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 정비계획은 주민이 아니라 행정이 세우는 계획이다재개발·재건축을 하려면 먼저 어느 지역을 어떻게 정비할 것인지 기본적인 계획을 정해야 한다. 이것이 정비계획이다. 주민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구청장이 정비계획을 입안하고 인천시장이 이를 결정해 정비구역을 지정한다.이 과정에서 구청과 인천시가 미리 계획의 방향을 협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과거에도 구청이 정비계획을 세울 때 인천시의 전체적인 정비 방향에 맞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을 협의했다. 그런데 지금은 이러한 행정기관 간 협의와는 다른 방식의 사전컨설팅이 운영되고 있다.
울산시가 추진해 온 트램 사업이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막대한 사업비와 재정 부담, 교통 여건 변화 등의 이유로 사업 중단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분명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사업의 경제성을 따져보는 일은 지방정부의 당연한 책무다. 그러나 행정이 고민해야 할 것은 단순히 ‘계속할 것인가, 중단할 것인가’라는 이분법적 선택만이 아니다. 사업을 추진했을 때와 중단했을 때 각각 어떤 이익과 손실이 발생하는지, 어떤 선택이 울산의 미래에 더 유리한지를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함께 논의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대규모 사회간접자본 사업은
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관 주도의 일방적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과 전문가, 행정이 한 팀을 이뤄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민선 9기
도민이 제기한 민원이 접수된 뒤 실제 제도 개선이 이뤄지기까지 행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는 영상 콘텐츠가 공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민원 접수부터 사
김석희 기자 = 춘천시가 청년농업인이 직접 제안한 교육을 내년도 농업인 교육과정에 반영한다. 행정이 교육과정을 일방적으로 정하는 방식에서 벗어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이 7일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안전을 살피는 ‘풍호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풍호동 안전협의체는 행정안전부와 경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 우편취급국이 폐국 위기를 딛고 다시 운영된다. 주민들의 존치 요구를 행정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우정기관, 지역 수협과 협력해 새로운 운영 방안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만들어가는 참여 민주주의 모델인 ‘화성동행기구’를 중앙정부에 소개했다. 28일 화성시에 따르면 정명근 시장은 전날...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의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이 이어졌다. 포항시는 7일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용선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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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업계의 요구에 중국과의 경쟁을 앞세워 선을 그었다. 안전장치 마련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미국의 기술 우위를 유지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아일랜드 둔베그의 자신 소유 골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AI 개발 속도를 조절하거나 규제를 강화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AI에서 중국을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에서 이기는 쪽이 승리한다”며 미국이 앞선 상황을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AI의 위험성을 둘러싼 경고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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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앞두고 시민제보방 운영
울산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10월21일까지 30일간 ‘2026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방’을 운영한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11월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실시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수렴하기 위해 시민제보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울산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을 비롯해 예산 낭비, 보조금 부당수령 사례 등이다. 특히 시의회는 올해부터 시민이 더욱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기간을 기존 15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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