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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놀러 가는 도시'에서 '머물며 일하는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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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바다와 산, 그리고 도시의 편리함을 누리며 일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연다.

강릉시가 일과 휴식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에 머무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조성한 ‘강릉 워케이션센터’가 개관하면서 관광도시 강릉이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도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 28일, 운정동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워케이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워케이션은 ‘Work’와 ‘Vacation’을 결합한 개념으로, 여행지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동시에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하는 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가 수혜자의 자존감과 인격을 존중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는 지난 21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홍천 5일장을 맞아 ‘수혜자 자존감 보호’ 캠페인과 헌혈 참여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나눔 과정에서 수혜자의 얼굴과 개인정보가 불필요하게 노출되는 문제를 개선하고, 도움을 받는 이들의 마음까지 배려하는 성숙한 나눔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홍천군 적십자 봉사회와 봉사원들은 지난 4월부터 ‘수혜자와의 사진촬영 자제’, ‘수혜자 얼굴 및 도로명
법무부가 청년 세대의 시각을 양성평등정책에 담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법무부는 26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법무부 제3차 양성평등정책 청년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성평등정책담당관실을 비롯해 청년보좌역, 2030자문단, 청년인턴 등이 참여해 청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바라보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자리는 특히 「법무부 제1차 양성평등정책 5개년 추진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
원주 서부권의 교통 흐름을 바꿀 국도 42호선 문막~흥업 도로건설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면서 지역 교통망 확충에 청신호가 켜졌다.원주시는 26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국도 42호선 문막~흥업 도로건설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건등사거리에서 흥업면 사제리 광터사거리까지 약 4.7㎞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752억원이다.사업이 완료되면 광주원주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
강원특별자치도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는 한편,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에 나서며 지역 관광과 복지서비스의 질을 함께 높이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2026 캠핑&펫스카우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강원도반려동물협회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협조하는 이번 행사에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등 약 1,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반려견과 반려인,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2박 3일 캠핑 축제’를 주제로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
속초시가 신속한 민원행정을 비롯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재난 대응, 아동 복지, 문화예술 활성화 등 시민의 일상과 관광 현장을 아우르는 행정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행정의 속도와 안전, 복지와 문화라는 서로 다른 영역을 촘촘하게 연결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경쟁력 높이기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올해 상반기 속초시에 접수된 민원은 모두 5만6,684건. 월평균 9,447건에 이르는 민원에도 법정 처리기한 준수율은 99.9%를 기록했다. 즉시 민원이 3만8,273건으로 가장 많았고 단순민원 9,503건, 국민신문고 8
강원도립대학교가 대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창업 생태계 구축과 교육현장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에 동시에 나서며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기반을 넓히고 있다.강원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위워크 삼성역 2호점에서 ‘대학과 지역, 창업 생태계를 잇다’를 주제로 '대학·로컬 창업 전략 라운드테이블 vol.1'을 개최했다.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한양대학교 강창규 산학협력교수, 건국대학교 김종진 교수, KAIST 창업원 안태욱 연구교수, 임팩트 투자·액셀러레이팅 전문기관 MYSC 정
일본 시마네현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이른바 ‘다케시마 쌀’까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상품이 소금과 카레에 이어 쌀로까지 확대되면서 일본의 지속적인 역사 왜곡 행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일본 내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화제가 된 ‘다케시마 쌀’ 사진을 한 누리꾼의 제보로 확인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쌀 포대는 2㎏ 단위로, 겉면에 ‘일본국 다케시마’, ‘시마네현산 쌀’이라는 문구가 크게 표기돼 있다. 특히 ‘특별재배 쌀’임을 강조하는 한편, 시마네현 오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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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기공식을 열고, 2029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미국 현지 생산 체제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퍼듀대학교 인근 퍼듀 리서치파크 부지에서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마이크 브런 인디애나 주지사, 토드 영 연방 상원의원, 미치 대니얼스 퍼듀대 총장, 강경화 주미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는 2024년 4월 투자 발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착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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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의 1004개 섬이 가진 관광자원을 이제는 '머무는 관광'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안은 이미 관광자원이 부족한 지역이 아니다. 흑산도와 홍도를 비롯해 ...
