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대학교 국제에너지정책과정(IEP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숲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숲이랑 우리랑’ 가족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6·27일, 8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소지한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편백숲에서 생성되는 피톤치드 농도가 다른 지역 편백숲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천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와 협업해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숲 환경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분석 결과,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피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은 4일 10월까지 특수교육 학교 11개 기관과 함께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산림복지사업 ‘정다운 숲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다운 숲 교실’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생태감수성 향상과 사회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은 지난달 29일 2025년 경북 지역 산불 진화에 투입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속 산불대응 인력 23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캠프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은 지난 4일과 5일 대구·경북지역 교원 및 교육전문 직원 대상 ‘생태 전환교육 직무연수’을 성공리에 운영했다.이번 직무연수는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생태 감수성과 산림가치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됐다.참가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
김해 연지공원에 ‘무장애 도시숲’이 만들어져 교통약자도 호수 산책이 가능해졌다.김해시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연지공원 무장애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해 시민에게 개방했다.연지공원 무장애 도시숲은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 이용 가족, 노약자 등 교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산림치유원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 인근에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과 어르신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치매 관련 올바
산림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와 연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2027년 6월까지 확대 운영한다.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가입자 중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걷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와 건강개선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이 사업은 국민 스스로의 건강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범 운영되어 왔으며, 제도 연장에 따라 올해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운영 지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6월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 105호에서 ‘국민행복을 위한 산림교육·문화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같은 날 진행되는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와 연계해 열리며, 관계 기관과 산림복지 전문업체, 관련 전문가 및 진흥원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산림교육과 산림문화의 미래 가치와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행사는 2개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1부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유리화 과장이 ‘산림의 가치 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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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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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하는 노래’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6월 공연 개최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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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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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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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6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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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민생·시정 현안 34건 의결
안산시의회가 30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및 시정 현안 관련 안건 총 34건이 최종 의결됐다.시의회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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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BNK금융그룹이 30일 2024년 ESG 활동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는 기후위기, 저출산, 고령화, 청년 유출 등 복합적 사회 위기 속에서 BNK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았다.BNK금융은 2012년부터 매년 ESG 보고서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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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3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
경기 광명시가 ‘2025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 25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되며 소득이나 취업 여부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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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장량동서 싱크홀 발생… 차량 일부 빠져 통행 제한
30일 오후 4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동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신고를 받은 포항시와 소방당국,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주변을 통제하고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제한했다.반이 내려앉은 구간은 길이 약 1m, 깊이 약 1.5m 규모로 확인됐다.이로 인해 지나가던 차량 한 대의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추가 붕괴 우려에 대비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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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안 답변 기다리던 NC, 창원시 추가 검토 요청 수용
창원시와 NC 다이노스가 구단 요구 사항 답변 기한인 30일을 넘겨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연고지 이전을 시사한 NC는 지난달 29일 창원시에 21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하면서 1차 답변 기한을 30일로 정했다. 이에 창원시도 이달 5일 NC상생협력단을 구성해 요구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