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티병원은 척추신경외과 엄태웅 센터장이 국제 양방향 척추내시경 교육 프로그램에 Faculty로 참여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척추내시경 수술 술기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과 인천에서 열린 ‘The 6th Intensive Biportal Endoscopy Spine Course’는 대만과 말레이시아, 남미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의료진이 참가했다. 교육은 라이브 수술 참관을 시작으로 카데바를 활용한 실습과 동물 실습 등 단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
울산시가 내년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앞서 전체 시민의 절반가량이 참여하는 대규모 의견 수렴에 나선다. 기존 노선을 대폭 변경하기보다는 버스 약 40대를 증차해 시민 요구가 많은 지역에 노선을 신설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과 노선 개선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26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시민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의견 수렴 기간을 한 달 이상으로 잡았다. 홍보와 참여 방식도 다각화해 울산시민 절반가량의 의견을 받는 것을
울산 학성중 FC U15가 올해 춘계대회에서의 4강 아쉬움을 털어내고 영덕 추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학성중은 지난 27일 경북 영덕군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영덕 추계 중등 U14 유스컵 축구대회’에서 백호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학성중은 지난해 춘계대회에 이어 올해 춘계대회에서도 4강에 진출했지만 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추계대회에서는 앞선 성적을 넘어 결승 진출을 목표로 다시 영덕을 찾았다. 이번 대회에는 청룡그룹 36팀, 백호그룹 36팀 등 총 72팀이 참가했다. 학성중은 예선 1
결혼 준비 과정에서 여러 선택지를 한 번에 비교하고 싶은 예비부부를 위한 대구연웨딩박람회가 오는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대구엑스코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비 신혼부부가 확인해야 할 항목은 웨딩홀과 스드메에 그치지 않고, 혼수와 가전, 예물, 신혼여행 등 결혼과 함께 준비해야 할 품목이 다양하기 때문에 각각의 업체와 상품을 따로 비교하다 보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홀뿐만 아니라 스드메, 혼수, 가전, 예물, 신혼여행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울산시와 경남도가 부산·울산·경남 광역교통망을 완성할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경남과 함께 지난 28일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를 잇달아 방문해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통과를 건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울주군 등 철도가 지나가는 지역 주민 15만5206명이 참여한 예타 통과 염원 서명부를 기획예산처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19일 김상욱 울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동남권 순환 광
군포문화재단 ‘2026 군포예술人창작지원사업’ 선정 사업으로 ‘아인슈타인의 환경여행’ 뮤지컬을 9월 5일 오전 11시와 오후 14시 상상극장에서 선보인다.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어렵고 무거운 주제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공연예술과 과학 실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환경 과학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형식에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실험, 참여형 체험을 더해 공연의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창작활동을 기반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과 환경·과학
제주시농협은 지난달 28일 하나로마트오라점 컨벤션홀에서 ‘2026년 제주시농협 서포터즈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는 16명의 서포터즈들이 팀·개인부문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팀 부문에서는 ‘상생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마케팅의 효과적 운영 및 홍보 방안이 제시됐다.개인 부문에서는 ‘맞춤상품 기획’을 주제로 세분화된 타겟팅을 통한 맞춤 상품 및 서비스 기획에 대한 내용이 진행됐다.심사위원 10명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팀 부문 최우수상에 JFC팀, 우수상에 농그라미팀, 장려
신세계아이앤씨가 사회연대경제기업 지원사업 ‘미니콘테스트’의 올해 선정기업인 플립, 복지플랜, 봄스퀘어드, 시너즈, 아워스토리, 엠알피, 오롯플래닛, 테바 등 8개사에 사업화 자금 9000만 원을 전달했다.‘미니콘테스트’는 환경∙사회 등 ESG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발굴해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초기 혁신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창업기업∙벤처기업∙소셜벤처 인증 기업으로 지원 대상을 개편하고, 지난해 5개사
농협목우촌이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9월 7일까지 목우촌몰에서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수제햄은 33%까지, 캔세트는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농협목우촌은 지난 8월 2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목우촌몰에서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한우·한돈, 수제햄, 캔
대우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8단지 재건축을 앞두고 덴마크 기반 글로벌 도시·건축 디자인 그룹 어반 에이전시와 협업한다.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구조, 조경, 건축디자인을 함께 묶는 통합 설계로 목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1일 대우건설은 어반 에이전시 관계자들과 목동 8단지 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재건축 설계를 위한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 대우건설은 어반 에이전시의 디자인 역량에 자사의 주거상품 개발 경험과 시공 노하우를 결합해 목동 8단지만의 독창적인 외관을 만들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를 유치하고 한미 간 쌍방향 투자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1일부터 4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김 장관은 3일 워싱턴DC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투자신고식 및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반도체, 첨단소재, 해상풍력 분야 미국 기업들을 상대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에 나서는 한편, 이들 기업의 한국 투자 현황과 건의 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이번 방미와 관련해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를 통한 공급망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미국 기업의 대한국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최종 마무리했다. 노조가 2년 연속 파업에 돌입하며 교섭 과정에서 갈등이 이어졌지만, 임금 인상과 성과급 지급, 정년 연장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했다.