알파벳 주가가 5월 고점 대비 15% 넘게 떨어졌다.28일 세마포 보도에 따르면 하락세 속에 알파벳 시가총액 약 7000억달러가 증발했다. AI 투자 비용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기술적으로 결정적인 돌파구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결과다.알파벳은 지난 16개월간 매그니피센트7 종목 상승을 주도해왔지만 최근에는 입지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최고 과학자는 회사를 떠났고 AI 부문 핵심 인재도 다른 부서로 이동했다. 신규 제미나이 모델 출시도 미뤄졌다.그럼에도 구글
카카오가 핵심 사업인 카카오톡과 AI를 전면에 내세운 ‘카카오AI’와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등 투자 자회사를 거느린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8월 28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과 함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
언론인 학자인 단국대 양영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의 저서 가 ‘202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도서’에 선정됐다.세종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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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논아트 전용 관상용 벼 품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줄기와 잎, 이삭까지 짙은 자색을 띠는 유망계통 ‘충남19호’가 올해 태안 천리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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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동안 노르웨이 왕위를 지키며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 자리해온 하랄 5세 국왕이 28일 별세했다. 향년 89세다.노르웨이 왕실은 하랄 5세가 이날 오전 6시35분 오슬로 대학병원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럽 현역 군주 가운데 최고령이었던 그는 지난 17일부터 혈액 내 세균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하랄 5세는 부친 올라브 5세가 세상을 떠난 1991년 왕위에 올라 35년간 노르웨이의 국가원수로 재위했다. 정치적 권한은 제한된 입헌군주였지만, 왕실을 보다 개방적으로 바꾸고 재난과 국가적 위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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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협회·조합 유대 강화로 한돈산업 발전 견인 정부 지원 확대·탄소배출 규제 완화에 역량 집중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산업인 만큼 안전과 신선도, 위생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월 1일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으로 선임된 최덕식 강원양돈농협 조합장은 협의회 운영 방향과 한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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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민주43.9%-국힘 37.3%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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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컴 김대한 대표,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스카이컴 김대한 대표는 지난 21일 단양군청 군수실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장학금은 단양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 등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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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칼럼] 기술의 편리함, 사람의 불편함, 정책의 빈틈
‘기술발전이 치트키다’라는 말처럼 기술이 세상을 구원할 줄 알았는데, 인간은 언제나 그 틈새에서 또 다른 비즈니스를 창조해 낸다. 인도 기차역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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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년드림 제주애 올레’사업 참가자 모집
제주시는‘2026 청년드림, 제주애 올레?’ 사업 참가자를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청년드림, 제주애 올레’는 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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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토론하라!” 경기항공고, ㈜천강과 미래교육의 문을 열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서울·경기 최고의 항공특성화고인 경기항공고등학교는 교육전문기업 ㈜천강과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토론교육을 중심으로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AI 시대에 학생들이 단순히 기술을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의 취지에 발맞춰 AI와 함께 질문하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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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 국민 AI' 맡은 통신3사…대규모 인프라 역량 부각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 AI 서비스 '모두의 AI'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됐다. 대규모 서비스 운영 역량이 사업자 선정에 중요한 기준으로 적용됐다.5000만명에 달하는 국민에게 AI를 안정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사업 특성상 GPU와 서버·네트워크 등 기반시설을 갖춘 이동통신 3사가 최종 3개 컨소시엄에 모두 참여했다.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모두의 AI' 사업자로 SK텔레콤, 카카오, KT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SKT와 KT는 각각 주관사로, LG유플러스는 카카오 컨소시엄 참여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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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대원산업 화재 왜 3명이 숨졌나…중대재해 수사가 확인해야 할 ‘안전의 빈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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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천안 대원산업 화재는 단순한 사고 집계를 넘어 제조현장의 안전관리체계가 실제로 작동했는지를 묻는다. 외국인 노동자 피해 역시 국적이나 언어 탓으로 환원할 일이 아니다. 위험성평가와 설비관리, 작업지시, 경보·대피체계가 모든 노동자에게 동일하게 작동했는지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 충남 천안 대원산업 공장에서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망자 가운데 2명은 필리핀 국적 노동자로 보도됐으며 필리핀 국적 작업자 1명도 중상을 입었다.이번 사고에서 지금 확인해야 할 핵심은 ‘무엇이 폭발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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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AI 시대 속도전 명분”… 분할나선 카카오, AI ‘날개’ 달고 X ‘족쇄’ 차나
카카오가 핵심 사업인 카카오톡과 AI를 전면에 내세운 ‘카카오AI’와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등 투자 자회사를 거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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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 쌀'까지 만든 일본…서경덕 "상품 만든다고 독도 땅 되나"
일본 시마네현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이른바 ‘다케시마 쌀’까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상품이 소금과 카레에 이어 쌀로까지 확대되면서 일본의 지속적인 역사 왜곡 행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일본 내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화제가 된 ‘다케시마 쌀’ 사진을 한 누리꾼의 제보로 확인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쌀 포대는 2㎏ 단위로, 겉면에 ‘일본국 다케시마’, ‘시마네현산 쌀’이라는 문구가 크게 표기돼 있다. 특히 ‘특별재배 쌀’임을 강조하는 한편, 시마네현 오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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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보육 현장, 세 기관 손잡고 새로운 협력 모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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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보육 현장에 새로운 협력의 장이 열린다. 영유아에게 더 나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보육 지원기관과 어린이집 현장, 유아교육 전문기업이 손을 맞잡았다.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센터 회의실에서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 유아교육 전문기업 이케이주식회사와 함께 춘천시 보육 현장의 발전과 교직원 교육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전정미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한은정 춘천시어린이집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