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복지재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활동사업 ‘똑똑한 정리’의 하반기 공간치유활동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정리정돈이 필요한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총 6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똑똑한 정리’ 공간치유활동은 주민들이 정리수납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부터 동아리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배운 재능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 활동가들은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공
오는 11월 입주를 앞둔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가 대단지 규모를 활용한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이며 입주 채비에 들어갔다.1430가구 규모의 단지에는 정원과 연못, 산책로, 휴게공간 등을 배치했으며 실내수영장을 비롯한 운동·교육·여가시설도 조성했다.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입주자 사전점검에서는 세대 내부와 단지 시설 등이 입주예정자들에게 공개됐다. 특히 단지 곳곳에 마련된 조경과 커뮤니티시설에 관심이 이어졌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단지 조경은 수목 사이로 이어지는 산책길을 중심으로 정원과 쉼터를
전통놀이 비석치기와 현대 스포츠인 볼링·컬링을 결합한 신개념 뉴스포츠 ‘터링’을 통해 영·호남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울산시터링협회와 대한터링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울산시터링지도자회가 주관하는 ‘제1회 울산시장배 영·호남 어울림터링대회’가 오는 10월24일 울산가족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울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영남과 호남이 하나되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과 소통,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의 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될
주점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의 뒤통수를 때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행한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남구의 한 주점에서 ‘인상을 쓴다’며 50대 종업원 뒤통수를 주먹으로 때리고 양손으로 목을 조르는 등 폭행했다. 이어 자신을 제지하는 업주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리고 목을 밀쳤다. A씨는 큰소리로 욕설을 하는 등 15분가량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또 신고를 받고 경찰관을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산학협력처는 최근 울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중장년층 재취업 훈련사업의 일환으로 ‘설비보전 현장 실무 및 Troubleshooting’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생들은 ▲용접 기초 ▲가스절단 기초 및 실습 ▲수평 필릿 용접 ▲홀 보수 용접 ▲유공압 제어설계 및 응용 실습 등 설비보전 분야의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현장 실무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제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비 문제에 대한
현대자동차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호 추 니엔’전 울산시립미술관에서도 열린다/사진 별도 송부지난해부터 협력을 이어온 미국 뉴욕의 뉴 뮤지엄과 울산시립미술관의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인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호 추 니엔’전이 울산시립미술관에서도 개최된다.현대자동차는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인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호 추 니엔’전이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24일까지 미국 뉴욕의 뉴 뮤지엄에서, 내달 22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고 22일 밝혔
티엑스알로보틱스는 GS칼텍스 여수공장 비상대응팀에 소화로봇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정유·석유화학 현장의 화재는 일반 건축물 화재와 대응 방식이 완전 다르다. 원유와 석유제품이 연소하는 유류 화재는 물을 뿌릴 경우 기름이 물 위로 떠오르며 화재가 오히려 확산될 수 있다. 또한 유류 화재는 일반 화재보다 복사열이 강해 소방 인력이 화점에 접근할 수 있는 거리 자체가 제한되고, 저장탱크와 배관이 밀집한 구조 특성상 폭발로 번질 위험도 상존한다. 여기에 연소 과정에서 여러 종류의 유해가스가 동시에 발생해, 대원 투입
NH농협은행이 부산 미음산담지점을 외국인직접투자 특화자문센터로 지정했다. NH농협은행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과 부산·경남 지역 외국인투자기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12월 서울 삼성역금융센터에 이은 2호 센터다. 센터는 외국인직접투자와 국내 증권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신고와 관련 규정 검토, 기업별 전담 직원 배치 등을 한곳에서 지원한다. 은행 측은 신고 절차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강릉지역 4개 대학 학생들이 교류와 화합을 위해 처음으로 함께하는 연합 체육대회가 열린다.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는 29일 강릉캠퍼스 대운동장과 해람문화관, 체육관 일원에서 ‘제1회 강릉시 4개 대학 연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감자대전’을 부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강원대 강릉캠퍼스와 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 강원도립대 학생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강릉시 대학 총학생회 협의회가 주최하고 각 대학 학생자치기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 간 교류를 넓히고 청년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축구·피구·계주·전략줄
봉화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과 농업보조금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전담 TF를 구성하고, 공약사업인 거점농업 복합센터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인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주요 현안에 대한 전담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추진역량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기획예산실에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청년위원장 후보 등록을 받는 한편, 추석 연휴에 청취한 도민 의견을 바탕으로 민생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도당은 당규에 따라 청년위원장 선출 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 신청 자격은 선거일 기준 만 45세 이하 권리당원이며, 접수는 29일 오전 9시부터 30일 낮 12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신청 방법과 등록 서류는 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당은 앞서 27일 추석 명절 메시지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와 생활비, 소상공인 경영난, 농어업 생산비와 인력 문제, 청년 일자리·주거 등 현장
경산시는 28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우리가 만드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주민참여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자살예방을 특정 기관이나 개인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 과제로 인식하고, 주민과 기관이 함께 생명존중의 가치를 공유하며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
양양군이 청년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인문학 강좌와 치매 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주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군은 양양읍 남문6길의 기존 송이연어푸드디자인센터를 리모델링해 청년센터로 조성한다. 정책 정보와 상담, 교육·교류를 지원하는 청년 거점 공간으로, 올해 12월까지 내부 공사를 마친 뒤 2027년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과정에서 청년 수요를 파악해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관광·해양·로컬푸드 분야와 연계한 사업도 확대한다.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할 청년정책위원회도 구성했다. 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