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3주년을 맞은 한림작은영화관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 중이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한림작은영화관은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5일 간 성원 보답을 위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먼저 8일까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상영되었던 애니메이션 단편 수작들을 모아 상영하는‘BIAF 기획상영전’을 열고 있다.또 지난해 5만2000여 명의 많은 관람객들이 한림작은영화관을 방문하며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개관 3주년 기념 떡 나눔, ▲뽑기판 경품

4·3 도민연대는 17일 4·3 다큐멘터리 영화 ‘돌들이 말 할 때까지’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 92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됐다고 밝혔다.상영관은 서울 강남CGV 압구정을 비롯한 전국 CGV극장,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전국 롯데시네마 극장, 고양 메가박스 백석 밸라시티 등 메가박스 극장, 그리고 경북 안동 중앙시네마 등 일반극장 등 92곳이다.제주에서는 제주CGV, 노형CGV, 롯데시네마 연동, 롯데시네마 서귀포, 한림작은영화관 등 5곳에서 상영에 돌입했다.2013년 오멸 감독의 4·3 극영화 ‘지슬’ 개봉 당시 ‘제대로 된

제주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한림작은영화관에서 개관 3주년을 맞아 4월 10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7일 밝혔다.한림작은영화관은 읍면지역 주민들의 영상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2021년 4월 8일 개관한 제주 최초의 작은영화관으로 쾌적한 시설에서 최신영화와 다양한 기획전 상영 등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되며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공간이다.▲개관 3주년 기념 떡 나눔, ▲뽑기판 경품 이벤트 ▲어린이 판박이 스티커 체험 ▲축하메시지 보내기 들을 마련했다.또한, 부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