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육계 인사 1만 명이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전환을 촉구했다.교육계 1만인 선언단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정상화와 대개혁의 길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열 수 있다”고 했다.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민주권전국회의 산하 교육주권전국회의의 정성홍, 오인태 상임의장과 강숙영, 박효진, 임병구 공동의장이 함께 자리했다.선언단은 윤석열 정부 3년간의 교육 정책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