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영동군청 여자씨름단 소속 임수정·양윤서 선수가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임수정·양윤서 선수는 기탁식에서 “영동군의 관심과 응원이 있어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두 선수는 영동군여자씨름단의 간판 선수들로, 화려한 경기력과 성실함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수의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며 씨름 강자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임수정·양윤서 선수의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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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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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강추 게임] 여유를 즐기려면 '우파루 오딧세이'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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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Semiconductor, ATP 반도체 칩에 대한 제1차 ‘SEED TRAINING’ 과정 수료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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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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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MVP ... 하남시청 박광순 선정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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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 미환급금 1,840억 원… 절반이 '연락두절
2시간전
노란우산공제에서 지급되지 않은 미환급금이 1,840억 원에 이르는 가운데, 수령하지 못한 소상공인과 소기업 가입자 중 절반 이상이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중소기업중앙회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1월 기준 노란우산공제의 미환급자는 21,896명으로, 이들에 대한 미환급금 규모는 1,840억 원에 달한다. 이는 2021년 1,424억 원 대비 약 400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퇴임, 회생·파산 등으로 인해 사업을 지속할 수 없는 소상공인·소기업에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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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챗GPT 유료 구독자, 3배 늘어난 1550만명 규모...API 사용은 7배↑
오픈AI 챗GPT 유료 구독자들이 지난해 전년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1550만명 규모에 달했다.오픈AI는 최근 일부 주주들에게 이같은 수치를 공유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31일 보도했다.이는 오픈AI 연간 환산 매출이 지난해말 최소 40억달러에 달했을 가능성이 높았음을 의미한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챗GPT 유료 구독자와 별도로 외부 기업들이 오픈AI AI 모델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PI 사용도 전년 대비 7배 증가했다.2024년 오픈AI 전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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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사회봉사단,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상지대는 지난 22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함께 원주시 소재 9개 복지기관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상생을 실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원주시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원주시 가족센터, 심향영육아원 등 지역 내 복지기관에 가래떡 10말과 화장지 200EA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지대는 지역대학으로서 지역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설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한편, 상지대 사회봉사단은 2024년 대학새마을동아리 활동 우수성을 인정받아 임현서 학생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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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파괴자 딥페이크, 우리는 무엇을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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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파괴되다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딥페이크 기술은 현실과 가상 세계의 경계를 파괴하며, 우리의 인식과 판단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떠오르고 있다. 딥페이크는 딥러닝과 페이크의 합성어로, AI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실제와 똑같이 합성하거나 조작하는 기술이다. 이는 마치 마법과 같이 누군가의 모습이나 목소리를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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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폐기물 처리 '멋대로'…전북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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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에 있는 전북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의료폐기물 관리·처리에 허점을 드러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전북자치도가 내놓은 '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종합감사' 자료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