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중앙선관위 TV 토론에서 KTX 인천논현역 실설 가능성을 놓고 다른 주장을 펼친 인천 남동갑의 민주당 맹성규,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가 설전을 이어갔다.손범규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 "KTX 인천논현역 실설이 가능하다"며 "기술적으로도 가능하고, 기획과 추진력으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신호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면 하나의 차로로 운행 가능하다는 점을 전문가를 통해 확인했다"며 "정차 문제도 플랫폼 너비가 아닌 길이 연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반드시 당선돼 KTX 인천논현역 신설 관련 사

4·10 총선을 코 앞에 두고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구 갑 후보가 보수 집결을 위해 개혁신당 장석현 남동구 갑 후보와의 단일화 카드를 꺼냈으나 불발됐다.장 후보는 단일화 요구의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면서 “지역에 뿌리가 없는 손범규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29일 국민의힘은 내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범보수 진영인 개혁신당과의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다.이날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겸 총괄선대본부장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단일화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구 갑 후보가 인천시 홍보특별보좌관 재직시절 사전 선거운동 혹은 기부행위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손 후보는 “선거 관련 이야기는 한 적도 없다”며 반박했다.2일 개혁신당 장석현 남동구 갑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손범규 후보는 남동구 여성구의원들을 라이브주점으로 집합시킨 사건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해명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는 손 후보가 인천시 홍보특보로 근무하던 지난해 2월 인천 남동구의 한 식당에서 남동구 구의원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장 후보 측은 성명서를 통해

- 국힘 손범규 후보, 상대 민주당 맹성규 후보와 방송 토론 녹화 마쳐 - 인천발KTX 논현역 신설 관련 공방 치열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구 갑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동갑 선거구 후보자 TV토론회 녹화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남동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 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와 함께 참석해 공통 질문, 공약 발표,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등 순서로 토론을 이어갔다. 손 후보와 맹 후보는 60분 토론회에서 공약과 관련해 뜨거운 공방을 벌였다. 손 후보는 “맹 후보가 4년 전부터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밤 11시59분59초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진행했다.손 후보는 120일 동안의 선거운동을 마치며 “지난 12년 동안 네 번의 국회의원선거에서 진 남동갑에서 승리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다”며 “시민들께서 그 진정성을 알아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이어 “처음 정치하는 손범규의 봉사, 나눔, 헌신의 마음도 충분히 설명드렸다”며 “위대한 시민들께서는 꼭 본투표에서 손범규를 선택해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손 후보는 남동갑 지역 내 91개 경로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끝나는 9일 오후 11시59분59초까지 선거운동을 할 예정이다.손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8시부터 길병원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시작했다.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논현동 홈플러스에서 모든 선거운동원이 모여 집중유세를 할 예정이다.손 후보는 “남동구가 인천에서 사전투표율이 제일 낮다”며 “내일 본투표 때 꼭 투표하셔서 남동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손범규에게 꼭 한 표를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또한 손 후보 캠프에서는 이날 오후 11시59분59초까지 끝까지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8시쯤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2층 대강당에 마련된 구월1동 사전투표소에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들어섰다.첫 국회 입성에 도전하는 손 후보는 주민들과 “살이 빠진 것 같다”는 가벼운 안부 인사를 나누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손 후보는 “투표는 국민의 기본이다. 더군다나 정치하겠다는 사람으로서 꼭 투표를 해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왔다”며 “12년 동안 잃어버렸던 남동구의 미래를 되찾겠다는 다짐도 했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배우자, 두 아들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스타 체육인들의 지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손 후보 캠프는 8일 아시안게임 농구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농구협회 소속 천은숙 심판이 남동구 구월동 모래내시장에서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손 후보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던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현정화·유남규 감독, 레슬링의 전설 심권호 감독에 이어 체육인들의 연이은 지지방문이다.천은숙 심판은 전 국가대표 출신으로 농구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현 대한농구협회 심판이다. 1990년 중국 베이징과 1994년 일본 히로시마 아시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구 후보는 매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음 날 유세일정을 공개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유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열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유권자 누구나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너비·높이 25㎝ 이내로 선거 소품을 만들어 유세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실제로 손 후보를 응원하는 일반 시민들은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다.손 후보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유세차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어떤 시민은 선거 로고송에 맞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가 활기차고 역동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4년 전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맞이한 21대 국회의원 총선은 다소 ‘조용한 선거전’이었으나, 이번 22대 총선에서 손 후보 캠프의 선거운동은 에너지가 넘치는 선거전으로 준비됐다.손 후보는 국힘 대표곡과 ‘아기상어’, 가수 영탁의 ‘찐이야’ 등 총 4곡에 맞춰 빨간색 점퍼를 입은 선거운동원들이 시민들과 차량을 향해 연신 손을 흔들고 흥겹게 율동을 선보였다.손 후보 역시 유세 연설을 마친 뒤 ‘아기상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