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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 9월3일 소장자료 보존 소독에 따른 임시 휴관

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9월 3일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하기 위해 임시 휴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연 2회 문화재 전문 약제를 이용해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해충과 유해균으로 인한 자료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보존 소독 대상은 제주교육박물관의 수장고와 전시실에 소장된 3만9000여 건의 자료와 야외전시장 초가집이다.

임시 휴관하는 9월3일에는 제주교육박물관의 전시실 및 야외전시장 초가집 관람이 제한되지만, 관리동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은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제주교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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