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14일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업무보고 자리에서 트램 도입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신중론이 제기됐다.도의회는 트램 도입 검토 구간 중 원도심의 교통난이 특히 심화되고, 사전타당성용역에서 제시된 하루 5만3000명 수준의 이용객이 과연 적절하게 산정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이날 업무보고에서 무소속 김덕홍 의원은 "트램 도입은 과거 우근민 도정에서 실행하려다 못했다"며 "5300억원 정도 투자되는데, 국비 매칭을 하더라도 지방비 부담이 2100억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가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납량특집 호러 콘텐츠 ‘귀몽’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야간 개장에 돌입한다.‘귀몽’은 지박령의 원한을 품은 정체불명인 존재가 신화테마파크에서 깨어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신화테마파크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국적인 공포 요소를 가미한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야간 축제는 관람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담력을 고려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공포 체험 구역인 ‘고스트존’에서는 리얼하게 분장한 한국형 귀신들이 곳곳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생태계의 핵심 축인 곶자왈의 보전 가치를 지키고, 개발 압력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관리체계 마련에 나섰다.제주도는 ‘곶자왈 보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재단법인 제주연구원이 맡아 2027년 6월까지 수행하며, 향후 5년간 적용될 곶자왈 보전 정책의 방향과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작업이다. 착수보고회는 지난 7일 열렸다.곶자왈은 한라산과 해안을 연결하는 주요 생태축으로, 지하수 함양 등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제주 대표 환경자산이다.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제주지원은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4일 밝혔다.단속대상은 축산물 판매업소, 식육 제조·가공업소, 관광지 주변 음식점·정육식당 등이다.이번 단속에선 여름 휴가철에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삼겹살과 치킨을 비롯해 최근 보양식과 웰빙음식으로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염소고기와 오리고기의 국내산 둔갑여부도 중점 점검한다.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위장 판매하는 행위,음식점에서 국내산 육우·젖소를 국내산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불자 의원들의 모임인 ‘길상회’가 16일 총회를 열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과 보살행을 실천하며 제주도정과 불교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총회에서는 회장에 한동수 의원을 선출했다. 부회장에 하성용 의원과 박안수 의원을 각각 선임했으며, 총무간사에는 김경애 의원, 재무간사에는 정다운 의원을 선임했다.길상회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 간 우의와 화합을 증진하고,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의정활동 속에서 실천해 제주 공동체의 상생과 발전에 기여하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차곡’이 자활기업 ‘차곡 한 끼’로 새롭게 출발하다.16일 제주시에 따르면, '차곡'은 2023년 1월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출발해 제주도교육청에서 구내식당을 운영해 왔다. 그동안 사업단 참여자들은 식사 준비와 판매 등 운영 전반에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이 같은 경험과 종사자들의 꾸준한 노력, 자립 의지가 결실을 맺어 ‘차곡’은 지난 6월 24일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았다.이에 따라 사업단은 ‘차곡 한 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16일 제주도교육청 구내식당에서 창업식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요리연구가이자 작가인 ‘재료의 산책’ 요나가 연사로 참여한다. 요나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음식의 의미를 탐구해 왔으며, 식재료 본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팝업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강연은 ‘제철, 그게 대체 뭐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철 식재료를 찾는
면접을 거쳐 가입하고 회비를 내야 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세 차례 이상 봉사활동에 불참하면 제적된다. 엄격한 운영 원칙을 내세운 경북 칠곡군 청온 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순수 봉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해 12월 12명으로 출범한 청온 봉사단은 현재 회원 26명으로 늘었고 가입 대기자도 5명에 이른다.청온 봉사단은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창단을 주도한 이보희 단장은 기존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분도노인마을 등을 찾을 때마다 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복지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 31개 시·군이 함께하는 경기마을교육공동체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정책 방향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인수위원회는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체계 강화 ▲지역교육생태계 조성 ▲마을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학생 맞춤형 마을교육과정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체계 구축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경기마을교육공동체는 ”마을교육의 가치와 방향을 교육정책의 핵심과제로 제시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변화“라며 ”
서울시가 지하철 혼잡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민선 9기 대중교통 공약인 무선통신 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의 신속한 도입을 위해 우이신설선부터 구축 단계에 즉시 돌입, 도시철도 혼잡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시는 대중교통 혼잡 개선 및 혁신 사업의 신호탄 격인 ‘우이신설선 차세대 무선통신 신호 시스템 구축사업’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무선통신 기반 열차 제어시스템은 무선통신으로 열차에서 전송한 실시간 열차 위치 정보를 이용
왜 우리는 ‘8등신’에 끌리는가?"8등신"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머리 크기를 기준으로 신체를 측정한 숫자가 아니다. 그것은 오랫동안 인간이 추구해 온 균형과 조화, 그리고 아름다움의 상징이다.우리는 길거리에서 비율이 좋은 사람을 보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머문다. 패션 모델이나 배우, 스포츠 스타들에게서도 뛰어난 신체 비율을 발견할 때 더욱 세련되고 매력적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이러한 현상은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인지구조와 깊은 관련이 있다.인간의 뇌는 복잡한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패턴과 균형을 선호한다. 균형 잡힌 얼굴,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직접 로봇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정혜우씨는 서울대 기계공학과 학생이자 교내 로봇 동아리 'SHAPE' 소속으로 국내 첫 로보컵 개최지인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로보컵(Robo
합천군과 합천축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2027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 규모로 합천축협에서 운영중인 율곡면 소재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인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설의 악취저감 및 안정적인 액비 생산을 위해 지난 5월 공모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전국 21개소 중 최종 5개소에 선정됐다.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는 2013년 가동 이후 12년간 관내 양돈농가의 분뇨를 안정적으
니어 프로토콜 선물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100% 넘게 늘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가격이 좁은 범위에 머무는 사이 거래자들은 다음 움직임에 대비해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최근 4시간 기준 NEAR 선물시장 순유입은 약 170만달러로, 242% 증가했다. 8시간 기준 순유입도 178만달러를 기록했고 증가율은 200%를 넘겼다. 이런 흐름은 거래자들이 시장 변동에 앞서 새 포지션을 여는 국면에서 자주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지역위원회가 지난 18일 울산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동구지역당원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의 동구지역위원회 구성 및 활동 경과를 당원들에게 보고하고, 향후 지역위원회의 운영 및 활동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당원대회에서는 선출직 상무위원 12명의 선임과 전국대의원 32명의 선출 건이 함께 의결됐다. 김태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총선 승리로 동구에 처음으로 민주당의 깃발을 세우고, 국민과 함께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당원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이 10만달러까지 오르려면 미국 암호화폐 법안 통과,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투자자 수요 회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팟캐스트 '프로프 G 마켓'에 출연해 거시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비트코인이 당분간 좁은 가격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 가격의 하단을 6만달러, 상단을 8만달러로 봤다. 이어 8만달러를 돌파하면 다음 상단은 10만달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6일 제265회 울산시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올해 주요 업무 보고에서 최근 언론에 보도된 울산 울주군 두서면 일원의 불법 성토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선제적인 토양 오염 감시 체계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성룡 위원은 시험성적서를 조작해 발생한 울주군 두서면 일원의 불법 성토 사건을 언급하며, 보건환경연구원의 사전 점검 여부와 인지 경위를 따져 물었다. 이 위원은 “민간사업자가 제출하는 토양 검사
‘제16회 울산시장배 전국실용무용 벨리댄스 경연대회’가 19일 울산복합혁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울산실용무용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비기너, 아마추어, 준프로, 프로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현장에는 200여명의 동호인과 선수들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