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포천 철도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공식이 26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울진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지역현안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새정부 에너지 정책에 의해 신한울 3,4호기가 재개됨에 따라 지역주민이 요구한 지역현안을 조속히 추진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발..
밀양시는 지난달 26일 상남면 행정복지센터 및 삼랑진읍 임천출장소에서 '밀양 스마트팜 진입교량 건설사업'에 앞서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했다.밀양 스마트팜 진입교량 건설사업은 시도 23호선 구간 내 밀양강을 횡단하는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470억 원의 예산을 투입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10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 촉구 건의문'을 채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및 시의원들은 도시경제국장 등 집행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소통회의실에서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 본부와 간담회를 가졌다.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 본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SK하이닉스 반도체 일반 산단과 삼성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전력 공급을 위해 3개의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송전선로 건설사업 대상지에 안성시가 포함되어 이번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 본부는 사업 추진 배경, 송전
경남 밀양시가 관내 주요 도로 건설사업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곽재만 건설도시국장과 건설과 공무원 2명은 지난 20일 국회를 방문해 박상웅 국회의원에게 주요 도로 건설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김해-밀양 고속도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밀양 부북-상남 국도 건설사업 등이다.국회의원실에서는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시 관계자
밀양시가 관내 주요 도로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곽재만 건설도시국장과 건설과 공무원 2명은 지난 20일 국회를 찾아 박상웅 국민의힘 국회의원에게 주요 도로 건설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김해-밀양 고속도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밀양 부북-상남 국도 건설사업 등이다.박상웅 의원실에서는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국비 확보를 위
충북 괴산군의회가 10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동서5축 고속도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오창-괴산 고속도로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되면서 지난해 사전타당성 용역이 착수된 상태다. 건의문은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의 신속한 완료 △기본 및 실시설계와 인허가 절차의 조기 추진 △예산 반영 시기의 최대한 앞당김 등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건의문을 발표한 신송규 의원은 “농업과 생태관광산업이
울진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한울 3, 4호기 건설사업 지역현안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새정부 에너지 정책에 의해 신한울 3, 4호기가 재개됨에 따라 지역주민이 요구한 지역현안을 조속히 추진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협의체 운영규정 심의 및 지난 2015년 9월 지역현안 추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중 문재인 정부의 신규원전 백지화로 협의가 중단된 후 새정부 에너지 정책에 의해 신한울 3,4호기가 재개됨에 따라 과거 17년도 지역주민이 요구한 18개 현안사항에 23년도 환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국토교통부의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주민 반대가 제기된 상암월드컵파크 7단지 지하부를 통과하는 일부 노선 계획의 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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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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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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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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