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3세 남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쯤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만 3세 A군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보육 교사는 낮잠을 자던 A군을 깨우러 갔다가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평소 앓던 지병도 없었으며 취짐 자세 등으로 인한 질식 정황도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의 사인 파악을 위해 조만간 국립과
지난 28일, 충남 서산시 시설관리공단이 충남도가 주관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산단 폐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지원으로 지역 내 입주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고, 특히 한 기업은 운영비 3,000만 원 절감하는 성과도 있었다. 또한 산업폐수처리 대한 소극적인 재재행정이 아니라, 기업을 직접방문해 공정흐름과 약품 사용, 슬러지 관리 등 산업폐수 관리 사항, 설비 최적화, 활성슬러지 처리 등 노하우를 전수하는 기업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
서산시는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하여 식량자원 분야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은퇴 후에도 열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활동적 은퇴자’ 대상으로,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6일까지 관내 치유농업 실증농장 4곳에서 ‘2026년 농장협력형 식량자원 활용 치유농업 현장 실증 적용’ 사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식량과학원 식량자원 치유농업 연구의 일환으로, 특히 서산시 관내 활동적 은퇴자 20명을 대상으로 총 8회기에
세종시교육청은 현 교육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말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교육금고 지정을 위한 공개경쟁 공고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차기 교육금고로 지정되면 약정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간이며, 지정 금고수는 단일금고다. 신청 자격은 은행법 및 지방회계법 제38조제1항에 따른 금융기관으로, 세종특별자치시 관내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금융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4일 금고 지정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16일부터
충북 충주시는 오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관아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충주 국가유산 야행’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올해 행사는 ‘달빛 흐르는 역사의 길을 따라서’라는 부제로 충주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활용한 야간 특화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이번 야행을 기념해 충주의 역사와 중원문화의 깊은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 탁본전 ‘돌에 새긴 중원문화 탁본으로 만나다’가 9월4일부터 관아골 갤러리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전시에서는 국원문화연구원 장준식 이사장이 소장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대표 탁본 20점
인천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2026년 추석맞이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생산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함으로써 소득 증진과 자립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인천지역 11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이 모두 참여해 어르신들이 정성껏 만든 다양한 생산품을 선보이며, 오전
인천 개항장의 근대 역사와 클래식 음악을 함께 즐기는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항장의 하루, 공연으로 완성되는 시간여행’이 다시 열린다.‘2026 인천 원도심 관광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i-신포니에타가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개항장 일대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걷고 체험한 뒤 클래식 공연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9월 2일을 첫 시작으로 5일 오후 4시와 9일 오후 1시 30분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각 프로그램은 2개의 코스로 나뉘어지며, A코스는 근대의상 체험과 e지
화성특례시 봉담읍 동화리에서 높이 약 10m에 이르는 보강토 옹벽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규모 옹벽이 붕괴한 만큼 추가 붕괴 가능성과 시설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4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사고 신고는 지난 3일 오후 8시경 119를 통해 접수됐다. 현장 확인 결과 사유지 안에 설치된 옹벽 일부가 붕괴한 것으로 파악됐다.시는 사고 직후 관계 부서를 현장에 투입해 출입 통제와 안전띠 설치, 위험구간 차단, 주변 통행 관리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최근 강우로
부산교육대학교는 9월 3일 대학 본관 일원에서 ‘2026 제5회 KREON 부산 에듀 포럼’을 개최했다.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포럼은 부산교육대학교 KREON이 ‘교육을 잇다, AI와 함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마련했다.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교육 환경의 변화와 미래 교원 양성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대학과 교육 현장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연구와 실천의 성과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뒀다.이날 포럼에는 교육 관계자와 연구자, 현직 교원, 대학 교직원 및 재학생 등 약 900명이 참여해
경동대학교가 지역 문화기관과 손잡고 대학의 전문 교육역량과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결합한 지역 맞춤형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경동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는 지난 2일, 경동대 앵커사업단에서 ‘강원앵커 사업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문화기관이 각각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새로운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지역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토큰화 금이 8월 암호화폐 시장에서 다시 강한 수요를 모았다. 트레이더들은 인플레이션 대응 수단이자 투기 자산으로 토큰화 금과 금 영구선물 거래를 늘렸다고 4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보도했다.금 가격은 최근 4600달러선까지 올랐다가 이후 4480달러 안팎으로 내려왔다. 테더의 금 연동 토큰 XAUT는 4일 기준 4474.72달러에 거래됐다. 가격이 고점에서 물러난 뒤에도 거래 관심은 이어졌다.온체인 금 시장은 여전히 XAUT가 주도했다. XAUT는 최근 3개월 동안 추가 발행이 이어졌
코레일유통이 철도역 유통망을 활용해 인구감소지역의 지역자원 상품화와 판로 확대에 나선다.코레일유통은 어제 행정안전부, 김제시와 ‘인구감소지역-기업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지역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행안부는 인구감소지역과 기업 협업사업을 총괄하고 코레일유통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로 확대, 홍보 등을
제1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오늘 오후 6시부터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건축계 주요 관계자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는 공로상 수여 등이 진행됐으며, 개막작 를 상영했다.이 작품은 1988년 시작된 ‘구마모토 아트폴리스’의 38년간의 여정을 따라가며, 공공건축이 도시의 정체성과 공간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를 조명했다. 김수동 감독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재록 대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공간정보 전문인력 양성 성과를 인정받아 8년 연속 최우수 공동훈련센터에 이름을 올렸다.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정보교육원 산하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2026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베스트 오브 챔프 시상식’에서 최우수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다.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정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다. 국토교통부의 공간정보 인재 양성 정책과 연계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
비트코인 시장이 기존의 4년 반감기 중심 사이클에서 벗어나 월가식 6~8년 주기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3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는 기관 자금과 거시 유동성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의 리듬이 반감기보다 전통 금융의 단기 부채 사이클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핵심은 반감기의 영향력이 사라진다는 뜻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윌리 우는 비트코인이 2024년 4월 반감기로 블록 보상이 3.125BTC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