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본인 부담금까지 지원하고 있다. 전문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을 관리하고 신생아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대상이며 이용자가 부담한 비용 일부를 군비로 돌려준다. 본인부담금을 최대 90%까지 지원받아 출산 초기 가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신생아 출생일 기준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1개월 이상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출생아도 주민등록이 돼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서비스를 받고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대전 대덕구가 임산부 건강교실 1기 ‘행복한 기다림’과 모유수유 특강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관련 정보와 신생아 양육 교육을 제공해 예비 부모의 출산 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임산부 건강교실에서는 태교공예와 출산교육을 비롯해 신생아 및 산후관리, 임산부 환경호르몬 안전수칙 교육 등을 통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모유수유 특강에서는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관리법, 올바른 수유 자세 교정, 1대 1 맞춤 상담 등 전문 강사진이 육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세종소방본부가 8일 북부소방서에서 119구급대원 및 상황관리요원 31명을 대상으로 응급분만 및 소아응급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세종소방본부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사회 보건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협력하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소아환자 초기평가 및 상황별 응급처치 △분만단계별 응급처치 △출산 직후 신생아 평가법 등 현장 대응력을 극대화하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용수 본부장은 “영유아 비율이 높은 도시 특성에 맞춰 구급대원들의 전문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
   충남 천안시가 올해도 산후조리원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환경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산후조리원 대상 환경검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1곳 추가해 총 2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검사는 지난 5월 6일부터 15일까지 연세하임산후조리원과 퀸스산후조리원의 신생아 돌봄실, 수유 준비실, 직원 사무실, 공동화장실을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RSV, 인플루엔자 등 영유아에서 발생이 높은 감염병 원인 바이러스를 포함한 총 15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
프리미엄 베이비케어 전문브랜드 세인트베베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기관인 산모피아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 놀이교감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생후 100일부터 만 4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놀이를 통해 지능과 인지 발달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돌봄과 놀이를 결합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최근 맞벌이 가정 증가와 영유아 조기
제주지역 산부인과 의사의 절반 이상은 6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10년 내 제주에서 분만 의료를 제공할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지난 12일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도내 산부인과 원장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제주지역 전체 분만 건수의 약 28%를 담당해온 서해산부인과에서는 지난 27년간 2만명이 넘는 신생아 출생했다. 하지만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 폐원을 앞두고 있다.김경민 서해산부인과 원장은 “현재 도내 산부인과 의사 절반 이상이 60대다. 향후 10년이 지나면 제주에 분만을 할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출산가정의 산후조리 부담을 덜고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산모의 가정을 방문해 산후조리를 돕는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는 신생아 목욕과 수유 지원, 산모 식사 준비, 세탁물 관리, 가사활동 지원 등으로 산모가 가정에서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출산가정이다.  충청북도가 예외지원 대상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소득 수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지노의 사기...중국인들 "8천만원 피해 본 줄도 몰랐다"
도내 카지노업장에서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으로 의심되는 불법행위가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사기도박은 지난 6월 8일 도내 모 5성급 호텔 내 카지노에서 발생했다.도 카지노관리팀은 전산망으로 매일 마감하는 매출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규모와 매출이 영세한 A카지노의 하루 매출액이 크게 오른 점에 주목, 최근 현장 점검에 나섰다.특히, 도내 대다수 카지노는 ‘바카라’를 하는데, 이곳은 드물게 ‘블랙잭’ 게임을 한 것에 주목했다.바카라는 카드 합이 9점, 블랙잭은 21점에 가까울수록 이기는 게임이다.제주도 감독
Generic placeholder image
페트병 넣으면 현금이? 달성군 ‘자원로봇’ 첫 도입
대구 달성군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 시스템을 관내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달성군은 자원 회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다사·옥포·유가·구지면 행정복지센터 등 4곳에 순환자원 회수로봇인 ‘우리동네 에코박스’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달성군 주민참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원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산하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이광욱 연수이사, 장민석 청년세무사위원회 간사와 함께 대구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동구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재만 회장은 “23년 연말 보훈병원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진우 "감사원 감사 중 선관위원장 부부 동반 출장, 국고 횡령으로 처벌해야"
노태악 중앙선관위 전 위원장의 부부 동반 출장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23일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노태악 전 위원장은 2022년 소쿠리 투표 사태로 국민 공분이 일자 대국민 사과 뒤 호주에 부부 동반 출장을 다녀 왔다.2023년 부정 채용 논란으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는 기간에도 선관위 직원들은 몰디브로, 노태악 전 위원장 부부는 독일과 에스토니아로 해외 출장을 갔다.2025년 대선 사전 투표지 외부 반출 사과 이후에도 노태악 전 위원장은 부부 동반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다양해진 재난 대응 위해 '재난문자방송 운영 규정' 전부 개정
인천시가 날로 다양해지는 재난 대응을 위해 '재난문자방송 운영 규정' 전부를 개정한다.인천시는 재난 발생 때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 긴급재난문자 운용 규정'을 '인천시 재난문자방송 운영 규정'으로 전부 개정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최근 재난 유형이 다양화·복합화됨에 따라 재난문자방송의 운영 기준과 절차를 명확히 하고 재난 상황 발생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정 내용에는 ▲'인천시 긴급재난문자 운용 규정'을 '인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 에너지캐시백 개편…시간대별 절전 보상 강화
한국전력이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개편해 절전 실천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고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의 소비를 분산하는 정책을 추진한다.절감 기준을 낮추고 계절별·시간대별 추가 인센티브를 도입해 전력계통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한전은 29일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캐시백 지급 기준 완화 및 지급 단가 상향 ▲여름철 저녁시간대 추가 캐시백 ▲가을철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 운영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우선 올해 7월부터 12월 검침분까지는 직전 2개년 동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에서 경험하는 롱제비티 라이프 '파크로쉬 서울원'
최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롱제비티'가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가 새로운 가치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롱제비티는 특정 세대를 위한 개념을 넘어, 전 세대가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웰니스가 젊은 세대에게도 '가끔 하는 활동'이 아닌 '일상의 개인화된 실천'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건강을 잃은 뒤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수의사회, 반려묘 동물등록·내장형 등록 법안 환영
대한수의사회는 반려묘를 동물등록 대상에 포함하고 내장형 무선식별장치에 의한 등록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현행 동물등록제는 반려견만 등록 의무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내장형과 외장형 등록 방식을 모두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반려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에스동서 '펜타힐즈W 1단지', 오픈 첫 주 2만 7천여 방문객 몰려… 29일(월) 특별공급
아이에스동서가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의 첫 하이엔드로 공급한 '펜타힐즈W 1단지'의 견본주택에 많은 고객이 방문하면서 성공 분양을 예고했다.견본주택은 지난 26일 문을 연 이후 28일까지 오픈 3일간 2만 7천여 명의 고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견본주택 개관 첫날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펜타힐즈의 첫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를 확인하려는 이들이 모여들면서 이른 아침부터 입장하려는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됐다.내부에 마련된 유니트에는 오픈 첫날부터 주말까지 입구마다 상품을 살펴보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또 상담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