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19일 울산 남구 무거동 1422-5 일원에 들어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75가구 △84㎡B 151가구 △84㎡C 165가구 △99㎡ 67가구 △109㎡ 156가구 △166㎡P 2가구로 구성됐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교육·환경·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무거동 중심 입지에 위치해 옥동, 신정동 등 주요 생활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울
이번주 울산 남구 무거동 한화포레나울산무거 등 견본주택 5곳이 문을 열고, 전국에서 4개 단지 1749가구가 공급된다.이번주 부산 동구 범일동 퀸즈이즈카운티, 경북 고령군 다산면 다산월드메르디앙센텀하이,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우정A1 등이 청약을 시작한다.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무거동 한화포레나울산무거, 경기 광명 철산동 철산역자이,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센트레빌에듀시티 등 5곳이 오픈 예정이다.서정혜기자 [email protected]
9월 마지막주와 10월 첫째주 울산과 부산에서 굵직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30일 울산 남구 무거동에서는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1순위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총 250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태화강 생활권과 울산대학교 등이 가까워 교육 및 주거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울주군 삼남읍에서는 울산역 폴리시아아이유쉘 1순위 청약도 진행된다. KTX 울산역세권을 기반으로 한 교통 접근성을 장점으로 내세운다.부산에서는 30일 부산진구 가야동 힐스테이트 가야 1단지와 2단지 1순위 접수가 동시에 이뤄진다.총 10
울산 남구 무거동에 택배기사와 배달원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게공간이 마련됐다. 노동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울산시는 18일 남구 무거동에서 제3호 무거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무거 이동노동자 쉼터는 2022년 남구 달동, 2023년 북구 진장동에 이어 세번째다. 시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주관 ‘노동약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2억1000만원을 투입해 178㎡ 규모로 쉼터를 조성했다. 쉼터에는 공동휴게실, 여성 전용 휴게공간, 체성분 측정기, PC, 휴대전화 충전기 등
제주도정은 9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제주민간우주산업시대를 열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로 증명하겠다 하였다.또한 제주한화우주센터, 컨텍 지상국, 국가위성운영센터 등을 기반으로, 10월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주항공청에 클러스터 지정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다.위성 제조 및 데이터 활용 분야를 특화하고 이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된 전남, 경남,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4대 핵심축’으로 자리잡겠다 하였다.뿐만 아니라 9월 22일 우주항공청과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추석을 맞아 2일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서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등 다양한 국적의 이민자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식재료를 손질하고, 음식 조리, 배식, 환경 정돈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대구출입국사무소 사회통
화천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둔 10월 2일 오전,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화천경찰서장는 “추석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