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법원에 사제 폭탄이 설치됐다는 메일이 접수돼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26일 오전 10시26분쯤 충북 청주지방법원 민사과에 “청주지방법원과 그 주변에 사제 폭탄을 설치했다”는 메일이 접수됐다.경찰은 해당 메일이 일본에서 발송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청주를 비롯해 인천·대전지법 등에도 같은 내용의 메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전송된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메일에는 “이날 오후 1시34분부터 오후 7시30분 사이에 ‘아세톤 퍼옥사이드’ 사제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충남 서산시가 동문동 800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동부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의 내년 5월 준공에 총력을 기울인다. 해당 주차장은 동문동 일원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로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조성된다. 연면적 4,883.91㎡, 지상 2층 규모로 총 273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차 공간은 일반 차량 247면, 대형 버스 6면, 장애인 차량 6면, 전기차 충전 공간 14면으로 구성된다. 시는 당초 2026년 11월 준공을
충남 논산시가 ‘2026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1위에 올랐다. 충남도가 개최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와 시·군, 공공기관에서 총 69건의 적극행정 사례가 접수됐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25개 사례를 대상으로 전문가 발표심사와 모니터링단 현장투표, 도민투표 등을 종합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논산시 기획감사실 박은영 주무관이 발표한 ‘무관심 속 공공시설 전기요금, 자동분석으로 불필요한 지출 억제’ 사례가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전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어은동·궁동 일대에 위치한 청년 및 창업지원시설을 찾아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번 방문은 지역 창업 생태계의 실태를 파악하고, 창업기업에 대한 맞춤형 성장지원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위원회는 청년지원센터를 시작으로 대전스타트업파크와 대전팁스타운을 차례로 방문했다.대전스타트업파크에서는 지역 창업기업의 유입과 정주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대전 팁스타운에서는 정부 팁스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투자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
충북사회복지협의회와 충북가족센터협회는 지난 28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제103회 충북사회복지포럼’을 열었다. ‘아이돌봄 지원체계 고도화를 위한 서비스 제공기관 독립 운영 타당성 검토’를 주제로한 이번 포럼은 아이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박민정 충북연구원 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이, 좌장은 정해자 충북가족센터협회 정책위원장이 맡았다. 토론에는 윤지연 충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 윤성은 한국가족센터협회장, 오창근 충북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박 연구위원은
청주시가 베트남의 새로운 관광·물류·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꽝닌시와 손을 잡고 경제, 관광, 문화,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한다.이장섭 청주시장은 29일 베트남 꽝닌시에서 레 반 아인 꽝닌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우호도시 협약을 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 발전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청주시와 꽝닌시는 경제·관광·문화·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두 도시의 강점과 자원을 활용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꽝닌시는 세계자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일 지인을 차량에 강제로 태워 끌고 다닌 혐의로 20대 A씨 등 4명을 구속 송치했다. A씨 등은 지난달 20일 오후 2시10분쯤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친구 B씨를 차량에 태워 강제로 끌고 다니며 1시간30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B씨로부터 양도받은 계좌로 불법 자금을 관리하려 했으나 B씨가 계좌 지급정지를 하자 이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경남도의회는 9월 1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제436회 정례회를 앞두고 도정 주요 현안과 의회 주요 업무를 공유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박준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상임위원장,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 과 도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제3회 경상남도 추가경정예산안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호우 피해 및 조치 현황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특히 확대의장단은 최근 집중호우로 거제와 통영을 비롯한 도내 여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가 풍력발전 이익금 일부를 공유화기금으로 내도록 하는 조례 개정에 나섰지만 상위법 충돌 우려가 불거졌다.1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2일부터 열리는 제주도의회 454회 정례회에 제출했다.제주특별법 304조는 ‘도지사는 제주의 풍력자원을 공공의 자원으로 관리하여야 한다’고 명시됐을 뿐 공유화기금 의무 납부를 위한 설치 목적과 기금의 용도, 이익 분담비율을 비롯해 미 이행 시 가산금을 부과하는 페널티 조항도 없다.도는 제주의 바람은 공공자원이라는 추상적 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천연물과 식품소재를 중심으로 그린바이오 산업을 성장시키려면 원료 생산부터 제품화와 수출까지 산업 전 과정을 잇는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국내 기능성 원료와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원료 공급망과 품질 표준화, 기능성 검증, 인증체계 등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기업들은 국산 원료를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원료 조달과 품질관리 체계는 미흡한 실정이다. 연구개발과 인증 역
