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2026년 시작과 함께 정반대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네이버는 리더십을 2배로 늘리는 '확장'을, 카카오는 컨트롤타워를 반으로 줄이는 '축소'를 택했다.◆네이버, 6인 C레벨 체제 전환…사업 확장에 맞춰 전문성 강화2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리더십 개편을 단행한다. 오는 2월 1일부터 김광현 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 유봉석 최고책임경영책임자, 황순배 최고인사책임자를 신규 선임해 기존 3인 체제였던 C레벨을
아이퀘스트가 1월 26일 공시를 통해 성과급 지급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16만81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예정가는 주당 1727원이며, 총 처분 금액은 2억9030만8700원이다.처분 예정일은 2026년 1월 29일로, 처분 대상은 아이퀘스트의 직원들이다. 처분 방법은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을 대상자 증권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현재 아이퀘스트는 배당가능이익범위 내에서 보통주 83만9946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3.97%에 해당한다. 기타 취득한 주
현재 시점에서 시바이누 1억개를 확보하는 데 드는 비용과 오는 2030년의 잠재 가치를 분석한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23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시바이누 1억개를 보유하기 위한 진입 비용과 향후 2030년 예상 수익률을 분석해 보도했다.시바이누는 2021년 10월 최고점 대비 91% 하락했지만, 여전히 주목받는 밈코인이다. 현재 가격 기준 100억개 SHIB를 보유하려면 약 794달러가 필요하며, 이는 2025년 12월
이미지 기반 소셜 미디어 기업 핀터레스트가 AI 투자 확대를 위한 대규모 인력 감축을 발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7일 보도했다.핀터레스트는 전체 인력 15%에 해당하는 700여 명을 감원하고 사무실 공간을 축소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AI 중심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핀터레스트는 최근 AI 기반 쇼핑 가이드인 '핀터레스트 어시스턴트'와 AI 맞춤형 보드 기능을 도입하며 AI 역량을 강화했다. 회사는 AI 전담팀을 확대하고, 기존 인력을
AI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신테카바이오의 정종선 대표이사가 주식 보유 현황을 1월 26일 공시했다. 정종선 대표이사는 신테카바이오의 주요주주로서, 이번 공시를 통해 339만3710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13.99%로 나타났다.1월 21일, 23일, 26일에 걸쳐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 수를 5만5000주 늘렸으며, 이에 따라 지분율도 0.23% 증가했다. 1월 21일에는 3만주를 주당 3370원에, 1월 23일에는 1만5000주를 주당 3412원에, 1월 26일에는 1만
은행권이 다른 기업의 애플리케이션이나 각종 플랫폼에 금융 서비스를 탑재하는 일명 '임베디드 금융'을 본격화했다. 젊은 소비층의 관심이 집중된 기업을 공략하는가 하면 대중 친화적인 유통업계와 손을 잡는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결제와 저축·혜택을 하나로 묶는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금융 서비스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금융을 별도로 이용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소비 과정 안에 내장시키는 방식으로
부산 연제구의회가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 정책 수립과 과학적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연제구의회는 지난달 30일 김현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산시 연제구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행정 운영 전반에 통계와 데이터를 도입해 정책 결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조례안의 핵심은 데이터기반행정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운영 동력 확보'다. 주요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은 지난 30일 진주시농업기술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새 임원을 선출했다.박갑상 전 진주시농민회장이 의장을 맡아 2년간 조직을 이끈다. 또한 조위래 전 하동군농민회장과 김진욱 전 의령군농민회장이 부의장, 전주환 전 진주시농민회 부회장이 사무
제주은행이 최근 도입한 '고객중심 영업점' 전환 정책이 현장 밀착형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했다.지난 30일 제주은행은 아라지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은행의 실적보다 신뢰를, 판매보다 고객 안전을 지향하는 '고객중심 영업점' 중장기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아라지점 제주은행의 '고객중심 영업점'인 아라·남원지점중 하나로 이날 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봉사단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을 보탰다. 적십자사
대중교통 이용 요금의 최대 50%를 돌려받을 수 있는 ‘케이-패스’ 기능을 탑재한 탐나는전 체크카드가 2일 출시된다.이 카드는 지역화폐, 체크카드, 대중교통 환급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를 쓰면 탐나는전 사용 인센티브는 물론, 교통비 환급과 체크카드 금융 혜택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다만 교통비는 탐나는전이 아닌, 체크카드 보유 계좌에서 결제액이 인출된다.카드는 탐나는전 앱이나 제주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한편 K-패스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24년 5월부터 시행 중인 대중교통비 환급제도다.K-패스 전용
한준호 민주당 국회의원은 1일 정청래 대표에게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멈춰달라며 당부하고 나섰다.그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 모습을 드러나 기자화견을 가졌으며 "지금 당이 당원과 국민께 보여드려야 할 모습은 내부 갈등이 아니라 책임, 속도가 아니라 신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묵묵히 뒷받침하는 정치"라고 말했다.한 의원은 이어 "정 대표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여기에서 멈춰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알렸다.그는 "충분한 숙의 없는 통합은 결코 통합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충분한 숙의 없는 통합은
