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대덕구청 회의실에서 대덕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일 경험과 건강한 일자리 지원 △양 기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전지역 청년 대상 산림복지 자격증 취득 및 일 경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이 26일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약속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국립대전숲체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무심기를 통한 신규 탄소 흡수원 확충 △잔반의 비료화를 통한 선순환 식단 ‘세동 오복식’ 운영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앞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2월26일부터 3월25일까지 ‘산불 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등의 재해 예방을 위해 국립대전숲체원 34ha 면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산불 취약 수목 제거 및 참나무류 육성 등이 이뤄졌다.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숲가꾸기를 한 숲은 방치한 숲보다 산불 진화 비용이 적게 들고 나무뿌리도 깊게 자리 잡아 산사태 예방효과도 높인다.”라며,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한 숲을 만들고 산림복지 효과도 높이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이 지난 4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나무 심기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신규 산림 탄소흡수원 확충과 유아교육 환경 조성 등을 위 해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2년째 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두 기관 직 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국럽대전숲체원 유휴지에 편백나무, 백목련, 꽃무 릇 등 700본을 식재했다.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것 과 닮았다."라며, "유아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분들과 식목행사를 통해 미래
15시간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27일 대전시에 거주하는 임신부를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숲태교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중 첫 번째인 출생기에 해당하는 산림복지서비스로 대전서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을 산책하며 모자간 애착 관계 형성을 돕는 ‘태담 나누기’ △자연물을 이용한 ‘전통 금줄 만들기’ △예비 부모가 함께 만드는 ‘이유식 도마 만들기’ 등으로 숲에서의 심신 안정과 모자간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숲체험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1인 가구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 회복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12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동체 만들기 활동으로 협동심과 창의성을 기르는 ‘팀빌딩 카프라 쌓기’ △탄소중립과 함께 숲이 주는 힐링을 느껴보는 ‘탄·산·숲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목재를 활용해 몰입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유아숲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대전 유성구 성북동 지역 자원과 연계한 유아 가족 대상 숲 캠프 ‘농가연계 숲나들이’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2년째 협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 농가의 판로지원과 대전 지역 양육 가정에 숲 속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하는 ‘놀며, 쉬며 달팽이 트레킹’ △농가에서 재배한 작물을 활용해 만드는 ‘봄나물 도시락’ △자율형 야간 산책 등이 있다.이영록 숲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대전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약 80명에게 심신 소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숲 길라잡이’를 통한 산림치유 △근육 이완과 긴장 해소를 돕는 ‘통나무 명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등으로 보육 교직원의 심신 소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누군가를 돌보는 사람은 누구보다 건강해야 한다.”라며, “보육 교직원들이 산림치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보호센터 17개 기관, 약 900명을 대상으로 4월1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 대상 심신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신체 활력 증진과 심신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목재 칩을 이용해 여러 놀이 활동을 하는 ‘카프라’ △자연물을 활용해 나만의 액자를 만들어 보는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프로그램 등이다.프로그램에 참가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널리 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5일 대전광역시 서구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림 및 생태 전환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한 숲 체험 활동 및 인성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결을 통한 청소년 교육 지원체계 구축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양 기관은 교원 연수 및 청소년 산림·생태 전환 교육을 통해 생태감수성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방산중소기업, 이순신방위산업전으로 수출길 활짝
1시간전
창원특례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개최한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 수출상담회에서 총 7건, 191억 원의 수출계약 MOU 체결과 42건 744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와 창원특례시의 긴밀한 협력으로 얻은 성과라 더 뜻깊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언론 장악 방법은 잘 알고 있지만, 장악할 생각 없다고 하더라"
1시간전
윤석열 정부 들어 언론 자유 지수 순위가 하락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언론 탄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언론 장악할 생각이 없다. 방법은 잘 알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KOZETA 1차 회의 개최...제로 트러스트 보안모델 도입 활성화 논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구현 전략에 부합하는 실증사업 안내, 기술 및 정책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제로트러스트위원회 2024년 1차 회의를 개최했다.KOZETA는 2024년 4월 말 기준 56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올해 KOZETA는 신임 배환국 의장을 중심으로 총 3개 분과를 신설해 분과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국내 정보보호기업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우체국 행복나눔 우정사회봉사단, 환경정화 활동 펼쳐
제주우체국은 지난 28일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 등 사회안전망 역할을 위해 직원 10여명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한수리방파제 해안가에서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제주우체국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행복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오경 원내대변인 “대통령 부부 식사비ㆍ영화관람비 공개해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임오경 의원은 30일 국회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1심에 이어 서울고등법원도 윤석열 대통령의 영화관람비와 식사비,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내역 일부를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했다”고 말했다. 임 원내대변인은 “국민은 혈세로 대통령 내외가 무엇을 했는지 알 권리가 있음을 법원까지 확인해주었다”라며 “더 이상 대통령실이 도망칠 곳은 없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대통령 내외의 식사비용이 국가 안보사항도 아니다”라며 “법원 또한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