전국 최다 발생건수를 기록한 상황이다. 산림면적은 전국의 8% 수준인 51만2000ha에 불과하지만, 도시와 주거지가 산림과 맞닿아 있어
겨울의 끝자락을 밀어내고 경북 대지에 봄의 설렘이 상륙했다.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3월 주제로, 도시와 호수,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봄맞이 경북 꽃 명소 3선’을 선정해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곳은 경주 대릉원, 김천 연화지, 포항 호미곶
2일 오전, 장터 골목에 찬 바람이 스쳤다. 국밥집 연기와 생선 좌판의 비린내, 상인들의 굵은 한숨이 뒤섞인 그 자리에서 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상인들의 손을 잡고 있었다.그가 찾은 곳은 예천상설시장. 장날 특유의 북적임 대신 군데군데 빈 좌판이 눈에 띄었다. 김 예비후보는 점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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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공백 없는 ‘원도심 인근 주거벨트’ 인기
택지지구의 쾌적함에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더한 단지들이 수도권 분양시장의 새로운 공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이 겪는 '인프라 공백기'를 차단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하남 감일지구, 김포 걸포지구 등이 완성된 인프라 인근에 들어서 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내 속한 덕은동 집값은 지난해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양시 덕양구 전체 평균 상승률은 -0.4%로, 4%p의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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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투자 현실화 속도”…전북도, 현대차 투자 전담 조직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프로젝트를 실제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가동하며 본격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20일 현대차 투자 실행을 전담할 ‘현대자동차 투자 지원단’을 출범시키고 세부 실행계획 수립과 중앙부처 협의 등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체결된 전북 역대 최대 규모 투자 협약을 실투자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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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라기' 환상 속 한국, 앞만 보고 달리다 이것 놓친다
한국 사회의 주류 공론장이 AI 기술의 급속한 개발과 장밋빛 전망에만 경도된 채, 그 뒤에 가려진 생태 파괴와 자원 착취라는 부작용은 외면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제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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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용, 반전이 있다!
좋아보이기만한 공공기관 채용에 반전이 있다. 공공기관 채용은 평균 초임 4천만 원대의 안정적 일자리로 여전히 청년층의 선호를 받는다. 그러나 지역인재 35% 의무채용, 전환형 인턴 평균 30%대 전환율, NCS 90% 이상 적용, 블라인드 채용 단계별 편차 등 복합적 환경 속에서 제도 취지와 현장 체감 사이의 간극도 존재한다. 확대된 기회와 구조적 한계가 공존하는 지금, 공공채용이 청년에게 실질적 통로인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공공기관 채용이라고 하면 먼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별하는 지역인재 채용이 떠오른다. 지역인재 채용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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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왜곡 보도에 농심 '부글'
“물가 상승 주범 사실 아냐…정부도 정면 반박”“공깃밥 2천원 표준? 근거 부족…현장과 괴리” 최근 일부 언론의 쌀값 관련 보도가 사실을 과장·왜곡했다는 비판이 농민단체와 정부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쌀값 상승을 물가 급등의 주범으로 지목하거나 정책 실패로 단정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농촌 현장에서도 언론을 향한 비판이 거세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쌀값을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몰아가는 보도는 200만 농업인의 영농 의지를 꺾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단체는 “쌀값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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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산농협, 홍고추 명품화 위해 영농자재 지원
진주문산농협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홍고추의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근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 재배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진주문산농협은 약 4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홍고추 재배 농가 108호를 대상으로 영양제 및 생육촉진제 등 영농자재 교환권을 지원했다.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한 비용 보조를 넘어 홍고추 품질 향상을 통한 ‘명품화 전략’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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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를 대표하는 올해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징어 잡이 어획이 앞당겨졌다. 울릉군 축제위원회는 25일 대표자 회의를 열어, 울릉군 대표 여름 축제인 ‘제24회 울릉도 오징어축제’를 7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3일간 저동항등 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축제위원회는 축제 개최 기간과 장소 선정과 일정을 조정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특히 올해 축제는 기존 8월에 개최되던 일정을 오징어 잡이 어획이 활발한 시기인 7월로 앞당겨, 지역 특산물의 신선함과 축제의 현장감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구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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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양도시락 배달지원사업 현장 점검
포항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영양도시락 배달지원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영양도시락 배달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해 사업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 유지와 일상생활 지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 지원 서비스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항시는 식단 구성의 적정성과 대상자 전달 체계,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개선 방향을 모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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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그린바이소산업 허브 구축 속도
포항시가 식물세포배양 기반 동물용의약품 생산 인프라와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 파운드리를 동시에 구축하며, 그린바이오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6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거점’과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린바이오 리더스 협의회도 함께 열려 지역 간 협력 방안과 산업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