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의 고립·은둔 청년들이 사회적 소외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주체로 거듭난다.울산광역시 청년미래센터는 지난 4일 센터 교육장에서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돕기 위한 ‘온기종기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락 센터장과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향후 활동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온기종기 봉사단’은 사회적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이 타인을 돕는 활동을 통해
설 명절을 2주 앞두고 사과와 쌀, 돼지고기 등 주요 제수용품 가격이 1년 전보다 크게 올라 시민들의 차례상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3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1월 울산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8.0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 상승했다. 전체적인 물가 상승 폭은 2%대로 완만해 보이지만 설 성수품의 가격 오름세는 매섭다.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장바구니 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2.3%, 기상 조건에 민감한 신선식품지수는 3.3% 각각 오르며 전체 물가 상승률을
HD현대중공업 현수회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 나누기에 앞장섰다.현수회는 지난 2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눔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동구 지역 내 이웃들이 풍성하고 정겨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오정철 회장은 전달식에서 “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현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서울산새마을금고는 3일 금고 본점에서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무거동과 삼호동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총 80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160세트를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서울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윤성화 이사장은 “매년 이어오고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
최근 월드컵에서 연이어 선전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달 도전에 청신호를 켠 스노보드 알파인의 간판 이상호가 막판 담금질에 박차를 가한다.이상호는 지난달 31일 슬로베니아 로글라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1일 이탈리아에 입성했다.그는 로글라 월드컵에서 이번 시즌 월드컵 3승을 거둔 45세 베테랑 롤란드 피슈날러와 포토 피니시까지 따지는 결승 접전 끝에 시즌 첫 입상을 금빛으로 장식했다.지난해 3
인구 감소 흐름 속에서 울산시의 공무원 채용 규모가 올해 크게 늘어나 눈길을 끈다.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육아휴직 제도 확대, 2차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맞물린 데다,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로 인한 수요까지 겹치면서 행정현장의 인력 보강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시는 올해 지방공무원 549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채용 인원보다 281.2% 늘어난 규모로, 지난 2022년 575명 선발 이후 최대 수준이다. 채용 확대의 가장 큰 배경으로는 오는 3월 시행되는 ‘의료·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준을 초과한 새마을금고가 연초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가계대출 취급을 중단한다.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오는 19일부터 대출모집인을 활용한 가계대출 취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연내 무기한 중단 가능성도 거론된다.새마을금고 측은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와 현재 대출 잔액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금융회사들은 통상 연말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맞추기 위해 대출모집인 활용을 제한하는 자율 규제를 시행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도민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상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비상근무는 명절 기간 가족·지인 간 이동과 접촉이 늘어나면서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확산 위험이 커지고, 음식물 섭취 증가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된 조치다.최근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대규모 인구가 이동하는 설 연휴는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 또한 명절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보관하는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중국 니켈 확보 나섰다 6년만에 중국 후베이성 징먼과 우한 GEM 사업장 방문 ‘제련-전구체-양극재-배터리’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구축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6년만에 중국 핵심 협력사인 거린메이를 직접 방문해 니켈 확보에 나섰다. 이 창업주의 이번 중국 방문은 단순 교류를 넘어 인도네시아-헝가리 전략의 핵심 축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지난 6~7일 중국 후베이성 징먼과 우한에 위치한 GEM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보는 인도
티맥스소프트는 공공 AI 전환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임 공공사업본부장에 김계영 전 디케이테크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김계영 전무는 LG CNS, LIG시스템, 오라클, 카카오그룹 등 국내외 기업을 두루 거치며 30년간의 IT 전문 경력을 쌓았다. SI 솔루션 뿐 아니라 클라우드, AI SaaS 중심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주도하며, 기업 실적을 견인하는 사업 성과를 보여온 인물이다.그는 LG CNS, LIG시스템 재직 당시 대형 공공 차세대 사업을 수주하며 매
팜스코의 행보가 심상찮다. 전과 다른 모습으로 시장을 압도할 것이라는 태세다. “우리가 정한 목표, 반드시 달성한다”는 야심찬 각오에서 읽을 수 있다. 팜스코는 이를 위해 올해 슬로건을 ‘Vision to Victory’로 정하고, 큰 행보에 나섰다. 이의 기폭제는 사업전진대회다. 이번에 열린 전진대회는 목표 달성
제주도내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이번 설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달 19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47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0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중소기업 70.2%가 자금 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사정 곤란원인으로는 ‘판매부진’과 ‘판매대금 회수 지연’이 가장 많았다.다음으로 '원부자재 가격상승’, ‘인건비 상승’이 뒤를 이었다.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가 공언했듯이 오는 13일까지 민주당이 합당에 대해 명확하게 가르마를 타지 않을 경우 없던 일로 하고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지방선거 뒤 합당 여부에 대해서도 최근 논란 과정에서 민주당이 혁신당을 모욕하고 상처 준 것을 어떻게 봉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뒷맛을 남겼다.혁신당 신장식 최고위원과 박병언 선임 대변인은 10일 각각 KBS라디오, YTN라디오에 출연해 "설 명절을 앞둔 13일까지 회신이 없으면 '합당은 없는 것'으로 하고 저희 길을 가겠다"며 "이미 박능후 전 보건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오현주 의원은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태전동을 포함한 광주시민의 오랜 숙원인 ‘태전역 신설’ 추진을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태전동 일원은 대단지 아파트와 교육·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젊은 인구 유입이 이어지고 있으나, 출퇴근 시간대 태봉로 등 주요 도로 정체와 삼동역 이동 불편으로 주민 부담이 크다는 점을 짚었다.이어 태전역 신설이 “단순 공약을 넘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하며, 경강선 연장사업 추진 과정에서 태전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만나 인공지능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황 CEO는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한 한국식 치킨 전문점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해당 장소는 엔비디아 본사 인근으로, 황 CEO가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만남에서는 AI 반도체와 메모리 분야를 중심으로 양사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엔비디아가 하반기 출
GS칼텍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뉴에너지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이 조사는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기업의 핵심 역량과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3회를 맞았다.뉴에너지 부문은 에너지 전환과 탄소 감축이 글로벌 핵심 과제로 부상하면서 지난해 처음 신설된 분야다. GS칼텍스는 저탄소 신사업 확대와 에너지 전환 대응 성과를 인정받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최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년도 사이클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상과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은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2025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8·15 경축 2025 양양 국제 및 전국사이클대회', '2025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2025 트랙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중국 니켈 확보 나섰다 6년만에 중국 후베이성 징먼과 우한 GEM 사업장 방문 ‘제련-전구체-양극재-배터리’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구축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6년만에 중국 핵심 협력사인 거린메이를 직접 방문해 니켈 확보에 나섰다. 이 창업주의 이번 중국 방문은 단순 교류를 넘어 인도네시아-헝가리 전략의 핵심 축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지난 6~7일 중국 후베이성 징먼과 우한에 위치한 GEM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보는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