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2년간 무료급식소 ‘나눔의 집’을 운영하며 누적 416만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결식 예방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21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결식 우려 이웃을 위해 운영해 온 ‘나눔의 집’이 지난 22년간 일평균 약 903명, 누적 416만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포항 해도·송도·제철동과 광양 광영·태인동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다.이들 시설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이자 쉼터로 기능하고
SK온과 포드가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재편하고 각자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SK온은 테네시 공장을 단독으로 맡아 재무 부담을 줄이고, 포드는 켄터키 공장을 활용해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으로 방향을 틀었다.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 양사의 전략 변화가 본격화된 모습이다.22일 SK온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기존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을 ‘SK온 테네시’로 전환하고 단독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온은 테네시 공장을 직접 소유·운영하고, 블루오벌SK 산하 켄터키 2개 공장
해외에 나가 있던 개인 투자금이 국내로 돌아오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3월 23일 출시된 '국내시장 복귀계좌'의 가입 현황을 21일 발표했다. 5월 19일 기준 누적 가입계좌는 24만2856좌, 총 잔고는 1조9433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국내 주식과 주식형 펀드 등 국내자산 잔고는 1조2129억 원으로, 해외 투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40대와 50대 투자자가 RIA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일반 국민도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첨단전략산업 육성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3주간 판매를 시작한다. 22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총 60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 이 펀드는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각각 2000억 원씩 모집한다.정부 재정 1200억 원이 후순위로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7200억 원이다. 가입은 이날부터 은행 10곳과 증권사 15곳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국민참여성장펀드는
입찰 마감을 앞둔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이 다시 대형 건설사 간 맞대결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홍보 제한과 엄격한 지침 아래에서 사업 조건이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2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입찰 마감은 26일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6월 27일 열린다. 공사비는 1조3628억원 규모로, 성수동2가 1동 일대 약 8만9828㎡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롯데건설은 전날 입찰보증금 5
KB국민은행이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과 손잡고 이벤트를 연다. KB국민은행은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협업해 'KB국민은행 쿠키런: 킹덤 지점' 오픈 이벤트를 오는 7월 1일까지 약 6주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뱅크 인 게임'을 콘셉트로, 유저들의 소통 공간인 광장에 KB국민은행 지점이 개설된다.지점을 방문한 유저들은 보이스피싱 예방 안전수칙과 금
롯데건설이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와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다국어 번역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언어장벽을 낮춰 작업 효율성과 안전관리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27일 롯데건설은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가 함께 일하는 현장에서 소통 문제를 줄이기 위해 AI 번역 기술 협력과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 국내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늘고 있지만 기존 번역 시스템은 건설 전문 용어와 현장 특수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는 설명이다.이에 따라 롯데건설은 지난해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6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제10회 닝보 해상실크로드 항만협력포럼' 고위급 라운드 테이블에 송상근 사장이 초청받아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부산항의 대응 전략과 주요 추진 성과를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닝보 해상실크로드 항만협력포럼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국제 항만·해운 전문 포럼으로 전 세계 4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1000여 개 해운·항만 기업, 국제기구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항만 협력 플랫폼이다.송 사장은 이날 세계 주요 항만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해양수산인과 도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매년 5월 31일인 ‘바다의 날’은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해양수산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사면이 바다인 제주는 해양도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연간 수십만 명이 찾는 함덕해수욕장을 올해 행사 장소로 선정했다.‘깨끗한 바다, 지속가능한 제주 해양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식전 공연, 해양수산 발전 및
충남 서산태안축협은 지난 14일 가축경매시장에서 고용노동부 서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산시, 태안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축사 지붕공사 추락사고 예방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사 지붕 및 태양광 시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축산농가와 관계자들에
‘에너지캐시백’·‘슬기로운 전기생활’·‘그린투게더’ 등 에너지 재테크전기사용량 1%만 줄여도 캐시백… 가계 부담↓ 지속가능한 소비 실쳔 유도 정부가 여름철 냉방 수요 증가에 대응 에너지 절약 공공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생활 속 절약으로 가계 부담은 낮추고 지속가능한 소비 실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와 에너지 비용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캐시백’, ‘슬기로운 전기생활’, ‘그린투게더’를 ‘알려드림, 혁신서비스-에너지 재테크 편’으로
충북 충주경찰서는 27일 경찰서 2층 탄금마루에서 충주시, 국토관리사무소, 도로관리사업소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최근 들어 연이어 2건의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경찰서장이 각 사고 현장을 방문해 그 자리에서 개별 현장의 사고 유형을 면밀히 분석한 뒤, 관계기관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시설개선 등 노력할 것을 주문했고, 이에 대한 후속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발생한 교통사고의 각 유형을 분
