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오염 토양의 불법 성토와 폐기물 불법매립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한 관내 농지개량 행위 전면 제한 조치를 다음달 1일자로 해제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울주군은 무분별한 성토와 오염 토사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까지 농지개량 행위를 제한했다. 그러나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정상적인 농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한을 조기에 해제하기로 결정했다.아울러 지난해 1월부터 이달까지 발생한 미신고 성토 행위 농지 33필지를 확정하고, 다음달 중 성토 높이와 토양오염도 정밀 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검사 결과, 기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이 14개 제휴사의 반려생활 혜택을 담은 무료 '브라운즈 멤버십'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브라운즈 멤버십은 반려동물이 아플 때 필요한 보험을 넘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모은 회원 전용 서비스다. 마이브라운은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휴사와 혜택을 엄선해 제공한다.멤버십은 마이브라운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입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보험 가입을 조건으로 하지 않으며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가 운영하는 온라인 디자인 인쇄 커머스 ‘비즈하우스’가 2027 달력·다이어리 템플릿을 전면 확대하며 연말연시 수요 공략에 나선다.비즈하우스는 실물 달력·다이어리가 지닌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 효과에 주목, 판촉물 수요가 급증하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템플릿 서비스를 강화했다. 기업과 기관·소상공인이 브랜드 로고와 메시지를 담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달력, 다이어리 템플릿 수를 전년 대비 2.5배 늘렸다.탁상형, 벽걸이형, 엽서형 달력과 다이어리 22종을 추가해 업종 및 용도·예산에 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국내 거주 외국인을 안동으로 끌어들이는 관광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주한미군과 외교사절단 등 300여 명이 탈춤축제를 찾은 데 이어 하회마을과 봉정사까지 둘러보면서 축제와 세계유산을 연계한 안동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안동시에 따르면 주한미군과 주한 외국인,
하나은행이 대전지방검찰청과 함께 범죄 피해자와 미성년자, 장애인 등 재산을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금융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하나은행은 대전지방검찰청과 지난 28일 사회적 약자의 재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신탁 제도를 활용해 범죄 피해로 지급받은 구조금이나 보험금 등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대상자의 상황과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자금을 지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있다.양 기관은 특히 강력범죄 피해로 보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의 ‘2026 밴 플리트상’ 수상을 축하하는 영상을 송출했다.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7일 오후 6시부터 28일까지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젠슨 황 CEO의 혁신 리더십과 인공지능 산업 발전 성과를 조명하는 영상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밴 플리트상은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이름을 따
진도군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손잡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농업의 현장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진도군은 28일 진도군청에서 이재각 진도군수와 이석형 한국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첨단농업 기술 공유, 우수 종자 보급,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 적응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2년간 ▲첨단농업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금융위·금감원·거래소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상장사 공개매수 등 지배구조 개편 또는 M&A 정보를 이용해 200억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취한 미공개정보 이용세력을 적발했다.사건의 핵심 혐의자들은 명문대 경영동아리, 글로벌 컨설팅회사 출신으로 일종의 ‘정보카르텔’을 형성하고, 상장사 내부정보를 공유하며 가족·지인들을 가담시켜 장기간 조직적으로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사건이다.합동대응단은 혐의자들의 자택, 사무실 등 2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전격 실시해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의 현장 증거를 확보함과 동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다음달 2일과 3일 오후 7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카르멘’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브라보 대구! 비바 오페라!’를 슬로건으로 극장을 벗어나 대구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는데, 개막작 ‘카르멘’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처음 선보이는 야외 콘서트 오페라다.
이번 공연은 성악과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
관세청은 8월 기업 규모별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모두 수출과 수입이 증가했으며, 특히,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수출이 올해 3월 이후 6개월 연속 증가하며 수출 성장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8월 중소기업 수출은 101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0.4% 증가했고, 주요 품목과 수출시장 전반에서 증가세를 보였다.품목별로는 철강제품, 반도체, 정밀기기, 석유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가전제품, 무선통신기기, 선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