인천 연립·다세대주택 경매 건수가 5년 만에 4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기준금리 인상 기조 속에 깡통전세와 전세사기 여파가 이어지면서 서민 수요가 높은 빌라 시장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31일 법원경매정보 등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천 연립·다세대 경매 건수는 6,39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4,486건 대비 42.5% 증가했다.경매 물량이 쏟아지면서 매각률과 매각가율은 각각 24.5%, 59.8%로 전년 같은 기간 28.7%, 65.5% 대비 모두 하락했다.인천 연립·다세대 경매 건수는 1~8월
이더리움이 향후 몇 주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흐름을 가늠할 선행 지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의 2024~2025년 700% 이상 상승을 예측해 주목받은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는 현재 이더리움 일간 차트를 시장에서 가장 깔끔한 흐름으로 평가했다.돈알트는 이더리움이 핵심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한 뒤 곧바로 횡보 구간에 들어선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움직임이 나머지 시장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이더리움은 최근 보름 동안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배추가 국내에 수입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식약처는 31일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한 결과, 해당 지역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배추가 우리나라로 수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앞서 중국산 배추의 포름알데히드 사용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후 식약처는 지난 24일부터 중국산 배추에 대한 수입·통관 단계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중국산 배추가 국내로 들어올 때마다 포름알데히드 검사를 실시했으며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건설업 임금 상승률이 최근 10년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대한건설협회는 2026년 5월 건설업 임금을 조사·집계한 ‘2026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오늘 공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132개 직종의 일 평균임금은 28만2,737원이다. 이는 직전 반기 대비 0.98%, 전년 동기 대비 1.40% 상승한 것이다.건협은 일 평균임금이 전년 동기 대비 1.40% 오른 데 그친 것은 최근 10년 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일 평균임금
좋은 포트폴리오는 프로젝트를 나열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문제를 발견하고 실행하고 결과를 확인한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보여준다. 합격에 가까운 포트폴리오가 갖춰야 할 스토리텔링형 서술 3단계를 살펴본다. 포트폴리오도 하나의 이야기다. 다만 소설처럼 감정을 길게 쌓는 이야기가 아니라, 평가자가 “이 사람은 문제를 이렇게 보고, 이렇게 해결하는구나”를 빠르게 이해하게 만드는 실무형 스토리다. 첫 문장부터 막히면 평가자도 답답하다. 그래서 포트폴리오는 처음부터 스토리의 뼈대를 세우고, 그 위에 수치와 화면을 얹어야 한다.사람인이 202
포트폴리오는 직무별로 다른 언어를 써야 제대로 읽힌다. PM은 문제 정의와 의사결정 과정, 마케터는 ROAS·CPA·CTR 같은 성과 지표, 개발자는 트러블슈팅과 깃허브 기록, 디자이너는 유저 저니와 프로토타입 흐름을 보여줘야 한다. 같은 프로젝트라도 어떤 직무에 지원하느냐에 따라 무엇을 강조하고 어떤 형식으로 입힐지 달라지는 만큼, 직무별 포트폴리오 작성법과 제출 형태를 함께 살펴본다.직무별 평가 포인트를 반영하지 못한 포트폴리오는 프로젝트가 좋아도 합격으로 이어지지 못한다. 프라임커리어의 는 신입 PM
대구 북구청은 지난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대구북구가족센터 소속 아이돌봄사 26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아이돌봄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보수교육은 올해 4월부터 시행된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도’에 맞춰 새롭게 개편된 교육과정을 반영해 진행됐다. 정부 지원 공공 돌봄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이
전국의 로봇 꿈나무가 부산으로 총출동한다.부산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1월 2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고, 세계 무대에 도전할 실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7 로봇 국내 예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교육청이 여는 대한민국 공식 예선대회로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27 로보페스트 월드챔피언십’ 출전권이 달린 중요한 행사다. 전국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종목별 1위 팀에게는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