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1월 20일 공시를 통해 리비아 대수로청을 상대로 국제상업회의소에 중재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재는 리비아대수로 1, 2단계 공사 과정 중 동아건설의 파산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 공사 수행 문제와 관련된 것이다. CJ대한통운은 대수로청에 납입한 공사완공 보증금 3350만달러 및 이에 대한 이자의 반환을 구하고 있다.대수로청은 이에 대해 반소를 제기했으나, 공시일 현재 반소 절차 진행을 위한 예납금을 납부하지 않아 ICC 규정에 따라 반소는 취하될 것으로 간주된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탈중앙화 자율조직과 관련해 새로운 설계를 요구하며, 단순한 토큰 투표 구조를 넘어 온체인 분쟁 해결과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변화를 촉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9일 보도했다.부테린은 DAO가 기존 기업 및 정치 구조를 개선하려면 보다 정교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DAO가 단순한 토큰 보유자 투표 기반 금고를 넘어 오라클, 온체인 분쟁 해결, 장기 프로젝트 관리 등 핵심 인프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설명이다.특히, 보험 청구 같은 주관적 분쟁
영국 핀테크 기업 레볼루트가 페루에서 은행 라이선스를 신청하며 라틴 아메리카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9일 보도했다.라이선스를 획득하면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에 이어 페루에서도 정식 은행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레볼루트는 송금시장과 크로스보더 결제를 핵심 전략으로 삼았으며, 약 100만명 페루인이 해외 송금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4년 페루 개인 송금액은 49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메르카도 리브레와 누뱅크도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확대하
뉴욕증권거래소가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 거래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9일 보도했다. 이 플랫폼은 24시간 거래와 즉시 결제를 지원하며, 규제 승인 후 운영될 예정이다. NYSE와 모회사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는 블록체인 기반 사후 거래 시스템과 멀티체인 지원을 결합해 새로운 거래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거래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실시간 결제되며, 기존 미국 주식 시장 하루 결제 주기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토큰화 주식은 전통적인 기업
종합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이 1월 20일 공시를 통해 국가철도공단과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금액은 2296억5992만2064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4조2562억3320만1783원의 5.4%에 해당한다. 계약은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부터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까지의 구간에서 진행되며, 2026년 1월 20일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지분 80%에 해
오픈AI가 지난해 연간반복매출 200억달러를 돌파했고 데이터센터 용량도 1.9GW로 확장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9일 보도했다.매출은 2023년 60억달러에서 3배 증가한 수치다. 데이터센터 용량도 같은 기간 10배 증가했다. 오픈AI는 성장 속도에 맞춰 단계적으로 투자해 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오픈AI는 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하드웨어 최적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추론 비용을 100만 토큰당 1달러 이하로 낮췄으며,
SK하이닉스의 HBM 개발 과정을 담은 책이 나왔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대역폭 메모리 기술의 20년 역사를 추적한 책 '슈퍼 모멘텀'이 26일 출간됐다. 이 책은 만년 2위였던 반도체 기업이 AI 시대 핵심 기술로 1위에 오른 과정을 260쪽 분량에 담았다. 책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CEO를 비롯한 전현직 임원 인터뷰가 실렸다. HBM 초기 개발에 참여한 엔지니어들의 증언도 수록됐다. 저자들은 이인숙·김보미·김원장·유민영·임수정·한운희 등 6명이다.1장
경찰이 같은 당 기초 의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 고소된 손범규 전 국민의힘 대변인을 검찰에 송치한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6일 손 전 대변인을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한다고 밝혔다. 손 전 대변인은 2023년 2월 인천 한 주점에서 국힘 소속 여성 기초의원 A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내 직무박람회 ‘Woori Career EXPO 2nd’를 개최해, 직원들의 직무이해도를 높이고 사내 커리어 설계를 지원했다. 행사장에는 총 36개의 직무 상담 부스가 운영됐으며, 본부부서 현직자 130여 명이 참여해 직원들에게 직무 및 커리어 관련 상담을 제공했다. 단순한 직무 소개
지난해 국내 정유업계가 경유 수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수출 실적을 끌어올렸다.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수출 확대가 이어지면서 대미 석유제품 수출량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2025년 정유 4사의 경유 수출 물량은 2억 배럴을 넘어섰다. 석유제품 수출은 원유도입액 684억달러 가운데 59.5%를 회수하며 국가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했다.정유업계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출 확대를 통해 국가 수출 7천억달러 달성을 뒷받침했다.대한석유협회는 ‘25년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
