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중동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오토메카니카 두바이 2025’에 지역 기업들과 공동관을 꾸려 참가하며 해외 판로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Automechanika Dubai 2025’에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 4곳과 함께 공동관을 운영하며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Automechanika Dubai’는 자동차 부품, 정비 장비, 액세서리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중동 최대 규모의 국제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