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 3만9638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자 3만1166명 가운데 1만9183명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78.63%다.잠정합의안에는 월 기본급 10만원 인상을 비롯해 성과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 3개국 경쟁당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한국의 공정거래법 체계와 분쟁조정제도를 전파하는 연수를 처음 실시한다고 밝혔다.연수 과정은 한국의 경쟁법 체계와 공정위 사건처리 절차 이해, 경쟁사건 유형별 처리 개관 및 사례, 조정원 분쟁조정 제도와 주요 사례, 경쟁영향평가제도 등 주요 주제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참가국별 공정거래 제도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워크숍도 병행해 연수생들의 정책 수립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이슬란드 국민들이 10년 넘게 중단된 유럽연합 가입 협상을 다시 시작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 안보와 경제 안정을 내세운 찬성론보다 어업권과 국가 자율성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근소하게 앞섰다.30일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ÚV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국민투표 최종 결과 반대가 52.8%, 찬성이 47.2%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82.5%에 달했다. 이번 투표는 EU 가입 여부를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중단된 가입 협상을 재개할지를 결정하는 절차였다.표심은 수도와 지방에서 뚜렷하게 갈렸다. 레이캬비크의 두 선거구에서는
포항시 청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백일을 맞은 세쌍둥이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포항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응원했다.이번 행사는 저출생 시대에 지역사회가 아이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 축하하고 출산․양육 가정에 따뜻한 응원과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이번 백일 축하는 한 가정의 세 아이가 동시에 백일을 맞는 특별한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세쌍둥이가 건강하게 백일을 맞기까지 부모의 정성과 노력이 컸던 만큼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첫 성장 순간을
제주에서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인 불명’으로 판단하고 있다.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31일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실종 신고 후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자 최근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 농장에서 신체 조건과 자세 등을 고려해 재연 실험을 가진 바 있다.홍 본부장은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허위 종결 사건을 둘러싼 부실 수사 논란에 대해서도 관
이더리움이 향후 몇 주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흐름을 가늠할 선행 지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의 2024~2025년 700% 이상 상승을 예측해 주목받은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는 현재 이더리움 일간 차트를 시장에서 가장 깔끔한 흐름으로 평가했다.돈알트는 이더리움이 핵심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한 뒤 곧바로 횡보 구간에 들어선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움직임이 나머지 시장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이더리움은 최근 보름 동안
닛산자동차와 혼다기연공업이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핵심인 전자제어장치와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하고 공통 사양을 구축한다.1일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닛산자동차와 혼다기연공업은 지난달 31일 차세대 SDV의 핵심을 이루는 여러 ECU와 차량용 소프트웨어의 공통화를 위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 개발한 ECU와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전기·전자 아키텍처를 2029년도 이후 양사의 차세대 SDV에 적용할 계획이다.공동 개발 범위는 하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 기업과 인공지능 서버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인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조722억원, 미화로는 7억8000만달러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삼성전기가 체결한 MLCC 장기공급계약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MLCC는 전자회로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조절하고 부품 간 신호 간섭을 막아주는 핵심 부품이다. AI 서버용 MLCC는 고온과 고전압 환경에서 24시간 가동을 견뎌야 해 고용량과
AI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전환 견인… K-모듈러 AIDC 기술로 공급 속도 높여야박선규 원장 “건설연, AI 데이터센터 핵심 인프라 기술에 대한 R&D 추진” AI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수요 증가와 고밀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듈러·표준화 기반 건설 생산체계 전환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3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AI시대의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육성과 공급전략’ 국회 세미나에서 이같은 내용이 집중 논의됐다.이번 세미나는 박덕흠 국회부의장, 유의동 국회
정부가 반도체 지원 예산을 별도 재원으로 묶어 관리하는 반도체특별회계를 2027년 신설한다. 전체 규모는 2조6000억원이며 이중 산업통상부 소관은 2조1000억원이다.산업부는 1일 2027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3조2573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6년 본예산 9조4342억원 대비 3조8231억원 늘어난 규모다. 산업부에 따르면 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산업통상자원부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이자 최고 증가율이다.기획예산처 세출로 신설되는 미래대응기금에 편성된 산업부 소관 7개
신한금융지주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가치로 '신뢰'와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시했다.신한금융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와 지주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진 회장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지난 25년간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며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진 회장은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더라도 금융회사는 결국 고객의 신뢰로 평가받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