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는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 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트래픽 브레이크란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교통사고 발생 시 출동한 경찰차가 전방에서 지그재그로 주행하면서 의도적으로 후속 차량의 속도를 감속시키는 것으로,
김만식 기자 = 충남교통연수원은 9월 22일 아산 배방중학교 앞에서 청소년 개인형이동장치·픽시자전거 안전 확보를 위한 “PR(Promi
칠곡경찰서는 지난 2일 북삼중학교 육상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으며 최근 유행 중인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 안전사고 및 도박 등 중독성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는 지난 21일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안전한 귀성길 준비를 위해 자가용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안전 점검과 각종 소모품 점검을 실시했다.
금산군은 지난 8일 추부초에서 학생 및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경찰서, 금산군녹색어머니회, 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 금산군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와 합동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신호등 주시 등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
현대자동차그룹은 브레이크 시스템의 기계적 신뢰성에 더해, 운전자의 일반적이지 않은 가속 상황에 능동 대처하는 첨단 안전 보조 기술 적용으로 안전운전 지원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최근 페달 오조작 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고도화된 전자제어 기술 기반
"자율주행을 시작합니다."23일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 버스 정류장에서 승객 8명이 탄 어딘가 기묘한 모습의 버스가 출발했다.버스 내부에는 둘러앉은 사람들뿐 운전자와 운전석, 핸들, 심지어 브레이크 페달마저도 볼 수 없었다.외관도 일반적인 차량과는 다른 유선형의 캡슐 모양이었다.서울시가 이날 선보인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 '청계A01' 버스다. 차량은 국내 자율주행 기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제작한 'ROii'다.서울을 달리는 자율주행 택시나 자율주행 버스는 모두 자율주행으로 달리더라도 차량에 핸들이 있
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이 추석 명절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 전국 387개 GM 서비스센터에서 제공된다. 쉐보레와 GMC 시에라 고객이 대상이다.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8개 항목을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78개 협력 서비스센터가 참여한다.GM은 추석 연휴 기간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차
용인특례시는 오는 21일 역북동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주차장에서 장애인 차량을 대상으로 ‘2025년 추석맞이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을 한다.이번 무상점검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인시지회 주관으로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운전자의 안전한 귀성과 차량 운행을 돕고자 마련됐다.점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1t 이상 화물차와 수입차, 전기차를 제외한 용인시 등록 장애인 차량이 점검 대상이며, 점검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이뤄진다.점검은 브레이크 라이닝, 배터리 상태, 각종 전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자동차 무상 점검 행사가 펼쳐진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18일 9개 구·군 지정 장소에서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조합 소속 전문 정비사들이 직접 브레이크, 엔진, 배터리 등 주요 안전 장치를 세밀히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기록한 차량 점검표를 제공한다. 또 현장에선 각종 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을 무상 보충해주고, 윈도우 브러쉬 및 전구류 등 소모성 부품도 무상 으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급속한 영구동토층 해빙, 공공 안전 전체 위협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알래스카 포인트 레이의 급속한 영구동토층 해빙 연구 결과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는 과학자팀은 알래스카 북부 해안 지역인 포인트 레이에서 급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는 "재앙적인" 영구동토층 해빙과 기반 시설 피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알래스카 대학교 페어뱅크스 연구진이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행동과 기후 변화로 인한 급격한 지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보공단 제주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 아동보육시설에 후원금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봉사단은 지난 24일 홍익영아원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 기탁금은 아원 아동들의 생필품 구입 및 노후화된 시설 정비에 활용될 예정이다.공단 박은서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필요한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홍익영아원과 결연을 맺고 만 1세 미만 보호아동이 만 18세 성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영시 무전동에 퍼지는 따뜻한 나눔 물결
통영시 무전동주민센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6일 지역사회에서 기탁된 성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나눔에는 무전동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개인사업자 등 모두 30건의 정성이 모였다. 기탁된 물품은 ▲백미 10kg 288포 ▲라면 105박스 ▲컵라면 160박스 ▲온누리상품권 60만 원 등 총 1,217만 원 상당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풍성한 명절 나기에 큰 보탬이 됐다.특히 이번 기탁은 주민 개인뿐 아니라 소상공인, 단체,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해 더 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가위 달빛 아래, 이웃과 함께…달서구 ‘행복한 명절 나눔’ 개최
대구 달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관내 이주민 가정·외국인 등 다문화 가족 80여 명이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나눔행사를 열었다.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나누고, 다문화 이웃과 구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다양한 배경의 이주민이 참여했다.낯선 타지에서 명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달서구는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감형 나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달서구의 빛을 찾아’를 주제로 ▲보름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성원의 피팅이야기]“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장비 업그레이드”
골프가 잘 안될 때, 우리는 늘 장비를 의심한다. 드라이버가 너무 무거운가?” “샤프트가 안 맞는 걸까?” “아이언을 바꿔야 하나?”하지만 의외로 많은 경우, 클럽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 그립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그립은 클럽과 우리의 몸을 연결하는 유일한 접점이다. 윙은 결국 손에서 시작되고, 손은 그립을 통해 클럽을 조종한다. 그런데도 많은 골퍼들이 그립을 단순 소모품 정도로만 여기고 지나친다.하지만 그립은 단순한 고무가 아니다. 그립은 스윙의 템포, 방향성, 손맛까지 좌우하는 핵심 장비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등 위기’ 울산, 최하위 대구 상대로 또 무승
프로축구 울산HD FC가 리그 최하위 대구FC마저 넘지 못하며 깊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파이널B 추락은 물론 K리그1 잔류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울산은 지난 27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구와 1대1로 비겼다. 전반 39분 세징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엄원상의 크로스를 백인우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간신히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 초반 울산은 점유율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강상우와 박민서가 측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항, 국내 최초 드라이벌크선에 그린메탄올 급유 성공
울산항만공사는 28일 울산항에서 메탄올 이중연료 드라이벌크선에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고 있는 그린메탄올 급유를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그린메탄올 급유는 울산신항남방파제 환적 부두를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됐으며, NYK그룹 계열사인 NYK벌크&프로젝트 캐리어즈가 칸바라키센으로부터 용선한 그린 퓨처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급유에 사용된 연료는 OCI Global이 생산하고 이토추 상사가 OTK 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