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25일 ㈜한화건설 충주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제 해결을 목표로 관할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대학이 협력해 추진됐다.교육은 건설현장 사고사례, 추락사고 위험성 및 예방대책, 작업장 안전수칙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내실있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근로자들의 언어적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어와 키르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