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2일 농협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충북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충북농협 제공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날씨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을 높인다. 특히 여름철에는 야외활동과 단체모임, 휴가철 여행이 증가하면서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도 커진다.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수칙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해 발생하는 감염병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장관감염증, 살모넬라 감염증,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노로바이러스 감
도시에서 산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 아침마다 30분을 달려 병원을 찾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몇 정거장을 건너고,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한 끼를 위해 차를 꺼내야 한다면 그것은 도시의 편리함이 아닌 도시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사는 것에 가깝다.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하루의 질이 달라지는 현실, 그 이면에는 오랫동안 묵인되어 온 생활서비스 접근성의 불균형이 자리하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위기는 도시의 작동 방식을 근본적으로 되돌아보게 했다. 장거리 통근과 자동차 중심의 이동에 의존하는 도시구조는 감염병, 기후위기, 에너
제주특별자치도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이 16년 만에 다시 물꼬를 텄다. 제주도가 북한에 지원한 의료기기와 산림방재 약품, 한라봉 묘목 등이 중국 대련항을 거쳐 북한 남포항에 도착하면서 중단됐던 남북교류가 재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남북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의료기기와 산림방재 약품, 한라봉 묘목 등 대북 협력 물품이 지난 5월 4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 추진해 온 대북 감귤 보내기 사업의 맥을 잇는 남북교류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제주도는 1998년부터 2010년까지 감귤 4만8000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김어준이 삼성, SK 대주주입니까?"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이 27일 이재명 정권에게 "김어준이 삼성, SK 대주주냐"고 볼멘 소리로 물었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김어준 유튜브 방송에 나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호남 투자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삼성, SK 수백만 주주들도 모르는 삼성, SK 투자 문제를 왜 공무원 김용범 정책실장이 김어준에게 먼저 가서 보고하냐"며 이렇게 말했다.김용범 정책실장은 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민보고회에서 기업의 대규모 국내 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원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산하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이광욱 연수이사, 장민석 청년세무사위원회 간사와 함께 대구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동구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재만 회장은 “23년 연말 보훈병원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 민선9기 의성군정 공식 출범
김재욱 기자 =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이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의성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9기 의성군정의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6 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 호국음악회
2026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육군과 해군작전사령부 등 주요 군부대에서 성대한 '2026 호국음악회'가 개최되었다.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자칼럼] 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 이참에 청산해야
축구와 정치에서 고려대, 유도에서 용인대. 이 두 대학의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파벌만 없어지면 우리나라는 적어도 30년은 빨리 전진할 것이다.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들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기에 망정이지 운좋게 32강이라도 올라갔으면 지금 같은 파벌 독재가 1세기 넘게 이어질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끔찍한 일이다.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당시 홍 감독은 부진해 선발 주전에서 빼라는 강력한 여론의 압박에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수막 반대 이광희 의원 8개월 만에 현수막 내건 이유는?
○…정치 현수막의 폐해를 들어 입법 발의를 하며 정치현수막 게시 반대에 앞장섰던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이 8개월만에 도로 정치현수막을 게시하자 일부에서 비판을 제기.이 의원은 이와관련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현수막을 걸지 않겠다고 다짐한 이후 8개월만에 사거리 마다 현수막을 게시하게 돼 죄송하다”는 글을 게시하며 사과.이 의원은 “서원구 최대의 수열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선도지구 선정에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부득히 정치 현수막을 내건 이유를 설명하고 “대규모 사업 선정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천 백곡초 인근 채석단지 불허하라”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2일 “산림청과 진천군은 산지관리법에 따른 백곡면 채석단지 지정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학교 인근의 개발 행위를 불허하라”고 촉구했다.충북교총은 이날 성명을 내 “진천 백곡초는 1929년 개교 이래 지역 교육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왔고 최근에는 충북형 작은학교 모델 연구학교로 지정돼 지역사회가 학교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충북교총은 “교육환경 개선사업도 마무리돼 지역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 학교와 불과 500 떨어진 곳에 대규모 채석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건영 교육감 “박진희 교육위원장 선임 걱정하지 않는다”
○…교원단체 등 지역 교육계의 노골적인 반대에도 박진희 충북도의원이 도의회 교육위원장에 선임된 데 대해 윤건영 교육감은 의연한 입장을 표출.윤 교육감은 2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박 의원의 교육위원장 선임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더 잘된 일일 수도 있다. 앞으로 잘 지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윤 교육감은 “도의원 가운데 국민의힘 보다 가까운 민주당 의원들이 많다”며 “진영을 떠나 충북교육 발전만 생각하고 의회와 소통하겠다”고 첨언.앞서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 등 교원단체는 성명 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학교폭력 담당자 한자리… 세종시교육청, 학교폭력 업무역량 강화 워크숍 진행
세종시교육청은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업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동연수는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장인 교감과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공정하고 신속한 학교폭력 사안처리를 지원하고, 학교의 자체해결 역량을 높여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동연수는 교감과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각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신보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추진
충북신용보증재단은 2일 회의실에서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금융부담 완화·재도약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충북신보와 5개 협약은행은 함께하기 전환대출 특별보증과 시작하기 첫걸음대출 특별보증을 공동으로 6일 시행하는 등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함께하기 전환대출 특별보증'은 도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충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이용중인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