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5일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사업 추진과 범죄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여성가족과, 정보통신과, 시민안전과, 도로과, 포천경찰서 범죄예방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전분과 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해 여성안심길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점검 지역 선정,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회의 결과, 2025년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을 위한 우선 점검 지역으로 △소흘읍 송우사거리 일대와 △신읍동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지난 4월 23일 가농바이오에서 ‘계란 등급판정 작업장 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현장 실정에 맞는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근로자 중심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모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지난 4월 23일 가농바이오에서 ‘계란 등급판정 작업장 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현장 실정에 맞는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근로자 중심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모
지난해 조선 하청노동자 4명이 숨진 한화오션이 경남 노동계가 뽑은 올해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화오션은 전국 기업을 대상을 한 시민이 뽑은 최악의 살인기업 5위에 오르기도 했다. '2024년 산업안전보건 분야 특별감독 실시 현황'을 보면 한화오션은 46건을 위반해 가장 많
서귀포시 송산동은 지난 13일 안전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송산동 안전·안심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김용희 송산동안전협의체 위원장은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을 통해 일상속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제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안전을 담당하는 여러 기관과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도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추진협의회 위원, 읍면동 안전협의체 대표, 읍면동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주시 안전문화운동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단체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2025년 안전문화운동의 핵심 주제인 ‘올바
대전 대덕구가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주민편익증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을 발굴해 전파 및 확산하기 위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선정·시상한다. 대덕구는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행정에 반영하고, 주민 편익을 증진 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주민 주도 안전협의체 구성·운영 △스마트 돌봄 플러그 도입 △치유 상담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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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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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팬클럼 '홍사모' 등 이재명 지지선언…"이재명 당선 위해 노력하겠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후보의 지지자 모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홍사모', '홍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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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하 도의원, 사립학교 초교 교직원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제기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3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인건비의 국고 등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 인건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는 무상교육이라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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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 국가대표 생태정원 도약 준비 착착
거창군은 국가하천인 황강을 중심으로 합천댐 수몰지역 농경지를 대체 습지로 조성하고 수질정화 식물인 창포를 심어 2021년 5월 거창 창포원을 개장했다.거창 창포원은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 179만명이 다녀갔으며,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정원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거창군은 거창 창포원이 지닌 고유한 특색과 생태적 가치를 살려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태정원 인프라 확충과 발전을 위한 체계적 추진거창 창포원은 국가하천 황강의 고수부지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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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농업개발원 거제왕찔레, 탐스럽게 만발
거제농업개발원에 화사한 거제왕찔래가 탐스럽게 만발했다.15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거제농업개발원은 지난 2021년부터 거제자생식물인 거제왕찔레가 소득작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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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전남도 동부본부, '상생 협의체' 출범…"청년 정착 협력 모델 구축"
국립순천대학교는 20일 대학 본부에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와 청년창업 활성화 및 콘텐츠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지역발전 상생 협의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순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과 문승태 국립순천대 대외협력부총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 △전남 벤처·창업 박람회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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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전남본부 "여수·광양 스마트그린산단 전환으로 글로벌 위기 대응"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는 20일 이틀 일정의 '2025년 전남 여수·광양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사업추진 보고회'를 전남여수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3층 멀티플랙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수·광양 지역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2025년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간 협력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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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6월 연극·재즈·야외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 선보여
경기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6월 한 달간 다양한 장르 기획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신나고 짜릿한 공연 3편이 준비돼 있다. 지난 3월 공연 당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주현미 with 트로티카’ 3부작 공연이 6월 12일 누림아트홀에서 두 번째 막을 연다. 트로트의 새바람이 불었던 1980~1990년대 주옥같은 트로트곡을 주현미의 설명과 노래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그 시절을 추억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어 13일에는 재즈의 대표주자 킹스턴 루디스카와 나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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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호수공원 붕어 폐사, 산란기 자연 현상··· 수질엔 이상 없어"
경기 화성특례시가 지난 4월부터 동탄호수공원 수변에서 발생한 붕어 폐사 원인을 조사한 결과, 중금속이나 농약 등 오염물질에 의한 폐사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올해 1~4월에 걸쳐 실시한 수질 모니터링 결과, 동탄호수공원이 지속적으로 2급수 수준의 양호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어 자연 생태적인 수환경이 잘 보존된 상태라고 설명했다.폐사 원인으로는 봄철 붕어 산란기에 산란 행위로 인한 몸통 훼손, 비늘 벗겨짐, 지느러미 손상 등의 신체적 손상, 면역력 약화, 에너지 소모로 인한 생리적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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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철 풍수해 대비 반지하주택·지하차도 대피·통제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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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최소화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20일 성남시와 평택시에서 ‘지하공간 대피·통제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여름철 풍수해 인명피해 3대 유형인 산사태·하천·지하공간 중 하나인 지하공간의 극한 호우를 가정해 침수 취약 시설인 반지하주택과 지하차도 현장에서 주민대피와 사전통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반지하주택은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서울시 신림동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대표적인 침수 취약 시설이다. 훈련에서는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반지하주택에서 침수 상황을 가정한 주민대피