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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 "제주 실종 여성, 사인 불명...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

제주에서 3개월여전 실종됐다 최근 시신으로 발견된 30대 여성 장 모씨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이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본부장은 31일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은 파악하기 어렵다고 한다"며 "경찰은 범죄 관련성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본부장의 이같은 설명은 지난 26일 이 사건 백브리핑에서 밝힌 내용과 180도 달라진 것이다.

당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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