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27일 공도읍에서 하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지지와 자가진단척도검사, 스트레스 해소 체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8월 19일부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등
11시간전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보호관찰 중 외출제한 명령을 어기고 전자발찌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두순을 불구속 기소하고 치료감호도 청구했다고 11일 밝혔다.조두순은 올해 3월 말부터 6월 초
밀양시는 등·하교 시 교통난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해 온 '밀양여고 통학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5월 착공했으며, 인근 부지를 매입하고 기존 주차장 공간을 활용해 승·하차 구역을 분리하고 보도를 설치했다.
이마트24가 9월 한 달간 삼각김밥 전 품목을 대상으로 ‘1+1 타임세일’ 행사를 한다.행사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모바일 결제 또는 실물 티머니카드로 결제하면 동일 가격의 삼각김밥 2개를 구매할 수 있다. 최저가 상품인 ‘900삼각김밥’은 개당 450원에 가져갈 수 있다.이마트24는 개학 시즌을 맞아 주 고객층인 초·중·고 학생들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등·하교 시간대가 포함되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이마트24 관계자는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과 최근 외식물가 부담이 큰 직장인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
포항시청소년재단청소년성문화센터는 4일 제2회 성교육의 날을 맞아 ‘성교육은 성문화센터에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중학교 하교 시간에 맞춰 학생과 시민 대상으로 성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성교육의 날’은 모든 아동·청소년이 차별 없이 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정된 기념일로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 프로그램 홍보 ▲
오산시는 2025년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오는 9월 1일부터 26일까지 한 달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민식이법 시행 이후 높아진 스쿨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개학 시기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특별단속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히 초등학생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집중된다. 오산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군위고등학교는 군위고 학생 3명이 지난 8월 25일 늦은 저녁 하교 도중 길에서 쓰러진 노인을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지난 25일 오후 10시 7분경 2학년 김민환, 박정률, 최태현 학생은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군위읍의 한 인도에서 80대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학생들은 즉시 노인의 상태를 확인하고 의사 표현이 어렵다고 판단하자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이어 노인의 호흡과 맥박을 점검하고,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턱을 들어올리는 등 응급처리를 침착하게 수행했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중앙로 쌍용사거리에서 봉선동 이마트 앞까지, 특히 학원가 밀집 구간이 하교·퇴근 시간대마다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는 현장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정보공개 자료를 종합하면 행정과 경찰의 대응 체계는 핵심 지표가 비어 있다. 남구청은 구청·경찰 합동단속의 일정과 실적을 제시하지 못했고, 교차로 절대금지구역의 즉시 견인과 구청 직권 현장 견인 실적도 모두 “없음”으로 회신했다. 문제 구간만을 따로 집계한 통계는 “추출 불가”로 밝혀져, 어디서 반복되는지를 데이터로 특정하기조차 어렵다.
제주에서도 초등학생을 유괴하려던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도내 전 학교에 안전 대응체계 강화를 긴급 시달했다.교육청은 지난 9일 발생한 유괴 시도 사건과 관련해 각급 학교에 공문을 내려보내 유괴 예방 교육 강화, 등·하교 안전 지도 철저, 순찰 활동 확대 등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앞서 지난 9일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초등학생 ㄱ양에게 "알바 할래?"라고 하며 차에 태우려다 ㄱ양이 거절하며 차량번호를 보려고 하자 그대로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3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일상에 완전히 스며든 '앰비언트 AI'로 더 자유롭고 편리한 'AI 홈' 완성
삼성전자가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개막에 앞서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일상을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AI 홈'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는 '메세 베를린' 내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그림자 실세’ 이기훈, 도주 55일 만에 체포…특검 구속영장 청구
2시간전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기훈 부회장에 대해 1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7월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했다가 전날 전남 목포에서 검거됐다.특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을 소환조사한 뒤, 오후 7시 42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이 부회장은 2023년 5~9월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하는 것처럼 꾸며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수 정동원, '무면허 운전' 혐의 수사… “영상 유출로 2억 협박”
2시간전
미성년자인 가수 정동원이 면허 없이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사실관계를 인정하면서, 운전 장면이 담긴 영상이 지인에게 유출돼 거액의 금전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다.서울서부지검은 11일 정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해 검찰에 송치했으며, 이후 정씨의 주소지를 고려해 서울중앙지검에서 서부지검으로 이관됐다.정씨의 무면허 운전은 지난해 2023년, 경남 하동의 자택 근처에서 발생했다. 당시 정씨는 만 16세로,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어촌 활성화 연구회, '2025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1시간전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어촌 활성화 연구회'는 11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배용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문섭, 이용래, 권순민 의원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3월 착수 이후, 사천진항의 지리적 입지와 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마리나 조성 가능성을 종합 검토해 온 사업으로, 최종보고에서 연구용역 총괄책임자인 석혁기 교수는 ▲해양레저 인프라 구축 ▲단계별 시설 조성계획 ▲지역사회 상생 방안 ▲운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고] 신상진(성남시장)씨 빙모상
1시간전
▲ 강은선씨 별세, 신상진씨 빙모상=11일, 성남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3일 오전 5시 30분, 장지 대전현충원. 031-738-7450~2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예계약 vs 위증"…민희진·하이브, 260억 풋옵션 정면충돌
1시간전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 260억원 규모 풋옵션 소송이 ‘노예계약’, ‘카피 의혹’, ‘경영권 탈취설’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민 전 대표는 이번 소송에서 처음으로 법정에 직접 출석해 하이브 측과 격론을 벌였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11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과, 하이브가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의 3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은 하이브 CLO 정진수 씨의 증인신문과 민 전 대표에 대한 당사자 신문이 이뤄졌다.핵심 쟁점은 경업금지 조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