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이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이날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출석해 4시간가량 미성년자 의제강간, 성 착쥐물 제작 등의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경찰은 최 전 의원을 상대로 피해 여중생에게 성 착취물을 요구했는지와 추가 가해 여부 등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최 전 의원이 경찰에 소환돼 조사받는 것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지난 15일 압수수색이 이뤄진 이후 처음이다./이용주기자dldydwn0428@c
아동 성매매 및 성착취물 제작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당초 신병 확보에 자신을 보였던 경찰이 초동 부실수사 논란 이후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차일피일 미뤄졌던 수사가 영장신청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28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청주청원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최 전 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범죄의 중대성 및 증거인멸 등을 구속 필요 사유로 제시한 것으로
세종시가 이주노동자 복지센터에서 이주노동자 대상 ‘찾아가는 시민 인권교육’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이주노동자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정승열 위촉 강사가 노동·생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이주노동자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권리보호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일상생활과 근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차별 상황을 살펴보고, 인권침해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및 권리구제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상호 자치행정
충북 청주 하나병원은 지난 24일 혈관조영실·수술실에서 ‘제8회 혈관중재 라이브 서저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하나병원의 혈관중재 라이브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고난도 혈관중재 시술을 라이브로 시연하며 최신 치료기법과 술기를 공유하는 학술행사로 진행됐다. 하나병원 혈관중재 라이브 서저리는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대표 혈관중재 학술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의 혈관중재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실제 시술 과정을 참관하고 치료 전략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월 2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학생들이 기획한 ‘2026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연합자율동아리 여름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축제는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연합자율동아리 ‘맨도롱’ 9기 학생들이 운영한다.‘와썹맨’을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기량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대강당 무대에서는 학생들이 숨은 가창력을 겨루는 ‘복면가왕’ 예선 및 결승전을 비롯해 청소년 댄스팀 및 밴드팀의 역동적인
추경호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행정통합,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대구·경북의 핵심 현안을 논의하며 공동 대응에 뜻을 모았다.추 시장과 이 지사는 29일 경북도청에서 회동을 갖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대구·경북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양 시·도는 이날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한 뒤 적기 개항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전문가와 지역 국회의원, 관계
진주시는 29일 “2026년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진주, 추억을 담다’” 수상작 16건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528점의 기록물이 접수됐으며, 민간기록물 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우수상 5건, 장려상 10건이 결정됐다.대상은 진주 출신 화가 경재 이주석의 ‘진주성 그림 병풍’이 차지했다. 해당 병풍은 과거 문백 진주시장이 김철년 전 시장에게 선물한 유물로 알려져 있으며, 심사위원들은 이 자료가 진주시를 상징하는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희소성을 동시에 지닌 보존 가치 높은 자료라고 평가했다.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이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는 조정식 국회의장 발언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연임을 위한 여러 작업 중 하나"라는 해석을 내놨다.단순한 실언이 아니라, 여권의 개헌 구상에 따라 치밀하게 계산돼 나온 메시지로 봐야 한다는 뜻이었다. 일종의 '군불 때기' 작업이라는 얘기다.김 전 의원은 29일 SBS라디오 에 출연해 조 의장 언급을 두고 "이 대통령 연임을 위해 여권에서 여러 형태로 개헌에 불을 지피는 작업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조
커스텀 키보드 시장에서는 지역과 도시를 소재로 한 테마 제품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랜드마크나 상징물을 키캡 각인에 반영해 기본 배열과 사양은 유지하면서 외관에 개성을 더하는 방식이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기계식 키보드 ‘스텔라87 부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스텔라87 부산은 부산의 바다와 도시 풍경을 키보드
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관리하기 위해 주요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를 인상한다.특히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아 이용이 집중됐던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대폭 조정해 대면 상품과의 금리 차이를 줄인다는 방침이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31일부터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주요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를 상품별로 0.06~0.53%포인트 인상한다.신용대출의 경우 KB신용대출, KB급여이체신용대출, KB스타신용대출 등의 금리가 0.10~0.50%포인트 오른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 금융비용 부담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은행 대출 이차보전 추가 지원과 구조고도화자금의 융자금리 인하 지원 등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안정자금과 기업의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경영안정자금으로 기업 은행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을 정기자금외에도 중동 전쟁 관련 피해기업을 위한 긴급 자금과 하나은행 협업 특별 자금
세계적인 첼리스트 출신인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이 78억 원대 재산을 신고했다.보유 재산에는 고가의 첼로와 피아노 등 예술품과 해외 주식 등이 포함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관보를 통해 ‘2026년 7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의 재산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공직자 73명이다.공개 자료에 따르면 장한나 사장은 총 78억1717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공개 대상자 6명 가운데 가장 많은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은 23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버스 노선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진행된 울산시의 버스 노선 감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구 현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꽃바위나 방어진에서 남목을 거쳐 북구 일대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했다. 또 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봉수로와 방어진순환도로 각각으로만 노선이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두 도로를 지그재그로 연결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4년 주기상 예상 시점보다 먼저 바닥을 쳤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총괄 잭 판들은 비트코인이 성숙한 자산으로 자리 잡으면서 가격이 거시경제 변수에 더 크게 좌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그레이스케일은 통상적인 4년 주기로 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9월이나 10월께 저점을 형성해야 하지만, 실제 저점은 그보다 앞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판들은 수요일 보고서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하지 않고 경제 성장세가 유
국내에 수입되는 종돈은 얼마나 될까.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모두 680두의 종돈이 수입됐다. 축산법에 따른 ‘수입규격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종돈 기준이다. 우리 정부가 인정하는 유일한 종돈 수입 관련 통계인 셈이다. 따라서 정부의 공식 통계대로라면 올해 상반기 종돈 수입량은 전년동기 대비 47.2% 증가했다. 하지만
폭염으로 인한 양돈장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양돈농가와 도축장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름철이면 반복되고 있는 돼지 출하지연과 저체중돈 출하 추세는 올해도 예외는 아닌 실정이다. 최근 한낮 기온이 40℃에 달하며 폭염 중대경보가 잇따르고 있는 남부지방 양돈장들을 중심으로 모돈 폐사까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의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폭염 장기화와 전기사용 급증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7~8월 발생한 화재는 총 902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는 392건으로 전체의 43.5%를 차지했으며, 재산피해는 30억916만7천 원에 달했다.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29일부터, 화재위험경보 해제 시까지 중점관리대상과 노후 공장, 창고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