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할 수 있는 비용의 한도액이 확정돼 공고됐다. 23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비용제한액은 선거별로 인구수와 읍·면·동수에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한 제한액산정비율을 적용해 증감한 후 선거사무관계자의 총 수당 인상액과 총 산재보험료를 가산해 최종 산정된다. 이에 따라 대전·세종·충남지역 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선거비용제한액 평균은 8억 9천 4백만원이다. 이는 2022년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
요즘 아이들의 하루는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바로 학원으로 이동하고, 짧은 휴식 시간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손에 쥔다. 밖에서 뛰어노는 시간은 줄어들고, 식사는 빠르고 간편한 음식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렇게 달라진 일상은 아이들의 성장 환경에도 조용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이들의 신체활동은 단순히 체력을 기르는 것을 넘어 성장과 발달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충분히 움직이는 아이는 근육과 뼈가 튼튼해질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받는다. 반대로 활동량이 부족한 생활이 반복
충남 서산시가 시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화하며 부춘동이 미래 100년을 책임지는 핵심 거점으로 거듭난다. 시는 올해 하반기 착공, 2030년 개청을 목표로 지난 9일 ‘시청사 건립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새롭게 건립될 시청사는 서산문화원 일원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2,045억 원이 투입된다. 건립 규모는 연면적 3만 8,414㎡, 지하 1층~지상 7층으로, 시청사, 민원실, 의회 청사는 물론 직장어린이집과 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직선형 보행광장인 ‘타임 코리도’와 행사와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세종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인사들이 교육행정의 신뢰회복을 내세우고 있다.강미애 세종미래교육연구소장은 지난 22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세종교육 현장에서는 전문직 선발의 공정성 논란과 부적절한 인사 개입, 채용 과정에서의 검증 누락, 산하기관 채용의 투명성 훼손, 편파적인 예산 배분, 일부 사업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 등이 있었다”며 “시민의 신뢰를 흔드는 일들이 반복돼 왔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공정하지 않은 교육 행정은 아이들에게 정의를 가르칠 자격을 잃게한다”며 “교육감 출마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예비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 서류 ▲전과 기록에 관한 증명 서류 ▲정규 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또 서울시교육감선거의 경우 여기에 더해 ▲비당원 확인서 ▲교육 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또한 예비 후보자 등록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을 관리하는 도 금고의 금리가 전국 광역자치단체들이 맺은 금고의 금리보다 다소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28일 행정안전부가 '지방재정365'를 통해 공개한 지방정부 금고 이자율에 따르면, 제주도 금고 이자는 장기예금 2.36%, 중기예금 2.25%, 단기예금 2.21% 수준이었다.17개 광역 지방정부의 금리 평균 2.61%에 비교하면 다소 낮은 것이다.장기예금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지자체는 인천으로 4.57%로 나타났다. 이는 2위인 서울 3.45%와 비교해 1.12%p 높은 것이다.3위 세종부터 17위 경북까지는
2026년은 인공지능이 단순한 기술적 실험을 넘어, 기업의 매출을 견인하고 실질적인 투자수익률을 증명해야 하는 ‘성과의 해’가 될 전망이다. 유아이패스는 ‘2026 AI 및 에이전틱 자동화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글로벌 AI 혁신의 출발지로서 에이전틱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I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기업의 AI 지출은 2025년 900억 달러에서 2028년 1760억 달러로 두 배 가까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역시
SK하이닉스가 2025년 매출액 97조 1,467억 원, 영업이익 47조 2,063억 원, 순이익 42조 9,479억 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기존 최고 실적이었던 2024년을 뛰어넘는 성과다. 매출은 30조 원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은 2배 수준으로 성장하며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새로 썼다.4분기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4분기에는 HBM 뿐만 아니라 서버향 일반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전반에 대해 업무협의를 진행했다.이번 업무협의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시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안과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철현 의원은 이날 협의에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도민의 이동권 안정과 서비스 수준 유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제도”라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운영 상황과 행정적 지원 체계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정확한 젖소 혈통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젖소 씨수소 친자감정 유전자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젖소 씨수소를 대상으로 친자감정과 혈통 확인이 가능한 유전자 마커를 분석하고, 이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친자감정 유전자 정보를 구축해 제공하기로
GS건설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위치한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발전단지는 축구장 12~13개 규모로, 연간 약 1800만~200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약 6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화석연료 전력과 비교하면 연간 약 8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GS건설은 개발사업자로 참여해 시공과 태양광 발전 설비 운영을 맡으며 전력을 직접 판매해 수익을 창출한다. 이번 사업은 오픈 액세스 캡티브
대구광역시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20-2023’, ‘2024-2025’에 이어 세 번째로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문화관광축제 선정에 따라 대구치맥페스티벌은 향후 2년간 국비 8천만 원을 지원받고, 국내외 홍보 마케팅과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2026-2027 문화관광축제’는 2024~2025년 문화관
한국농촌지도자 영주시연합회는 지난 22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2026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연합회 임원과 읍·면·동 대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해 추진한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감사 △토양보존 환경정화활동 △바이
양천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제안하는 청년 중심 소통 플랫폼 '제8기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양천 청년네트워크'는 취업, 주거, 복지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설계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주제별 분과 운영을 통해 의제를 도출하고,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마련한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양천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 청년단체 또는 비
청도군은 1월 22일 금천면 건강마을 건강위원회 건강위원의 역량강화교육 및 정기총회를 금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와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건강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건강위원회가 계획 수립부터 의사결정, 사업 실행까지 전 과정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서비스나우가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월가 예상을 상회하는 성적표를 내놨지만 주가는 5% 하락했다고 CNBC가 28일 보도했다.서비스나우가 AI 및 보안 분야 투자 확대에 나서면서 시장에서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CNBC는 전했다.서비스나우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35억7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4억100만달러로 소폭 상승했다. 서비스나우는 5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을 승인하며 주주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서비스나우는 최근 77억5000만달러
서비스나우가 AI 개발 기업 앤트로픽과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8일 보도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앤트로픽 AI 모델 ‘클로드’가 서비스나우 플랫폼에 통합된다. 2만9000여명 서비스나우 직원들에게도 배포된다.빌 맥더멋 서비스나우 CEO는 “AI 네이티브 워크플로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서비스나우는 올해 초 오픈AI와도 협력 관계를 발표한 바 있다. 멀티모델 전략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아밋 자베리 서비스
유럽중앙은행 피에로 치폴로네 이사가 디지털 유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유럽 결제 시스템 독립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스페인 언론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치폴로네 이사가 “디지털 유로는 현금 디지털 버전으로, 유럽 경제에서 결제 주권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치폴로네는 최근 스페인 매체 엘 파이스와 인터뷰에서 “이커머스 확산으로 결제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글로벌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럽이 자체 결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전략적으로 필수”라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강원‧충북지역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충청북도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협약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재생에너지 확대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 특성과 환경 여건을 고려한
테슬라가 2025년 순이익이 38억달러 규모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6% 감소했다. 일론 머스크 CEO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합류한 여파로 전기차 판매도 2년 연속 감소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8일 보도했다.연방 전기차 보조금이 중단되면서 판매가 급감했다.테슬라는 2025년 총 163만대를 출하했고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머스크는 연평균 50% 성장 목표를 제시했지만,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투자자들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이런 가운데 테슬라는 자동차 사업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