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오는20일까지 2주간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열려 수강생들의 솜씨를 자랑한다.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작업한 서예, 홈패션, 의류리폼 등 21개 강좌에서 배운 솜씨를 발휘한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된다. 올해는 한식조리기능사, 홈베이킹, 커피바리스타 등 요리 강좌의 작품도 사진으로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미희 관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중구 평생학습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학생들의 알차고 즐거운 방학 생활을 지원하고자 ‘두근두근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두근두근 여름방학 특강’은 커피배움실, 미디어배움실 등 평생학습관 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성과 풍부한 교육 경험을 갖춘 강사진이 참여한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은 물론, 중구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오는 7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관 전문가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시는 문화동으로 이전한 평생학습관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독려하고자 시니어 건강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이번 특강은 3주간 6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시민 12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강의는 △웃음과 건강-힐링 인문학 △신바람 실버 체조 △치매 예방 인지운동 등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중점으로 강의가 진행됐다.강사로는 신길수 전 청주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세명대학교 하성규,
충북 충주시 평생학습관이 상반기 프로그램 종료를 맞아 지난 21일 시민과 함께하는 작지만 알찬 축제 ‘쁘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자들의 배움의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평생학습관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풍성한 학습 공유의 장이 만들어졌으며, 특히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가 강화됐다.또한 평생학습 동아리들도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경북도가 물가 상승과 내수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 경북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선정 절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도내 21개 시군 제조 중소기업 중 총 400여 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도인 2024년 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 합산 금액의 10%를
경주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시책 발굴을 위해 내부 실험 조직인 ‘소소기획단’ 3기 활동을 지난 20일 공식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MZ세대 공무원 24명이 위촉돼 올해 말까지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게
대구 남구는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남구 먹거리골목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맛길 SNS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구 맛길 SNS 홍보 이벤트는 앞산 맛둘레길, 앞산카페거리, 안지랑곱창골목, 물베기거리 등 남구 먹거리골목의 외식업소에서 식사 후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영수증 리뷰를 등록하고 음식
영주시는 지역의 대표적 국가유산인 사적 ‘순흥 벽화고분’과 ‘금성대군신단’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를 위해 문화유산구역 조정 및 보호구역 지정을 예고했다. 이번 지정이 원안대로 추진될 경우, 순흥 벽화고분의 문화유산구역은 기존보다 329,758㎡ 확장된 510,262㎡로 조정되며, 금성대군신단은 26,684㎡가 늘어난 29,388㎡ 규모
아동친화도시 영주시가 지난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옴부즈퍼슨 회의’를 개최했다. ‘옴부즈퍼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해 독립적인 지위를 가지고 아동의 입장을 대변하고 권리를 옹호하는 아동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아동권리 전문가다. 영주시는 지난 2018년 3명의 옴부즈퍼슨을 처음 위촉한 이래, 아동친화도시 정책에
영주시는 오는 6월 28일 오후 1시 30분, 영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삼봉 정도전 학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삼봉 정도전 선생의 정치사상과 역사적 위상을 현대사회 속에서 재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학술포럼은 ‘국가,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발표는 △정재훈 경북대학교 교수의
영주시는 6월 26일, 도시취약지구 생활여건개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 30여 명과 함께 충북 증평군 죽리마을과 단양군 하시마을 등 새뜰마을 우수 사례지를 방문하는 현장답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숫골지구 도시취약지구 생활여건개조사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사전 단계로, 주민들이 직접 타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