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2025-3회 디지털전환
창원시설공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평가’에서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서비
고성교육지원청이 19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3회 고성 예술학교 페스티벌’을 열었다. 초·중학교 11개 학교 16개 팀이 참가해 난타·밴드·뮤지컬·오케스트라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4개 학교 학생들이 웹툰·디자인·판화 등 34점 미술작품을 전시했다.이날 행사는 농어촌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는 지난해 1월~12월까지 1년간 전국 6466개 의료기관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한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로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이나 미세먼지, 대기오염, 바이러스 등의 위험인자에
수협은행이 음주운전 3회 적발로 법정 구속된 직원에 대해 면직이 아닌 정직 처분을 내려 '내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27알 수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수협 직원 윤리경영 위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에 3회 적발돼 법정 구속된 직원 A씨에게 면직 처분이 아닌 정직 처분을 내렸다. 해당 직원은 구속으로 3개월간 근무 이탈했지만 업무 복귀가 가능한 정직 6개월의 징계만 내린 것이다. 음주운전 삼진아웃의 취지가 수협은행의 인사 처분에는 반영이 안 된
청주 내수농협은 지난 5일 제3회 내수농협조합장배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11월 18일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11월 28일 평택대학교 제3국제관 e-컨버젼스홀, 12월 2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수산업협동조합이 윤리경영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자회사인 수협은행은 범죄 전력 직원에게 솜방망이 징계를 내리며 '내식구 감싸기'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27일 서삼석...
조선대학교의과대학 제3회 졸업생들이 졸업 50주년을 맞아 모교를 방문해 1억 52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는 지난해 제2회 졸업생들의 5500만 원 기부에 이어 세 ...
중부뉴스통신 = KBS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가 3회 만에 누나들과 연하남들의 고스펙 넘쳐나는 ‘직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러브라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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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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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육오, 전라남도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 및 ‘맛냥로드’ 제작 박차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지역 특화 애니메이션들이 올해 연말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제작에 한창인 가운데, 스튜디오삼육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5 남도 특화장르 고도화 지원 사업’ 애니메이션 제작 부문과 OSMU 부문에 각각 선정되며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OSMU 부문에 선정된 단편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은 순천의 대표적 명소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에는 순천만 습지, 선암사,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정원박람회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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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을 만드는 동남초 53회 졸업생, 환경정화 활동 전개
제주 동남초등학교 53회 졸업생들이 지난 주말 고향 마을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10여 명이 참여해 오조리 연안 습지 보호지역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리 작업을 실시하며 ‘깨끗한 마을, 빛나는 우정’이라는 문구처럼 공동체 정신을 되새겼다.졸업생들은 아침 일찍 모여 해안 산책로와 수변 주변의 폐플라스틱, 폐어구,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활동을 통해 상당량의 해양쓰레기가 수거됐으며, 마을 주민들 또한 따뜻한 격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참여자들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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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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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의원, 쿠키뉴스 선정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이달희 의원은 지난 19일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희 의원은 이달 진행된 성평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성평등가족부와 타 부처와의 유사·중복된 사업 구조 개선 촉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수검율 제고 및 지속가능한 보호 체계 구축 필요 강조 △성평등가족부의 딥페이크 성착취물 유포 방지 위한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대책 마련 주문 등 아동·청소년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의 효율성을 점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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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우리 집에도 과학이 산다? '내 집에 과학' 주제 과학 축제 개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11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계양 LH주택전시관에서 '내 집에 과학'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과학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거 공간과 밀접하게 연관된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과학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 집에 과학' 축제는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다채로운 9개의 체험 및 실습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향기 나는 과학, △커피 과학, △친환경 세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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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송문희 전 TBN제주교통방송 사장 모친상
△양인실님 별세, 송문희 전 TBN제주교통방송 사장 모친상△빈소 : 부민장례식장 2분향실△일포 : 11월 27일△발인 : 11월 28일 오전 6시30분△장지 : 양지공원→고성리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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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저출생 대응 주거지원 ‘하영드림’ 첫 수혜 526가구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신혼부부와 자녀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구입자금 대출이자를 최대 1.5%까지 지원하는 ‘하영드림 주택 마련 지원사업’의 첫 수혜자 526가구를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7월 한 달간 접수한 결과 총 1,151가구가 신청해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하영드림 주택마련 지원사업은 저출생과 청년인구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정책이다.제주도는 지난 9월 ‘인구정책 신전략’ 발표를 통해 제주청년 희망충전 월세 지원, 신혼부부유형 월 3만원 공공임대주택 지원과 함께 주거 분야 핵심 사업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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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구좌읍사무소서 동부권 '현장 도지사실' 운영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4일 구좌읍사무소에서 동부 권역 주민들을 위한 ‘현장 도지사실’을 운영하며 환경정책, 지역 개발, 교통, 체육 인프라 등 생활밀착형 현안을 청취했다.지난 21일 한림읍에서 시작된 권역별 현장 소통의 두 번째 순서다. 동부 권역 주민들은 친환경 현수막 전환, 매립장 진입로 피해 보상, 목욕탕 폐업, 해안 관리, 오수 펌프장 악취 문제 해결 등을 요청했다.구좌읍 노후 청사 개선, 공항 직행버스 증편, 해안도로 연결, 풍력발전 이익 공유, 농업용수 확보 등 다양한 현안도 함께 제기됐다.친환경 현수막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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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인천광역시당 국민 노후자금 환율방어용으로, 정부는 무모한 발상을 즉각 중단하라
이재명 정부가 최근 고환율 책임을 회피하려 국민연금과 대기업의 보유 달러를 억지로 끌어다 쓰려 하고 있다.정부의 무능을 가리기 위한 임시방편식 ‘달러 동원령’이자 국민 경제 안전망을 정권 유지용 도구로 삼는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국민연금은 국민의 노후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지 정부의 통화정책을 대신하는 기관이 아니다.이재명 정부는 현실을 직시하라. 지금 필요한 것은 경제 체질 개선, 투자환경 회복, 국제 신뢰 회복 등이다. 환율위기는 ‘달러 매도 쇼’로 해결되지 않는다.잘못된 길을 고집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