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관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가 생신을 축하해 드리는 ‘행복한 생일 보내기’ 사업을
▶남동주민 400명 만세시위 ▶야구인 김선웅 별세 ▶간석전화국 전자교환식으로 변경 ▶인천시약사회 약권수호 결의대회 ▶남동구 의보조합 사랑의 헌혈증서 보내기 ▶일본 요코하마 시의원 인천시의회 방문 ▶오림포스호텔 특1급 격상 ▶인천지하철 10억명 돌파 기념행사 ▶중구 왕산교에서 영종도 하
24일 오후 2시쯤 인천 남동구 남인천우체국. 중국 유학생 강정씨는 국제특급우편을 통해 고향인 중국 쓰촨으로 택배를 보내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강씨는 창구에 외국인등록증을 제시하고, 사전에 온라인으로 등록한 국제특급우편 등기를 확인받은 후 1242g의 택배를
지난 27일 개막한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부스가 지나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바로 ‘우리, 같이 살아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부스다.이곳은 논산시에서 운영 중인 ‘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마련한 부스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줄 가족을 기다리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기다리고 있다.‘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유기·유실동물이 주인을 찾도록 돕거나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을 보내기 전까지 구조하여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상담부터 동물 등록, 입양비 지원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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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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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KB Pay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문제+정답!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4월 13일 KB 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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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고향 안동 찾아 부모 선영 참배…"넘치게 받은 마음 돌려드릴 것"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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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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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영천시
◇5급 승진 ▲청렴감사실 한태웅▲세정과 김태엽▲복지정책과 장순애▲축산과 정재성▲도시계획과 신성근▲건축디자인과 김병찬 ◇농촌지도관 승진 ▲농촌지도과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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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남대 협력해 농어촌 분야 디지털 혁신 '가속페달' 밟는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전남대와 협력해 농어촌 분야 디지털 혁신의 가속페달을 밟는다.농어촌공사와 전남대는 지난 17일 전남대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인공지능·데이터 및 정보보안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데이터, 정보보안 등 디지털 기술에 대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농어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에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협의회 자문 참여 등 전문가 공동 활용 ▲관련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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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들고일어나는데 왜 인천은 가만히 있느냐, 동참하자며 울분을 안고 거리로 나섰지.” 18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4·19학생의거기념탑 앞에서 만난 최승일 ㈔인천기계공고 4·19혁명 기념사업회장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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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만나는 전북"… 전북도, 자전거 여행지로 급부상
전북특별자치도가 자전거 여행지로서 급부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사업에 전북의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이 나란히 선정되며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는 전국 17개 지자체가 신청한 가운데 총 8개 시군만 선정됐다. 이 가운데 전북은 세 곳이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자전거 여행지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