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이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장사씨름대회’에서 매화급 정상에 올랐다.지난 2일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 최다혜 선수가 매화급에서 우승했다.무궁화급에서는 김다영 선수가 준우승을, 단체전에서는 3위에 입상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영동체육관에서 열렸다.괴산군 씨름단은 이달에 열리는 구례대회와 10월 전국체전에도 대비한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영동군 여자씨름단 양윤서 선수가 지난 1일부터 영동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장사씨름대회 국화장사에 등극했다.영동군 여자씨름단은 단체전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영동군 여자씨름단은 지난 2021년 창단 이후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영동을 알리고 있다. 최근 열린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는 박민지 선수가 국화장사에 올랐다.양윤서 선수는 “국화급으로 체급을 올린 후 첫 장사 타이틀을 영동군에서 차지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영동군 여자씨름단은 변영진 감독과 주장인 임수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대구 군위군새마을회는 6일 군위읍 둔치에서 ‘2025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및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새마을정신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중앙백신연구소는 지난 6일 대전에 있는 본사에서 하림과 업무협약을 맺고, 가금질병 통합솔루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닭전염성기관지염 변이주에 따른 농가 생산성 저하 등 피해를 최소화할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하림은 계약 양계농가에서 호흡기 질병을 모니터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