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가 준공해 가동을 시작했다.하림은 지난 17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가공식품 제2공장 옥상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하림은 2023년 10월 본사 가공식품 1공장 옥상에 시간당 900㎾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을 시작으로, 2024년 3월부터는 삼기부화장과 고창·김제부화장에서 각각 시간당 480㎾ 용량의 발전시설을 가동하고 있다.이번에는 가공식품 2공장에 시간당 99㎾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가로 준공하고 설비가동을 시작했다. 연간 생산 전력은
2일 밤부터 3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북북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5㎝씩 폭설이 예상된다. 같은 시간 충남과 호남, 제주에는 시간당 강수량 10∼20㎜의 호우가 내리겠다.2일 오후 5시 현재 수도권과 강원, 전남과 경남, 제주에 비가 오고 있다.기온이..
지난 22일 발화해 경북 5개 시·군을 휩쓸고 있는 의성 산불이 엿새 만에 역대급 피해를 낳으며 계속 동진하고 있다.산림청은 27일 오후 '미국 가시적외선 이미지 센서 열 탐지 결과'를 발표했다. 태풍급 서풍에 산불이 영덕까지 확산할 것을 산림청은 미처 예측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산불은 미국 위성 열 탐지 결과 초속 27m의 강풍을 타고, 시간당 평균 8.2㎞ 속도로 확산한 것으로 분석됐다. [email protected]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024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2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수준 높은 공연 5편을 연중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민들에게 순수예술 작품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유치한 공연은 전
경기 화성시 태행산 정상에 폐오일을 뿌린 6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7시 50분께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정상 데크 바닥에 자동차 엔진에서 나온 폐오일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7일 온라인 SNS 게시물에 태행산 정상 부근에 냄새가 나는 물질이
충남 보령시보건소가 치매환자 실종 방지를 위한 목걸이를 지원하기로 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목걸이는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로, 치매환자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가 새겨져 있어 길을 잃었을 경우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어 귀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각인목걸이 앞면은 카네이션 꽃 문양을 넣어 치매환자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