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2024년 고래의 날’을 기념해 23일 장생포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4명과 교사 5명을 대상으로 장생포 옛마을내 국민학교 교실에서 현장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매년 4월 25일은 국내유일의 고래 축제, 울산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지정 등 고래 인프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 울산시 남구 조례로 지정됐다.장생포옛마을 내 장생포 국민학교를 찾은 학생들은 분필, 칠판, 2인용 책상, 풍금 등 지금과는 다른 교실 분위기에 큰 흥미를 느끼며, 장생포 지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