학교자치의 현주소를 묻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교육 거버넌스를 모색하는 시민들의 토론 자리가 열렸다.‘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교육대전환 운동본부’가 주관한 ‘교육대전환과 학교자치’ 포럼이 지난 31일 오후 2시 서울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됐다. 교사, 학부모, 연구자, 주민자치 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마을교육공동체포럼, 한국교육개혁전략포럼,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서울혁신교육네트워크, 다솜유치원이 공동 주최한 제12차 연속 토론회다.발제자로 나선 김원석 한국교원대 교수는 현재의 학교자치를 “형
농협목우촌이 100% 국내산 오리를 사용한 훈제 제품을 선보이며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료 경쟁력과 차별화된 맛을 앞세워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농협목우촌은 국내산 오리만을 사용한 오리훈제 신제품 ‘주부9단 나주배오리훈제’와 ‘주부9단 올바른오리훈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주부9단 나주배오리훈제’는 나주배로 숙성한 오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배 숙성 공정을 통해 오리 특유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식감을 한층 부드럽게 해, 남녀노소 누구나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이슨 리케이트 씨티그룹 글로벌 기업금융 총괄 등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사업 확장과 디지털 자산 등 미래 금융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면담에서는 신한금융과 씨티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사는 외화 유동성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미국·유럽·아시아 등 주요 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김정호 경기도의원이 지난 2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는 김 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730일의 여정, 31개 시군 현장 2,335km를 누빈 기록을 담아낸 민생일기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의회 730일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었다”먀 “결정은 말이 아니라 예산과 정책, 책임의 형태로 나타나고, 그 판단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며 집필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의
손성일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 당선인이 지난 22일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을 예방, 동물의료·복지 정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1월 7일 당선 이후 첫 지방자치단체장과 면담이다. 이날 방 시장은 손 당선인에게 당선을 축하한다면서 “경기도수의사회와 협력을 강화, 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
신한대학교는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국지방자치학회 강의장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공동으로 ‘제10차 ESG 연속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전 세계 자본시장을 중심으로 ESG 요소를 투자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흐름이 확산되는 가운데, 비영리조직이 직면한 ESG 경영 관련 주요 쟁점을 점검하고 전략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ESG 성과와 이슈 관리가 조직의 신뢰와 지속가능성에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마포구의회가 지난달 27일 오후 2시, 의회 1층 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따른 법정 필수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마포구의회는 교육을 통해 의원들과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선진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한다는 취지다.이날 강단에는 ‘하정희망교육센터’ 대표이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하정화 강사가 초빙되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토크콘서트 개최와 관련 “지지자를 좌석 등급으로 매기는 난생처음 보는 해괴한 정치”라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전 대표가 토크콘서트를 열면서 좌석 등급을 나눠 R석은 7만9000원 S석은 6만9000원, A석은 4만5000원을 받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이른바 ‘당게 사태’로 지난달 29일 국민의힘에서 제명됐다. 그는 오는 8일 잠심 실내체육관에서 토크콘서트를 열고 세 결집에 나설 예정이다. 한 원내대표는 “
보험사기가 일부의 일탈을 넘어 구조적 범죄로 확산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경찰이 실손보험 악용과 사무장병원을 겨냥한 9개월간의 특별단속에 돌입했다. 반복되는 보험사기가 보험 재정을 잠식하고, 그 부담이 결국 전체 가입자의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문제 인식이 단속의 배경으로 작용했다.이번 단속은 단순한 허위 청구 적발을 넘어, 보험사기 구조 전반을 차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실손보험을 사실상 ‘현금화 수단’으로 활용하는 과잉 진료, 불필요한 검사와 시술, 환자 동원형 진료 행태가 주요 단속 대상이
인천시 중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한국 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종합 경쟁력 9위, 경영성과 부문 5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30회를 맞이한 ‘한국 지방자치경쟁력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통계 연보와 정부 부처 공표 자료 등 공식 통계 데이터를 분석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다.인천 중구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 총 87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총점 572.8점을 기록하며, 전국 6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