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는 지난 25일 의정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산청·하동산불 피해 현황 및 복구계획 등 주요 도정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안을 점검했다.이
대구시의회가 21일 오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모인 가운데 ‘확대 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316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5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대구시로부터 예산 편성 현황에 대한 보..
경남도의회가 25일 의정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산청 산불 피해 현황과 복구 계획, 도립대학과 국립대 통합 추진 상황, 전국소년체육대회·장애학생체육대회 등 도정 현안이 오고 갔다. /김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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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대선후보 6명 등록’···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에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후보가 대선 후보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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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공고에 한덕수 단독신청…국힘, 한밤 새며 속전속결 후보교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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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국힘, 대권놀음에 국민 외면”…민심 정책 반영 ‘약속’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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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내일날씨]중부내륙과 전북동부 비, 안개, 강풍, 풍랑 유의, 내일 곳곳 소나기!
토요일인 5월 10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서울을 비롯해 홍성, 청주, 대전, 안동 등 일부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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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이규엽 교수, 제31대 대한청각학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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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엑스, 스마트 에너지 관리 플랫폼 ‘엔브릭스’로 글로벌 시장 공략
기후테크 기업 엔엑스가 글로벌 에너지 관리 시스템 시장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플랫폼 '엔브릭스'를 통해 국내외에서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입증하며,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엔엑스는 2024년 12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GMI가 발표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 시장 보고서'에서 세계 주요 EMS 기업 22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EMS 시장은 2024년 41.1억 달러 규모에서 203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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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뛰고 공급 품귀… 서울 인접 수도권 아파트에 수요자 발길
서울 아파트 시장의 가격 오름세와 공급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실제 서울 아파트 가격은 끊임없이 오르고 있다. 특히 강남권을 중심으로는 전용면적 84㎡의 매매가격이 평당 2억원 시대를 열었다.분양가 역시 오름세가 계속돼 강북권에서도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4,000만원을 넘는 단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강북권의 한 분양단지가 3.3㎡당 평균 4,500만원에 분양가격이 책정되기도 했다.이와 함께 서울 아파트 시장은 공급 품귀 현상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 서울 분양시장에는 분양 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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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환경청,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집중 교육
한강유역환경청은 15일 수도권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약 120개소를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비점오염원 설치신고사업장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잦은 집중호우로 비점오염물질의 하천 유입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지는 장마철을 대비해 각 사업장 내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적정 관리하고 시설 관리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비점오염원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으로서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배출하는 수질오염물질을 뜻한다. 이날 교육은 그간 감염병 등의 이유로 비대면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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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청년 참여하는 ‘기후미래포럼 : 미래세대 간담회’ 개최
환경부는 16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기후미래포럼 : 미래세대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장기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8월 기후위기 헌법소원에 대한 헌법불합치결정에 따라 그해 12월 장기 감축경로 및 입법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49명이 참여하는 ‘기후미래포럼’을 발족했다.이 포럼은 최근까지 분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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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하반기 자산 투자, 금보다 비트코인"
JP모건이 2025년 하반기 비트코인의 상승 가능성을 금보다 높게 평가했다.15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금은 비트코인을 대체하며 상승했지만, 최근 3주 동안은 반대의 현상이 나타났다"며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하며 상승했다고 전했다.이어 "전반적으로 금과 비트코인 간의 제로섬 게임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암호화폐 관련 촉매제에 편향되어 있어 하반기에는 금보다 비트코인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