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주 한림읍에서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최초 신고 101일 뒤였고 숙소에서 직선 약 400m 거리였다. 담당 A경장은 장 씨와 60대 남성의 실종신고를 실제 생사 확인 없이 끝낸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경찰은 A경장이 처리한 298건을 전수점검 중이다. 이 사건의 본질은 개인의 일탈만이 아니다. 한 사람이 확인자료 없이 사건을 닫고, 관리목록에서 지우며, 감독자·감사시스템이 이를 걸러내지 못한 경찰 수사 시스템 구조다. ※ 이 기사는 25일 오전까지 공개된 경찰·법원 설명과 공
기사 요약전 프로농구 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6 제70회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진에 올랐다. 미스 서울·경기·인천 선 출신으로 본선에 오른 그는 터프츠대학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아트 큐레이터를 꿈꾸고 있다.전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의 첫째 딸 우서윤이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진에 당선됐다. 글로벌이앤비가 주최한 본선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전국 8개 지역대회를 거쳐 선발된 후보 26명이 무대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뇌물·불법 정치자금 6000만원 수수 혐의 사건의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은 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공방이 격화됐다. 한 의원이 사건 녹음파일을 국회에서 함께 듣자고 제안하자 조 전 대표는 과거 수사기관이 잠금을 풀지 못했던 한 의원의 휴대전화 내용을 먼저 공개할 수 있느냐고 맞받았다.공방의 출발점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의 판결이다. 재판부는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 사업 편의 제공과 인허가 알선, 선거자금 등의 명목으로 한 사업가 측에서 다섯 차
html,body{margin:0;background:#fff;color:#222}main{max-width:940px;margin:0 auto;padding:42px 48px;background:#fff;box-shadow:none}@media{main{margin:0;padding:24px 18px}}@media print{main{margin:0;padding:0}}2025년 학교 호우 피해 건수는 전년보다 31.7% 늘었지만 복구비는 171.8% 뛰었다. 피해가 더 자주 발생했을 뿐 아니라 한
통신장비 제조 업체 휴맥스가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합병계약 체결 승인 및 감사 신규 선임 안건을 모두 가결시켰다고 28일 공시했다.의결권 행사 기준일은 2026년 7월 15일이며 주주총회는 2026년 8월 28일 개최됐다.안건 세부 결과를 보면, 1호 의안인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은 특별결의로 발행주식총수 기준 찬성률 36.1%, 행사주식수 기준 찬성률 100%로 가결됐다. 반대·기권 비율은 0%로 의결권을 행사한 주주 전원이 찬성했다.2-1호 의안인 김진형 감사 선임의 건은 보통결의로
‘인천성장펀드 4호’가 지역 유망기업인 ㈜스피드플로어에 10억원을 투자한다.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28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펀드 운용사인 ㈜티인베스트먼트, 투자를 받는 기업인 ㈜스피드플로어와 ‘인천성장펀드 4호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는 인천 유망기업 의무투자 프로그램인 ‘시너지아 인천 연구개발 투자 프로젝트’에 따른 것이다.연수구에 본사를 둔 ㈜스피드플로어는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화물차 상·하차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물류 현장의 인력난과 작업 비효율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최근 AI(인공지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7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회직자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을 위한 ‘2026년 회직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인천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핵심 회무 추진 과제를 세밀히 점검하는 한편, 관내 15개 지역세무사회의 실질적인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이날 워크숍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최인순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이은선 한국세무사회 감리이사, 전진관·장창민·유영필 한국세무사회 이사, 신광순·이금주 고문 등 내빈과 인
경찰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 한때 동의했던 중국인 대학 강사 정모씨가 막상 검사 단계에 이르자 거부로 태도를 바꿨다.경찰은 지난 27일 프로파일러 2명을 투입해 면담 등 검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정씨가 이를 거부해 이뤄지지 않았다. 정씨는 경산시 하양읍에서 중국인 여성 유학생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전날 구속됐다.이런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8일 정씨의 원룸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를 부검한 결과, 정씨 주거지에서 확보한 지문을 통해 피해자 A씨 본인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정씨가 A씨의 시신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 사업 권한 중 일부를 서울시에서 자치구로 넘기려는 정부 움직임에 반발하며 이를 '오세훈 힘 빼기'로 규정했다.오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동산 정책의 목적이 오세훈 힘 빼기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정치가 아니라 공급을 보고, 오세훈이 아니라 시민을 보라"며 "서울시를 패싱하고 서울시장의 권한을 약화하려는 정치적 목적 외에는 달리 설명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서울시 정비 사업을 지원하기는커녕 500세대 이하 정비 사업의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당·정·청 원팀으로 주요 국정과제들을 실현하기 위한 입법에 총력을 기울일 것 등을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8월 27∼28일 인스파이어호텔에서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일동은 28일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문경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홍보대사로 관광 행정과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인 박강섭 서울관광재단 이사장을 위촉하며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홍보대사로 영입해 관광도시 문경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는 전략이다.문경시는 21일 오후 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철산·하안 택지지구 재건축 단지에 뒤늦게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 반영을 요구하면서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광명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는 공공임대 반영 요구를 철회하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으며, 광명시청 앞에는 재건축 조합원들이 항의의 뜻으로 보낸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이는 등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광명시는 지난 19일 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에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시 공공임대주택 반영 요청' 공문을 일괄 발송했다.시는 철산·하안 택지지구가 법정 기준용적률을 넘어 최대 3
군산시가 2027년 정부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국회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김재준 군산시장은 21일 국회를 찾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삼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이재정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고용진 국회사무총장 등 국회 핵심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군산시 주요 국가예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아울러 지역 국회의원인 김의겸·박지원 의원과 이소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등과도 만나 주요 현안사업
㈜스카이컴 김대한 대표는 지난 21일 단양군청 군수실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장학금은 단양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 등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