인천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도 제1차 에너지인력 양성사업’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시는 경기도와 광역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너지인력양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됨으로써 6년 간 215억원을 들여 지역 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인천에서 인천대·인하대·인천테크노파크, 경기에서 가천대·경기대·성균관대·아주대·한국공학대·경기산학융합원이 참여한다.주요 교육 분야는 해상풍력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섹터 커플링,
더존비앤씨티가 운영하는 반려견 문화레저복합타운 더존비앤씨티의 강아지숲이 오는 30일 반려견 동반 수영장 ‘네이처풀’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 운영에 들어간다.최근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개장 전부터 반려가족들의 온·오프라인 문의가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강아지숲 측은 올해 ‘헬로 썸머’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운영 개선안을 마련해 반려견 동반 여름 레저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네이처풀은 숲속 자연형 수영장을 중심으로 방갈로, 썬베드, 파라솔 등 프라이빗 휴양 시설을 갖춘
디지털포스트=임병선 기자] PC로 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할 때 꼭 필요한 입력장치가 키보드와 마우스다. 특히 마우스는 항상 손에 쥐고 조작하기 때문에 조작감을 위한 성능과 그립감을 위한 디자인과 무게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그만큼 마우스는 키보드보다 호불호가 큰 제품이고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도 쉽지 않다. 따라서 PC사랑에서는 다양한 취향에 적합한 독특한 마우스를 소개하고자 한다.이번 달에 소개할 제품은 펄사의 ‘X2 Crazylight 무선 게이밍 마우스’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일시적으로 스타벅스 카드 잔액 환불 기준과 관계없이 고객이 요청하면 최대 200만원까지 환불한다. 지금까지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카드 이용약관을 기준으로 최종 충전 잔액의 60% 이상 사용하면 40% 이하에 해당하는 잔액을 환불해 왔다. 스타벅스는 관련 시스템 개발과정을 거쳐 6월 1∼14일 스타벅스 카드 충전 금액
충북 음성군 음성읍 오일장터서 여아 6·3 지방선거 후보들이 세 결집에 나섰다.22일 오후 음성읍 제일연합의원 앞에서 국민의힘은 임택수 군수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과 군의원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유세를 폈다.엄태영 상임선대위원장과 경대수 공동선대위원장이 지원 유세했다.임택수 군수 후보는 “음성벨로드롬 경기장에 에어돔으로 씌워 연중 사이클 경기를 열고 문화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공직자들에게 동등하고 공정한 인사 기회를 제공하겠다. 살기 좋고 말이 통하는 군정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같은 장소에서
지난 21일 밤 대전MBC의 충남도지사 후보자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의 모두발언을 통째로 삭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날 밤 9시5분부터 방송된 '선택2026 충남도지사 후보자 토론회'는 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의 일대일 토론으로 진행됐다. 그런데 대전MBC는 김태흠 후보의 모두발언 1분을 통째로 삭제했다. 박수현-김태흠 두 사람의 일대일 토론인데 김 후보의 모두발언은 모두 빼버리고 박 후보의 발언만 내보낸 것이다.김태흠 후보 쪽은 "선거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며 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연일 비판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채수지 국민의힘 대변인은 21일 '만취 폭행엔 '5·18 거짓말', 부동산 지옥엔 '남 탓'' 제목의 논평을 통해 "서울시민 모욕하는 정원오 후보의 위선이 한심하다"고 비판했다.채 대변인은 "서울의 전세가 씨가 말랐다. 이재명 정부의 징벌적 규제 폭탄이 만든 끔찍한 부동산 지옥"이라며 "그런데도 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뚜렷한 대책 하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명픽' 초짜 후보라 정부 실정에는 입도 벙
6·3 지방선거와 14개 선거구들에서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선거와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 21일∼6월 2일이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33조제1항은 “선거별 선거기간은 다음 각호와 같다. 2. 국회의원선거와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6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제10회 닝보 해상실크로드 항만협력포럼' 고위급 라운드 테이블에 송상근 사장이 초청받아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부산항의 대응 전략과 주요 추진 성과를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닝보 해상실크로드 항만협력포럼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국제 항만·해운 전문 포럼으로 전 세계 4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1000여 개 해운·항만 기업, 국제기구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항만 협력 플랫폼이다.송 사장은 이날 세계 주요 항만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환경 보호와 지방 주택시장 안정이라는 각기 다른 현안에 대응하고 있다. SH는 조류 충돌 피해 예방에 나섰고, HUG는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한 금융 지원 확대 방침을 밝혔다.27일 SH에 따르면 서초구 양재리본타워 1단지 투명 방음판에 조류 충돌 저감 테이프를 부착했다. 이번 조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건축물이나 방음벽 등 인공 구조물로 인한 야생동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SH는 지난달 국립생태원 현장 심사를 거
롯데건설이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와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다국어 번역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언어장벽을 낮춰 작업 효율성과 안전관리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27일 롯데건설은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가 함께 일하는 현장에서 소통 문제를 줄이기 위해 AI 번역 기술 협력과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 국내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늘고 있지만 기존 번역 시스템은 건설 전문 용어와 현장 특수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는 설명이다.이에 따라 롯데건설은 지난해
포스코미술관의 대규모 그림책 전시와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차량용 사운드 기술 공개, SK에코플랜트의 철도 재시공 결정이 이어지며 각 기업이 문화, 기술, 안전 현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예술적 가치 조명과 프리미엄 음향 체험, 인프라 안전 점검이라는 서로 다른 장면이 동시에 펼쳐졌다.27일 포스코미술관은 한 장의 세계: 그림책 100년의 여행전을 7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근대 삽화부터 현대 그래픽 디자인까지 그림책의 흐름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 아카이브 전시로, 케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안전 교육 강화와 인공지능 기반 기술 혁신, 하이엔드 주거 설계 고도화를 앞세워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현장 안전을 체계화하는 동시에 디지털 전환과 차별화된 설계 전략으로 시장 주도권 확보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27일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안전혁신학교에서 경복대학교 안전보건학과 재학생 22명을 초청해 건설업 안전보건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주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