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이 15일 퇴촌면 우산리 차고지에서 열린 퇴촌권역 시내버스 개통행사에 참석해 신설노선 운행상황을 점검하고 승무사원을 격려했다. 방 시장은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중복노선 통폐합으로 노선 간소화와 함께 배차간격 단축으로 퇴촌면 학생통학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광주=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13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통합 운영하는 ‘제4대 광주청소년교육의회·광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개원식’을 개최했다.광주청소년교육의회·광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지역의 정책 수립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소년 자치기구로, 광주시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의 협력을 통해 통합 운영되고 있다.이번 개원식은 의장단 선거 및 상위위원회 임원을 구성을 시작으로, 방세환 광주시장,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종삼 초등교육지원과장, 황소제 시의원,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지난 3월 5일 악성민원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김포시 공무원의 49재 추모제를 기해 악성민원 근절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김포시 9급 공무원이 신상 털기에 따른 악성민원으로 사망한 사건을 비롯해 최근 1개월 동안 극단적 선택을 한 공무원은 4명이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민원 담당
광주시는 17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4년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광주시의회의장, 안태준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주민자치회장, 경연참가팀,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요가, 사물놀이, 기타 연주,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경연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90분 동안 남한산성아트홀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대표단은 유럽 교류도시 확대를 통한 도시외교 다각화와 도시 공공디자인 벤치마킹, 광주비엔날레 세계화를 위해 14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 밀라노, 베니스를 방문한다.대표단은 먼저 지난 2012년 우호협약 만료로 교류가 끊긴 토리노시를 방문해 12년만에 더욱 강화된 도시교류를 재개한다. 이는 지난해 11월 강 시장과 스테파노 로 루쏘 토리노시장이 영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우호협약을 재개하자는데 뜻을 함께하면서 성사됐다.광주시와 토리노시는 자동차
방세환 광주시장은 3월 5일 악성민원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김포시 공무원의 49재 추모제를 기해 악성민원 근절 동참을 위해 지난 23일 광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김포시 9급 공무원이 신상 털기에 따른 악성민원으로 사망한 사건을 비롯해 최근 1개월 동안 악성민원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공무원은 4명이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광주시 민원담당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또, 민원 담당
방세환 광주시장은 4일 “광주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ESG 종합체육대회를 기획하고 있다”며 “1400만 경기도민의 화합을 끌어내고 경기 동부권 체육 허브 도시 광주의 위상을 쌓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광주시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목표로 시민과 함께 지난 10개월간 달려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문화·예술뿐 아니라 스포츠도 발전시켜 건강하고 역동적인 광주시를 만들겠다”고 했다.다음은 방세환 광주시장과의 일문일답 ▲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전에 뛰어들었는가.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3월 5일 악성민원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김포시 공무원의 49재 추모제를 기해 악성민원 근절 동참을 위해 지난 23일 광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김포시 9급 공무원이 신상 털기에 따른 악성민원으로 사망한 사건을 비롯해 최근 1개월 동안 악성민원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공무원은 4명이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광주시 민원담당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또, 민원 담당
광주시는 방세환 시장이 전날 악성 민원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김포시 공무원을 추모하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였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법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또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힐링 워크숍을 열고 심리상담비도 지원한다.이밖에 사무실 출입구에 부착된 직원 배치도의 얼굴 삭제, 민원실 투명 가림막 및 폐쇄회로TV‧비상벨 설치, 휴대용 보호장비 민원실 배치, 특이민원 응대 교육 등을 했다.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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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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