인천시가 지난해 도입한 신생아 가구의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최대 1%까지 지원하는 ‘내집 마련 1.0 대출이자 지원’을 지속한다.시는 올해 51억원을 들여 상반기 중 지난해 첫 선정한 가구의 요건 유지 여부를 확인해 추가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신규 선정을 거쳐 이자 일부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1.0 대출이자 지원’은 신생아 가구가 내집 마련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을 경우 이자 중 1자녀는 0.8%, 2자녀 이상은 1.0%를 시가 최대 5년간 지원하는 것이다.인천형 출산정책인 ‘아
손성일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 당선인이 지난 22일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을 예방, 동물의료·복지 정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1월 7일 당선 이후 첫 지방자치단체장과 면담이다. 이날 방 시장은 손 당선인에게 당선을 축하한다면서 “경기도수의사회와 협력을 강화, 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
국세청은 1월 26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202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지난 11월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 최초로 중점 추진과제 발표를 전체 공개로 진행한 데 이어, 이번 회의는 전체 일정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해 ‘국민과 함께하는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라는 의미를 더했다.“국세청 변화와 혁신, 현장에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불편을 개선하는 내용을 발표하고, '국세 체납관리단 추진방안’, ‘다국적기업 역외탈세 근절방안
여수해양경찰서는 “수중레저활동의 안전관리가 해수부에서 해경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동호인 및 레저객들이 불편함 없이 수중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파출소 방문 없이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에 접속하여 간편하게 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현행법상 원거리 수중레저활동은 출항항 또는 해안선으로부터 10해리 이상 떨어진 해역에서 수중레저활동을 할 경우 반드시 해양경찰관서에 신고 해야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그동안 원거리 신고를 위해서 인근 파출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강원특별자치도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최초로 ‘통합강원관’을 운영한 결과, 계약추진액 817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CES 2026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도는 지난해 강원관을 단독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강원관·강원테크노파크관·원주관으로 분산돼 있던 전시부스를 ‘통합강원관’으로 일원화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했다.이번 CES에서 통합강원관 참가기업은 전년 10개 사에서 19개 사로 90% 늘었으며, 상담
화요일인 오늘 부터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20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당분간 강한 추위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아침최저
대우건설이 지방의 미분양 리스크를 털어내는 동시에 해외 원자력발전소·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에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에서 "대우건설은 지방 미분양 위험이 해소되며 주택 부문의 수익성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기에 체코 원전을 기점으로 팀코리아의 시공 파트너로서 추가적인 원전 수주 동력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지방에 착공한 물량들의 공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면서
손성일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 당선인이 지난 22일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을 예방, 동물의료·복지 정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1월 7일 당선 이후 첫 지방자치단체장과 면담이다. 이날 방 시장은 손 당선인에게 당선을 축하한다면서 “경기도수의사회와 협력을 강화, 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
지난해 국내 정유업계가 경유 수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수출 실적을 끌어올렸다.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수출 확대가 이어지면서 대미 석유제품 수출량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2025년 정유 4사의 경유 수출 물량은 2억 배럴을 넘어섰다. 석유제품 수출은 원유도입액 684억달러 가운데 59.5%를 회수하며 국가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했다.정유업계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출 확대를 통해 국가 수출 7천억달러 달성을 뒷받침했다.대한석유협회는 ‘25년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
23일 오전 IBK기업은행의 본점 앞.영하 10도가 넘는 맹추위 속에서도 기업은행 노조원들은 장민영 신임행장의 출근을 막아세웠다. 지난 16일에 이어 두번째 막음이었다. 노조는 지금 상황이라면 "무제한으로 막아설 것"이라고 거듭 날을 세웠다.내부 출신 행장으로 서로들 사정을 뻔히 아는 처지지만 그래서 더 강경한 모습을 띄기도 한다.왜 이런 일이 빚어졌을까.노조가 내세운 핵심 명분은 '총액임금 개선'이다. 공공기관인 기업은행은 정부가 정한 인건비 총량 한도내에서만 급여·수당을 쓸 수 있다.초과 성
최근 용인시의 구갈레스피아 증설사업 관련, 입찰에 참여했던 A모 환경업체가 용인시의 입찰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불복,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2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용인시는 지난해 7월 용인시 구갈레스피아 증설사업 처리공법 선정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